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삐용42 오랜만에 막둥이 모음 음... 먼저 거실 러그를 스크래쳐로 사용하는 막둥이 ㅋ 먼저 이 러그 이슈는.. 사이잘룩러그 라고 샀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내돈내산 리뷰오늘은 좀 아쉬운 이야기를 해야겠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집 냥냥이들 화장실에는 사이잘룩러그를 쫙 깔아 두고 4년째 사용 중이다. 사이잘룩러그는 냥냥이들이 스크래칭을 해도 전monglove04.tistory.com이 포스팅에 하소연을 다 한 상태이고..현재는 이 거실러그를 치웠다. 이 사진은 거실 러그를 치우기 전찍어뒀던 거.. 이 거실러그가 있을 때막둥이는 종종 이렇게 누워서거실 러그를 스크래쳐로 사용했다. 이렇게 누워서 러그를 오른쪽 앞발과뒷발 사이에 두고 누워서 저기 끝부터반대쪽 끝까지 기어서 가는..ㅋㅋ실제로 보면 진짜 귀여운데..뭐 덕분에.. 2024. 7. 31. 엄마 때문에 밤샌 막둥이ㅋ (feat. 건이 사랑이) 오늘 아침은 정말 오랜만의 푸른 하늘이었다.나는 지난밤.. 오랜만에 드라마 정주행하느라 밤을 샜고 ㅋㅋㅋ 그런 나를 보며 막둥이도 밤잠을 설쳤다. 내가 안 자도 그냥 자면 될 텐데..옆에서 이렇게 누워서 뚫어져라 쳐다보다가앞발로 얼굴을 툭툭 쳐보다가 냥냥거리다가 ㅋㅋ자꾸만 왔다 갔다 하다가 막둥이도 밤을 샜다 ㅋ 마치 그만 자자는 듯..ㅋㅋ자꾸만 옆에서 우왕좌왕해대던 막둥이 ㅋ 날이 밝아올 때쯤 잠이 살짝 들었고두세 시간쯤 지났나....살짝 눈을 떴는데 ㅋㅋㅋ막둥이가 이러곤 날 쳐다보고 졸고 있었다 ㅋㅋㅋ 베개 귀퉁이에 얼굴을 기대고엄마랑 아이컨택 중인 막둥이 ㅋㅋ막둥이도 살짝 잠이 들었다가 찰칵 소리에 슬며시 눈을 뜬 상황 ㅎ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사진을 찍느라..손이 나온 줄도 몰랐다... 자꾸 사.. 2024. 7. 21. 엄마 불좀 꺼달라냥~ (feat. 막둥이) 요즘은 블로그 글 올리는 게 참 어렵다 ㅎ뭐가 그리 바쁜지 ㅎㅎㅎㅎ시간 날때마다 올리려고 하고 있다! 오늘은 막둥이 짧은 이야기다. 이건 막둥이가 병원 다녀오기 전의 일이다. 내 옆 스크래쳐에 누워 있었다. 누워서 부비부비~ 그러다가 엄마랑 눈이 딱 마주치곤...ㅋ 발라당 뒤집어져서 누웠다 ㅋ그리곤... 눈이 부시다는 듯 ㅋ 이렇게 앞발로 눈을 가리고 누워있다. 큼직~~ 한 막둥이 앞발 ㅎㅎ 큼직~한 앞발로 큼직~한 대구리를 가리고 ㅋ 최대한 엄마쪽으로 몸을 구부리고 보란 듯이 이러고 실눈을 뜨고 엄마를 살피고 있다 ㅋ뭘 하든 귀여운 막둥이 ㅎ 병원 다녀온 뒤..어제까지만 해도 힘없이 늘어져있고눈도 게슴츠레뜨고 걸어 다닐 때도 머리도 숙이고 꼬리도 내리고우울하게 다니더니..오늘 우리 막둥이는 예전모습을.. 2024. 6. 25. 졸린 막둥이 쓰담쓰담하고 뜯어보기 ㅎ(feat. 막둥이 젤리 킬포) 요 앞 포스팅에선 재밌게 자고 있는루디 공주를 도촬 했었는데 ㅋㅋ 오늘은 졸린 막둥이를 뜯어보려고 한다. 