반응형 고양이만만족하는아침인사1 고양이만 만족하는 아침인사. 그렇다. 요미는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거실에 나가면 냐옹냐옹 부른다. 해먹 위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서 부르길래 가보면 .. 마치 아침인사를 하듯, '엄마 잘 잤냐옹!!' 하듯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서 날 부른다. 절대 못들을수 없게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부른다 ㅋㅋ 그래서 나도 아침인사를 하러 간다. 근데 막상 내가 가면 내외하는 요미.. 내 손이 닿지 않는 캣폴 꼭대기로 올라가서는 거기서 한껏 애교를 부린다 ㅋ 헤헷 엄마한테 아침인사 했다냥~! 그리고는 끝.. 아침인사는 그걸로 끝이다. 요미만 만족하는 아침인사..ㅋㅋ 이럴거면 부르지를 말지! 엄마는 우리 요미 안아서 부비부비 하고 싶다고오~! 오랜만에 햇빛받고 아기맹수 되어버린 요미 요미는 햇빛을 받으면 아기맹수가 된다 ㅋㅋ 여름에 내내 에어컨 켜두고.. 2022.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