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막둥이81 역시 막둥이는 막둥이다 ㅋㅋ 오늘은 소심했던(?) 막둥이에 대해서이야기해보려고 한다 ㅋ 예전의 우리 막둥이는...무서운 누나가 혼내면 억울해하면서나에게로 와서 찡찡대던 아기였다 ㅋ 그리고 새로운 물건이 생기면아주 조심스럽게 탐색을 오래 하던 겁쟁이였다 ㅎ 근데 요즘 우리 막둥이가 살짝 변했다.. 그 겁많고 소심하던 아기가 아니다.요즘 우리 막둥이는... 사춘기가 온 건지..ㅋ사랑이 누나를 노려보면서 괴롭히고..두리 누나를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고 다닌다.. 그래서 요즘 우리 막둥이는나한테 혼이 많이 나는 편이다 ㅎㅎ 누나들 괴롭혀서 혼내면 ㅋ지가 도리어 억울해한다 ㅋㅋ 예전에는 새로운 물건이 생기면근처에도 잘 안 가고 엄청 오래 탐색하고경계하던 놈이...이제는 내가 안 보는척하면 이렇게 새 하우스에도 슬쩍 들어가 있다 ㅋㅋ 근데 나랑.. 2024. 9. 23. 오랜만에 막둥이 모음 음... 먼저 거실 러그를 스크래쳐로 사용하는 막둥이 ㅋ 먼저 이 러그 이슈는.. 사이잘룩러그 라고 샀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내돈내산 리뷰오늘은 좀 아쉬운 이야기를 해야겠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집 냥냥이들 화장실에는 사이잘룩러그를 쫙 깔아 두고 4년째 사용 중이다. 사이잘룩러그는 냥냥이들이 스크래칭을 해도 전monglove04.tistory.com이 포스팅에 하소연을 다 한 상태이고..현재는 이 거실러그를 치웠다. 이 사진은 거실 러그를 치우기 전찍어뒀던 거.. 이 거실러그가 있을 때막둥이는 종종 이렇게 누워서거실 러그를 스크래쳐로 사용했다. 이렇게 누워서 러그를 오른쪽 앞발과뒷발 사이에 두고 누워서 저기 끝부터반대쪽 끝까지 기어서 가는..ㅋㅋ실제로 보면 진짜 귀여운데..뭐 덕분에.. 2024. 7. 31. 엄마 때문에 밤샌 막둥이ㅋ (feat. 건이 사랑이) 오늘 아침은 정말 오랜만의 푸른 하늘이었다.나는 지난밤.. 오랜만에 드라마 정주행하느라 밤을 샜고 ㅋㅋㅋ 그런 나를 보며 막둥이도 밤잠을 설쳤다. 내가 안 자도 그냥 자면 될 텐데..옆에서 이렇게 누워서 뚫어져라 쳐다보다가앞발로 얼굴을 툭툭 쳐보다가 냥냥거리다가 ㅋㅋ자꾸만 왔다 갔다 하다가 막둥이도 밤을 샜다 ㅋ 마치 그만 자자는 듯..ㅋㅋ자꾸만 옆에서 우왕좌왕해대던 막둥이 ㅋ 날이 밝아올 때쯤 잠이 살짝 들었고두세 시간쯤 지났나....살짝 눈을 떴는데 ㅋㅋㅋ막둥이가 이러곤 날 쳐다보고 졸고 있었다 ㅋㅋㅋ 베개 귀퉁이에 얼굴을 기대고엄마랑 아이컨택 중인 막둥이 ㅋㅋ막둥이도 살짝 잠이 들었다가 찰칵 소리에 슬며시 눈을 뜬 상황 ㅎ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사진을 찍느라..손이 나온 줄도 몰랐다... 자꾸 사.. 2024. 7. 21. 엄마 불좀 꺼달라냥~ (feat. 