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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85

호야랑 눈맞추고 힐링하자 호야가 너무 이쁘게 쳐다보고 있다. 호야는 집사들이랑 아이컨택을 아주 잘하는 아이다. 이름만 불러도 이렇게 아이컨택 ㅋㅋ (+골골송) 빤히 쳐다보는 호야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들도 같이 힐링을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서 호야 아이컨택 포스팅을 한다. 호야 보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있다면 손 ㅋㅋ '오늘 하루 지치고 힘들었다면 호야 보고 다 내려놓고 가라냥~~' 마지막으로... 호야 귀여운 냥통수로 쐐기박기 ㅋ 자~ 힐링하셨다면 웃으면서 가시라냥~~ 호야 모음집 오늘은 조금씩 모아뒀던 호야 모음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건 쿠션에 턱 괴고 기대고 있는 귀여운 호야. 이건 호야 냥통수 ㅋ 고양이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다. 쿠션 세로로 기대서 앞발로 m.. 2024. 4. 9.
호야 모음집 오늘은 조금씩 모아뒀던 호야 모음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건 쿠션에 턱 괴고 기대고 있는 귀여운 호야. 이건 호야 냥통수 ㅋ 고양이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다. 쿠션 세로로 기대서 앞발로 쿠션 잡고 있는 호야 요즘은 뜸하지만 TV시청 좋아하는 호야 ㅋ 요즘은 남집사가 TV를 독점하다시피 해서 냥냥이들이 TV를 잘 못 보고 있다.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집을 비울때 TV를 틀어놓고 나가봐야겠다. 보통.. 내가 집을 비우면 냥냥이들은 잠자는 시간이라 TV를 잘 보지 않지만.. 이게 뭐라고 귀여운지 ㅋㅋ 이건... 다다 캔이 있는걸보니 꽤 오래전 사진이다. 지도 고양이라고 ㅋㅋㅋ 뭐라도 있으면 깔고 앉는 ㅋㅋ 귀엽게 앞발만 곱게 올려뒀다 ㅎ 내 앞에 앉아서 아이컨택하는 그냥 귀여운 호야 ㅋ 발톱손질 하는 .. 2024. 3. 28.
밤새 장난감을 침대위에 올려둔 호야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침대 위에 장난감들이 수두룩하다. 오뎅꼬치, 깃털 막대, 양모공, 지들 털공 등 ㅋㅋㅋ (오뎅꼬치는.. 고양이들 막대장난감 이름이다. 어묵이라 쓰지 않고 오뎅이라 쓴다고 불편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단지 장난감 이름이다. 일종의 대명사 같은 거... 사람이 먹는 어묵은 어묵이라 써야 하지만 이건 그냥 장난감 이름인 거다... 불편해마시길..) 이 날도 눈을 떴는데 호야 머리맡에 장난감이 보인다. 귀여운 호야 주댕이 클로즈업ㅋㅋㅋㅋ 짙은 분홍분홍코에 분홍 주댕이, 그리고 살짝 보이는 송곳니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ㅋ 자고 있는 게 아니다 ㅋㅋ 눈을 뜨고 있다. 뭔가.. 시위하는 건가???? 장난감을 보란 듯이 머리맡에 두고 이러고 있다. 그런데도 엄마가 별 반응이 없으니 슬쩍 일어나서 .. 2023. 11. 16.
'왕!' 무섭냥 (feat. 치즈냥이 호야랑 올블랙냥이 건이) 치즈냥이 호야가 바닥에 발라당 누워서 건이랑 놀고 있다. 잠깐 놀던 건이가 가버리고... 사실... 호야랑 놀던 건이는 엄마가 앞에서 앉아서 찍기 시작하자 호야랑 노는 걸 멈추고 엄마한테 와버린... ㅋㅋ 같이 놀던 건이가 갑자기 가버리자 고장나버린듯한 호야 ㅋㅋㅋㅋㅋ 너 왜 그러고 있냥 ㅋㅋㅋ 귀엽게 ㅋㅋㅋ 건이는 이미 엄마 앞에 자리를 잡고 엄마랑 같이 호야를 구경 중이고 ㅋㅋ 호야는 잠깐 뒤돌아 있더니.... '왕!!' 무섭냥!!! 하고 홱 돌아본다 ㅋㅋㅋ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통통해도 사랑받는 존재는 냥냥이들밖에 없을거다 아마.. 뭘 해도 귀여운 호야 ㅎㅎ 진짜 조물주는 냥냥이들에게 털뿜뿜을 제외한 모든 걸 주신 걸까 ㅋㅋㅋ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 ㅋ 이번 포스팅은 사.. 2023. 11. 6.