오후 아이들의 낮잠시간.졸린 막둥이가 내 자리 바로 옆에서 비몽사몽 중이다. 졸리긴한데 엄마가 옆에 있으니 보긴 해야겠고 ㅋ 그래서 이렇게 못난이 표정이 나와버린 막둥이 ㅋㅋ 우리 막둥이 가끔은 이렇게 못생김이 나온다 ㅋㅋㅋㅋ 막둥이 못생김은 이쯤 해두고..ㅋㅋ 자려고 자리 잡고 눈감았다가.. '아! 엄마가 있었다냥!!' 하고눈을 떴다가....ㅋㅋ 또다시 스르륵 눈이 감기는 막둥이 ㅋㅋ지금은 아이들이 한참 잘 시간이기에깨어 있으면 이럴수밖에 ㅋㅋ 그리곤 결국 잠에 못 이겨 자리 잡고 코....근데 이렇게 귀여운걸 집사 혼자 보기는 아깝고..ㅋ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집사!(아직까지는 손대지 않고 사진만!.. 2024. 6. 13. 무언의 협박 ㅋㅋ(feat. 막둥이) 막둥이가 내 옆 스크래쳐 위에누워있다. 그럼 나는 자동으로 팔이 올라간다 ㅋ막둥이는 덩치도 크고 살집도 좀 있어서토닥토닥하면 손맛이 ㅋㅋㅋ 엄마 토닥토닥에 기부니가 좋은 막둥이 ㅋ토닥토닥을 해주니 기부니가 좋은지살짝 잠이 들려고 하는 막둥이 ㅋㅋ꼬리는 기분 좋게 팔랑거린다 ㅋ내가 토닥거리는 리듬에 맞춰서 팔랑팔랑 ㅋ 진짜 꼭 아기 같다 ㅋ토닥토닥~ 해주면 곧 잠이 든다 ㅎ 이제 곧 잠이 들려는 막둥이..ㅋㅋㅋ토닥거리던 손을 멈춰봤다. 무언의 협박중인 막둥이 ㅋㅋㅋ그랬더니 다시 눈이 똥그래져서뚫어져라 쳐다본다 ㅋ왜 손이 놀고 있냐는 거다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토닥토닥해주니그제서야 다시 눈에 게슴츠레..ㅋㅋ졸린가 보다.잠투정하는 아이 같기도 하다 ㅋㅋ 그리곤 누운 채로 뽀작뽀작 엄마한테 온다.하는 짓이 어찌.. 2024. 4. 30. 잠꼬대 심하게 하던 막둥이 (feat. 사랑이) 막둥이가 잠꼬대를 심하게 했다 ㅎ이건 방금 일어난 일이다.실시간 상황이다 ㅋㅋ 막둥이가 베개 위에서 자다가잠꼬대를 심하게 했다. 그냥 꼼지락꼼지락 뭐 이런 게 아니라'우아앙~~' '우왕~'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것이 아닌가 ㅎㅎ 나는 침대 앞에서 일하다가 순간 침대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ㅋㅋ막둥이 옆에서 자고 있던 사랑이랑 눈이 딱 마주쳤다 ㅋㅋ '너도 들었냥 ㅋㅋㅋㅋㅋ' 비몽사몽 막둥이 ㅋ 내가 슬쩍 일어나서 핸드폰 카메라를켜고 들이댈 때까지만 해도 막둥이는 여전히 꿈을 꾸는 중이었다. 근데 딱 비디오버튼을 누르는 순간눈을 뜬것이다 ㅎㅎ 에이~ 아깝....ㅋㅋㅋ 꿈에서 누구한테 그렇게승질을 내고 있었던 건지 원 ㅋㅋㅋ너 누구랑 싸우고 있었냐 ㅋㅋㅋ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린 막둥이는 엄마가 자길 보고 있는 .. 2024. 4. 25. 요즘 유행하는 춤 챌린지와 같은 포즈를 하는 막둥이 어느 날... 우리 막둥이가 내 눈앞에서 요즘 유행하는 몸 챌린지의 마지막 안무랑 너무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거다!! 