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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고양이_사랑이30

여기가 명당인가보오 ㅋㅋㅋ(feat. 사랑이 막둥이) 사랑이가 웬일로 인형들 사이에 파묻혀있다 ㅋ 사랑이가 이제서야 인형들의 편안함을 느꼈나 보다 ㅎㅎ 라마인형 아래에 앞발을 파묻고 ㅋㅋ얼굴도 인형들 사이에 파묻고 있다. 애저녁에 인형들의 편안함을 알아버린 루나는사랑이땜에 인형들 옆으로 밀려나있다 ㅎ 얘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ㅋㅋㅋ 하... 너무 귀엽다 ㅋㅋㅋ이런 귀여움 내눈으로만 보고 넘겨버릴수 없는 집사. 열심히 여러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ㅋㅋ 그랬더니 ㅋㅋㅋㅋ슬쩍 눈을 떠서 확인하는 사랑이 ㅋ 원래라면...이정도했음 침대아래로 내려가버려도 진작 내려가버렸을텐데... 인형들이 너무 좋은가보다 ㅋ 눈동자만 굴리고 움직이질 않는다 ㅋㅋ얘 진짜 이런성격아닌데 ㅋㅋㅋ 인형사이에 폭 파묻혀 자고.. 2024. 4. 24.
기부니가 좋은 호야 사랑이 건이 (feat. 엄마바라기 고양이들) 우리 호야는 기분이 좋으면 캣폴로 우다다다 달려가서 기둥에 매달리다시피 해서 스크래칭을 한다 ㅋ 이 날은.. 공기도 깨끗하고 햇볕도 좋은 날이었다. 요즘 캣폴 하우스에 자주 올라가서 쉬는 호야. 하우스 안에 있는 호야가 넘 이뻐서 사진 찰칵찰칵 ㅋㅋ 엄마가 사진을 찍자 하품 한번 시원~하게 하고는 그루밍을 ㅋㅋ 나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방해되지 않게 순간을 찍는 걸 좋아한다. (물론.. 말은 자주 건다... 근데 말거는거는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거라 ㅋㅋ) 그래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덜받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엄마가 불러서 기부니가 좋은 호야 캣폴 하우스에서 여유롭게 그루밍하던 호야. 엄마가 '아들~' 하고 불렀더니 기부니가 좋아진 호야 ㅋ 호야는 내가 부르거나, 눈 맞추거나, 쓰다듬하거나... 2024. 4. 22.
편안해보이는 치즈형제 막둥이와 호야 (feat. 루나 요미 사랑이) 따뜻한 햇살이 드는 어느 날 오전. 얼마 전 펫페어에서 사냥해 온 하우스 쟁탈전이 있고 난 후,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아침에 재밌는 광경을 보게 됐다 ㅋㅋ 안그러던 호야의 고집스러움과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두리가 버티고 있었다 ㅋ 바로 지난주 토요일에 펫페어에서 사 온 투들리 하우스 쟁탈전이다 ㅋㅋ monglove04.tistory.com ㅋㅋㅋㅋ 밤새 누가 하우스에서 잤나~ 봤더니 호야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ㅎ 지난밤에는 두리와 무언의 쟁탈전에서 이겼나보다 ㅎ 이 투들리하우스는 아직도 사온 이후로 비어있는 적이 없다. 늘 호야 아니면 두리 아니면 루나, 또 아니면 다다 ㅋㅋ 늘 아이들이 들어가있다. 투들리하우스를 차지한 호야가 편안하게 자고 있는 걸 보고 있다가.. 2024. 3. 29.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아침에 재밌는 광경을 보게 됐다 ㅋㅋ 안그러던 호야의 고집스러움과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두리가 버티고 있었다 ㅋ 바로 지난주 토요일에 펫페어에서 사 온 투들리 하우스 쟁탈전이다 ㅋㅋㅋ 아침에... 호야가 하우스에 들어가지는 않고 머리만 넣고 이러고 있는 거다. 호야는 이 하우스를 너무 좋아해서 하우스를 들인 뒤로는 늘 이 하우스에 들어가서 잔다. 근데 이러고 가만히 하우스 안쪽만 쳐다보고 있는 거다. ㅋㅋㅋㅋㅋ 두리가 하우스를 차지해 버린 거다 ㅋㅋ ㅋㅋㅋ 고집을 부리는 호야와 당황스런 두리 ㅋ 호야가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닌데 ㅋㅋ 웬만한 건 다른 아이들한테 다 양보를 하는데 이 하우스는 양보가 안되나 보다 ㅋㅋㅋ 먼저 들어가서 자리 잡고 있던 두리 앞에 떡하니 앉아서 위협(?)을 하고 있다 ㅋㅋㅋ 아.. 2024. 3. 27.