치즈냥이 호야 애교보고 힐링하기 나는 매일매일 이런 호야의 애교를 보면서 힐링을 한다.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움으로 매일을 정화하지 않으면 요즘은 참 힘든 나날들이다 ㅋㅋ 이번 포스팅은 영상이 없어서.. 그냥 호야 사진만 쭈욱~내리면서 보면 될 것 같다. 핑크색 베개랑 치즈냥이 호야가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호야가 요즘 최대 동그란 베개에서 또 그윽하게 나를 쳐다본다. 털이 보송보송 호야 앞발도 보고 좀 더 가까이!! 살짝 나온 송곳니도 보고 ㅋ 카메라랑도 눈 한번 맞춰주고.. 앞발 쫙 펴고 하품도 찢어지게 하고 쫙 편 분홍 젤리도 보여주고 ㅎ 베개에 다시 털썩 기댔다가 심통 난듯한 표정을 하길래 ㅋㅋ 새침해 보이는 표정을 정면에서도 찍어주고 ㅎ 다시 베개에 기대서 엄마 쪽을 지그~시 바라보다가 엄마랑 눈 맞춤! 센티한 옆모습도 찍고 난 후.. 2023. 11. 5.
맹수에 빙의된 치즈냥이 호야의 용맹한 모습!! (feat. 다다) 오늘은 우리 순둥순둥 착하기만 한 호야가 맹수에 빙의된 용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야가 무료하게 엎드려 있는데 다다가 옆에 와서 나란히 앉았다. 요즘 호야는 나랑 눈만 마주치면 이렇게 신호를 보낸다. '엄마 놀자~~~' 근데 저질 체력 집사는 대부분 흐린눈을 했고....ㅠ_ㅠ 물론 호야가 진짜 놀고 싶을 땐 엄마한테 직접적으로 놀자고 떼를 쓴다. 예를 들면... 나한테 와서 앞발로 내 팔을 턱 잡는다... 그래서 내가 쳐다보면 '냥~' 한다.. 그리곤 원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내가 그걸 쳐다보게 만든다 ㅋㅋㅋ 우리 냥냥이들 진짜 똑똑하다. 근데 이날은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호야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기로 했다. 바로 러그 아래에서 도망다니기!! 우리 호야의 눈빛이 순간 빛나기 시작한다!! 우리 순딩이.. 2023. 9. 3.
설거지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냥냥이의 자세 ㅋㅋ(feat. 치즈냥이 호야랑 아비시니안 루디) 오늘은 엄마집사가 설거지를 하고 있을때 냥냥이들의 자세를 올려보려고 한다. 호야는 요즘 바닥에 이렇게 자주 널브러져 있는다. 오늘도 내가 설거지하는 동안.. ㅋㅋㅋ 이렇게 내 뒤에서 바닥에 널브러져서 기다리고 있었다 ㅋ 너무 귀여워서 하던 설거지를 중단하고 ㅋ 영상을 찍었다. 널브러져 있는 호야를 불러봤다.. 설거지 하는 동안 엄마를 기다리는 호야의 폼 ㅋㅋ 고개를 휙 들어서 엄마를 쳐다보더니 ㅋㅋ 예의 바르게 일어나서 대답한다 ㅋ 귀여워서 궁댕이 톡톡 해주고 ㅋㅋ 엄마 설거지가 아직 다 안 끝났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홀연히 가버린다 ㅋㅋㅋ 돌아가는 뒷모습도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지...ㅋㅋㅋ 우리 루디는.. 내가 설거지를 하면 거의 항상 내 옆을 지키는 고양이다. 가끔은 설거지 중인 내 다리.. 2023. 8. 12.
엄마한테 오더니 털썩 기대어 누워버린 치즈냥이의 냥통수 (feat. 호야) 오늘은 호야의 귀여움만 살짝 포스팅하려고 한다. 어제 아침... 태풍으로 비가 엄청나게 오던 때.. 담요를 덮고 선잠을 자고 있는데.. 호야가 오더니 나한테 털썩 기대서 이렇게 누웠다.. 그 냥통수가 너무 귀여워... 잠결에 핸드폰을 찾아서 사진을 찍고 ㅋㅋ 전체샷을 찍어보려고 몸을 최대한 움직여봤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ㅎ (마치.. 인어공주인양...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상체만 요리조리 움직인 집사...) 영상이라도 찍어보려던 찰나.. 내가 움직여 불편했는지.. 일어나 버린 호야였다 ㅎ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고양이는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집사는 너무 행복하다. 매일 눈뜨자마자 이런 사랑스러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니..ㅋ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얼마 전 밤.. 2023. 8. 11.
닮은듯 닮지 않은 치즈형제들 (feat. 호야와 막둥이) 작은방에 안전문을 단 이후로.. 호야는 심심할 때마다 이 안전문 안을 들여다본다. 사람이 없어 불이 꺼져 있을 때도 안전문밖에 서서 물끄러미 안을 바라보고 있다 ㅋ 저 창살 사이로 코를 딱 집어넣고 ㅋ 얼굴을 딱 붙여서 ㅎㅎ 얼마나 귀여운지 ㅋㅋㅋ 근데 내가 빨래를 개느라 이 방안에 있으면 어김없이 호야는 안전문밖에 이렇게 자리를 잡고 내가 나올 때까지 대기한다. 이러곤 말을 걸면 대답도 하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어찌나 든든한지 ㅋㅋㅋ 근데 우리 막둥이도 호야형아한테 배운 건지... 언제부터인가 ㅎㅎ 내가 이 방안에 있으면 저 와인병처럼 생긴 병에 꽂혀 있는 꽃은 조화다. 냥냥이 댕댕이 있는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디퓨저이다. 원래는 집에 방향제, 디퓨저, 향초 등 향이 나는 종류를 쓰지 않..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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