막둥이) 요즘은 블로그 글 올리는 게 참 어렵다 ㅎ뭐가 그리 바쁜지 ㅎㅎㅎㅎ시간 날때마다 올리려고 하고 있다! 오늘은 막둥이 짧은 이야기다. 이건 막둥이가 병원 다녀오기 전의 일이다. 내 옆 스크래쳐에 누워 있었다. 누워서 부비부비~ 그러다가 엄마랑 눈이 딱 마주치곤...ㅋ 발라당 뒤집어져서 누웠다 ㅋ그리곤... 눈이 부시다는 듯 ㅋ 이렇게 앞발로 눈을 가리고 누워있다. 큼직~~ 한 막둥이 앞발 ㅎㅎ 큼직~한 앞발로 큼직~한 대구리를 가리고 ㅋ 최대한 엄마쪽으로 몸을 구부리고 보란 듯이 이러고 실눈을 뜨고 엄마를 살피고 있다 ㅋ뭘 하든 귀여운 막둥이 ㅎ 병원 다녀온 뒤..어제까지만 해도 힘없이 늘어져있고눈도 게슴츠레뜨고 걸어 다닐 때도 머리도 숙이고 꼬리도 내리고우울하게 다니더니..오늘 우리 막둥이는 예전모습을.. 2024. 6. 25. 두리랑 막둥이 병원 다녀온 기록 24년 6월 22일 토요일...젖소냥이 두리와 치즈냥이 막둥이 두 마리를 데리고 병원 다녀온 기록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막둥이랑 두리는 둘다 이빨이 좋지 않다.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막둥이는 이빨보다는 잇몸이 좋지 않다고안티셉틱을 발라주라고 하셨고..두리는 스케일링을 하기로 했다. 우선 시간대로 ㅋ 병원 가기 전! 요즘 막둥이가 나한테 많이 치댄다..아침마다 깨우는건 기본이고..따라다니며 뭐라뭐라 말이 많다. 살짝 이야기하자면..막둥이는 선생님이 '9킬로 가까이 되네요' 라며놀라시던 모습...근데 막둥이는 그 몸뚱이로 아침마다날 짓밟고 이쪽저쪽으로 넘나들며나를 깨운다.그래도 일어나지 않을땐... 바로 코앞에서 냥냥거리다가..그래도 안일어나면 코를 깨문다...그래도 안일어나면 앞발로 얼굴을 쓰다듬(..이라.. 2024. 6. 23. 졸린 막둥이 쓰담쓰담하고 뜯어보기 ㅎ(feat. 막둥이 젤리 킬포) 요 앞 포스팅에선 재밌게 자고 있는루디 공주를 도촬 했었는데 ㅋㅋ 오늘은 졸린 막둥이를 뜯어보려고 한다. 오후 아이들의 낮잠시간.졸린 막둥이가 내 자리 바로 옆에서 비몽사몽 중이다. 졸리긴한데 엄마가 옆에 있으니 보긴 해야겠고 ㅋ 그래서 이렇게 못난이 표정이 나와버린 막둥이 ㅋㅋ 우리 막둥이 가끔은 이렇게 못생김이 나온다 ㅋㅋㅋㅋ 막둥이 못생김은 이쯤 해두고..ㅋㅋ 자려고 자리 잡고 눈감았다가.. '아! 엄마가 있었다냥!!' 하고눈을 떴다가....ㅋㅋ 또다시 스르륵 눈이 감기는 막둥이 ㅋㅋ지금은 아이들이 한참 잘 시간이기에깨어 있으면 이럴수밖에 ㅋㅋ 그리곤 결국 잠에 못 이겨 자리 잡고 코....근데 이렇게 귀여운걸 집사 혼자 보기는 아깝고..ㅋ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집사!(아직까지는 손대지 않고 사진만!.. 2024. 6. 13. 무언의 협박 ㅋㅋ(feat. 막둥이) 막둥이가 내 옆 스크래쳐 위에누워있다. 