단순히 포즈만이 아니라.. 스크래쳐에 올라가자마자 머리를 스크래쳐에 붙이고 궁댕이가 스르르 내려가면서 끝까지 엄마랑 아이컨택하는 거!! 그거!! 다들 아는 요즘 그 춤 마지막!!! 그거를 막둥이가 하는 것이다!! 사실 그 챌린지를 볼 때마다 '음~ 고양이 같군'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귀여운 놈이 그걸 한다!! 오오!! 카메라 카메라!! 이러면서 부산스럽게 핸드폰 영상을 켰다. 역시 고앵이는 고앵이! 그렇게 섹쉬하게 잘하던 '몸' 챌린지랑 똑같이 하던 포즈... 카메라 들었다고 방향이 바뀌어버리고 ㅋㅋ 'ㅇ ㅑ~ 방향이 틀렸잖아~ 아까처럼 해보라고 아까처럼!!' ㅋㅋ 진짜 카메라 영상.. 2024. 4. 5. 냐~ 좀 비켜줄래? (feat. 막둥이) 오늘은 요즘 우리 막둥이의 만행(?) ㅋㅋ 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ㅋㅋㅋ 요즘 우리 막둥이는 내가 컴퓨터를 하려고 책상만 펴면 이렇게 올라앉아서 내려가지 않는다. 오늘은 건이도 책상 앞에 이렇게 배 깔고 엎드려있다 ㅎ 이 책상이 크기도 막둥이한테 딱 맞춘듯하다 ㅋ 엄마 책상에서 안비켜주는 막둥이와 쪼~기 앞쪽에 건이 우리 막둥이... 내가 '냐~~~ 쫌 비켜줄래?'라고 했는데 못 들은 척 고개를 돌려버리곤 쳐다보지 않는다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건이는 엄마 책상 앞에서 바닥에 배를 깔고 쭈욱~~ 뻗어서 꼬리를 살랑살랑~거리고 있다 ㅎ 그래 뭐... 니가 내려가기 싫다면 어쩔 수 없지. 막둥이는 내가 밀어내려고 하면 힘을 딱 주고 버틴다 ㅋㅋ 그래서 겸사겸사 도촬 ㅋㅋ 부농부농 주댕이랑 큼지막한 솜방맹이 ㅋ.. 2024. 3. 31.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너무 사랑스러운 막둥이 햇살이 좋은 어느 날.. 막둥이가 귀여운 인형들에 둘러싸여서 캣닢 쿠션을 저 귀여운 솜방맹이로 꼬옥 붙잡고 있다. 정말 힐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쁜 사진이다. 햇살까지 좋아서 완벽했던.. 요렇게 누워서 캣닢을 꼬옥 붙잡고선 뒷발팡팡팡 ㅋㅋ 저러고 뒷발팡팡 하는 영상을 못 찍은 게 진짜..ㅠㅠ... 너무 퓨어한 막둥이 ㅎ몸집은 큰 아이가 하는 행동은 아기 같다. 아기처럼 철푸덕 앉아서는 저 큰 솜방맹이로 캣닢쿠션을 톡톡 ㅋㅋ 햇살도 좋고 우리 막둥이도 너무 좋고.. 우리 막둥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힐링되는 기분이다. 물론... 다른 냥냥이들도 다 보면 힐링이 되는 건 마찬가진데 막둥이는 덩치에 비해 아기 같아서 그런지... ㅋㅋ 좀 더 천진난만해 보인다. 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으아앙~.. 2024. 3. 1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