노는 스타일 다 다른 냥냥이들 (feat. 호야 루디 사랑이 건이 루나) 오랜만에 새로운 장난감을 샀다. 오늘은 노는 스타일이 다 다른 냥냥이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주 많은 장난감들을 사봤지만 우리 집 아이들은 오뎅꼬치(이름 자체가 오뎅꼬치다... 어묵꼬치가 아니다) 같은 막대 장난감을 참 좋아한다. 물론 버디부 같은 불빛이 나는 긴 낚싯대도 좋아하긴 한다. 순둥이 호야를 맹수로 바꿔버렸던 고양이 낚싯대 '버디부 트윙클 낚싯대' 후기 (내돈내산) 오늘은 웬만한 장난감은 시들해하던 순둥이 호야를 귀여운 아기맹수로 바꿔버렸던 아이들의 장난감을 올려보려고 한다. 물론 내돈내산이다. 이 낚싯대를 산지는 좀 됐다. 이 낚싯대는 인터넷 monglove04.tistory.com 아.. 사실... 집사가 놀아주는건 다 좋아한다 ㅎㅎ 먼저 호야.. 호야는 이렇게 짧은 막대 장난감을 좋.. 2024. 3. 16.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소심하고 예민한 얼룩고양이들 ㅋ(feat. 사랑이 다다) 요즘 몸이 으슬으슬할 때가 있고 냥냥이들도 눈이 좋지 않은 아이들도 있어서 방바닥 온도를 1~2도 더 높여서 뜨끈하게 하고 있다. 원래도 뜨끈한 방바닥에 잘 널브러지는 냥냥이들인데 요즘은 나도 널브러지고 싶을 만큼 바닥이 진짜 뜨끈뜨끈하다 ㅋ 오늘은 마침 예민한 얼룩이들이 방바닥에 널브러져 있길래 사진을 찍어봤다 ㅋ 먼저 우리 사랑이는 ㅋㅋ 널브러지는게 아침 인사이기 때문에 ㅋㅋ 마침 아침인데 또 마침 바닥이 뜨끈뜨끈 좋아서 널브러진 채 뒹굴뒹굴하고 있는 모습이다 ㅋ 영상을 찍을랬는데 눈치 빠른 사랑이가 일어나 버렸다 ㅋ 그나마 사진을 건져서 다행 ㅎ 다음은 우리 다다 ㅋ 다다는 요즘 보일러가 지나가는 바닥 어디든 널브러진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ㅎ 예전에는 보지 못했을 ㅋㅋㅋ 너무 편하고 자연스러운 널.. 2024. 2. 29.
우리 집 냥냥이들 음료수 미아모아 바이탈 드링크 참치 (feat. 사랑이 막둥이) 오늘은 우리 집 냥냥이들의 음료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우리 집에선 냥냥이들의 음료수라고 불리는 미아모아 바이탈 드링크 참치를 먹이고 있다. 바이탈 드링크는 닭, 오리, 참치 3가지의 종류가 있다. 우리 집 아이들에게 다 먹여봤는데 다른 건 잘 먹지 않아서 참치만 먹이고 있다. 우리 집사들은 늘 고양이들의 음수량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집사들에겐 고양이들의 음수량이 평생의 숙제와도 같다. 평소의 음수량에 따라 고양이들의 수명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으니... 그래서 집사들은 우리 집 아이가 아니라 길아이라도 물을 먹고 있으면 다 먹을 때까지 얼음이 된다는...ㅋㅋㅋ (혹여나 나때문에 물을 먹다가 가버릴까 봐 ㅋㅋㅋ) 미아모아 바이탈 드링크 먹고 있는 사랑이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잘 먹는건 아.. 2024. 2. 25.
막둥이와 사랑이의 간식 먹방 ㅋ 오늘은 막둥이랑 사랑이의 짜 먹는 간식 먹방 영상이 올라간다 ㅋ 얼마 전 시댁 모임에서.. 형님이 이뻐하는 길냥이가 있어서 간식을 사서 줬는데 입도 안대더라며... 우리 집에는 아이들이 많으니 먹는 아이가 있지 않을까 하시며 주셨던 간식이다. 형님네는 강아지만 2마리 키우고 계신데 산책을 하며 길아이를 한 마리 만나게 됐다고 하셨다 그 냥냥이는 신기하게 강아지들이랑도 사이가 나쁘지 않고 쓰다듬을 수도 있다며 너무 이뻐하셨다 ㅎ 그래서 그 아이 주려고 샀던 간식이었다 ㅋ 형님이 이뻐하는 그 길아이는 아파트에서 관리를 잘 받고 있는 냥냥이라고 했다. 간식을 뜯었더니 다른 아이들은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우리 막둥이가 잘 먹는 거다 ㅋㅋ 코 찡긋거리며 간식을 잘 받아먹는 막둥이 냥냥이들 간식 이렇게 받아먹.. 2024. 2. 18.
새벽 짙은 안개 고양이들이랑 구경하기 (feat. 안전방충망) 오늘 새벽 2시쯤이었다. 어제 비가 내린 이후.. 새벽에 창밖을 보는데 너무 뿌옇던거다.. '와... 이쁘다...' 생각하면서 창문을 열었다. 여기 이사 와서 10년 동안 이렇게 짙은 안개는 세 번 정도 본 것 같다. 처음 봤을 때부터 안개는 점점 더 짙어졌고 분위기가 멜랑꼴리해졌다 ㅋㅋ 창문을 열었더니 역시나! 제일 먼저 건이가 와서 창밖을 구경했다. 이 아이들 눈에도 이쁜 안개가 보일까? 다다는 옆에 왔는데 앞에 올라와서 보지는 못하고 냄새만 킁킁 맡고 있다 ㅎ 처음엔 건이가 창문 앞에 올라가 있어서 못 올라갔고 건이가 가고 난 이후에도 창문 앞에 올라가는 걸 망설였다. 올라와서 직접 보라고 한참을 꼬셨지만 실패 ㅋ 이 뚠뚠한 뒷모습은 ㅋㅋ 사랑이다. 사랑이도 창문 앞 스크래쳐 위에 앉아서 한참이나 ..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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