그럼 나는 자동으로 팔이 올라간다 ㅋ막둥이는 덩치도 크고 살집도 좀 있어서토닥토닥하면 손맛이 ㅋㅋㅋ 엄마 토닥토닥에 기부니가 좋은 막둥이 ㅋ토닥토닥을 해주니 기부니가 좋은지살짝 잠이 들려고 하는 막둥이 ㅋㅋ꼬리는 기분 좋게 팔랑거린다 ㅋ내가 토닥거리는 리듬에 맞춰서 팔랑팔랑 ㅋ 진짜 꼭 아기 같다 ㅋ토닥토닥~ 해주면 곧 잠이 든다 ㅎ 이제 곧 잠이 들려는 막둥이..ㅋㅋㅋ토닥거리던 손을 멈춰봤다. 무언의 협박중인 막둥이 ㅋㅋㅋ그랬더니 다시 눈이 똥그래져서뚫어져라 쳐다본다 ㅋ왜 손이 놀고 있냐는 거다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토닥토닥해주니그제서야 다시 눈에 게슴츠레..ㅋㅋ졸린가 보다.잠투정하는 아이 같기도 하다 ㅋㅋ 그리곤 누운 채로 뽀작뽀작 엄마한테 온다.하는 짓이 어찌.. 2024. 4. 30. 잠꼬대 심하게 하던 막둥이 (feat. 사랑이) 막둥이가 잠꼬대를 심하게 했다 ㅎ이건 방금 일어난 일이다.실시간 상황이다 ㅋㅋ 막둥이가 베개 위에서 자다가잠꼬대를 심하게 했다. 그냥 꼼지락꼼지락 뭐 이런 게 아니라'우아앙~~' '우왕~'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것이 아닌가 ㅎㅎ 나는 침대 앞에서 일하다가 순간 침대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ㅋㅋ막둥이 옆에서 자고 있던 사랑이랑 눈이 딱 마주쳤다 ㅋㅋ '너도 들었냥 ㅋㅋㅋㅋㅋ' 비몽사몽 막둥이 ㅋ 내가 슬쩍 일어나서 핸드폰 카메라를켜고 들이댈 때까지만 해도 막둥이는 여전히 꿈을 꾸는 중이었다. 근데 딱 비디오버튼을 누르는 순간눈을 뜬것이다 ㅎㅎ 에이~ 아깝....ㅋㅋㅋ 꿈에서 누구한테 그렇게승질을 내고 있었던 건지 원 ㅋㅋㅋ너 누구랑 싸우고 있었냐 ㅋㅋㅋ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린 막둥이는 엄마가 자길 보고 있는 .. 2024. 4. 25. 요즘 유행하는 춤 챌린지와 같은 포즈를 하는 막둥이 어느 날... 우리 막둥이가 내 눈앞에서 요즘 유행하는 몸 챌린지의 마지막 안무랑 너무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거다!! 단순히 포즈만이 아니라.. 스크래쳐에 올라가자마자 머리를 스크래쳐에 붙이고 궁댕이가 스르르 내려가면서 끝까지 엄마랑 아이컨택하는 거!! 그거!! 다들 아는 요즘 그 춤 마지막!!! 그거를 막둥이가 하는 것이다!! 사실 그 챌린지를 볼 때마다 '음~ 고양이 같군'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귀여운 놈이 그걸 한다!! 오오!! 카메라 카메라!! 이러면서 부산스럽게 핸드폰 영상을 켰다. 역시 고앵이는 고앵이! 그렇게 섹쉬하게 잘하던 '몸' 챌린지랑 똑같이 하던 포즈... 카메라 들었다고 방향이 바뀌어버리고 ㅋㅋ 'ㅇ ㅑ~ 방향이 틀렸잖아~ 아까처럼 해보라고 아까처럼!!' ㅋㅋ 진짜 카메라 영상.. 2024. 4. 5.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