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
너무 좋다 ㅋㅋ

얼마 전 엄청난 비가 온 뒤로는
창문을 열고 에어컨은 끄고 있는데...

바람도 선선하고 햇볕도 좋은 오후..
뒤를 돌아보니 호야가...
침대 위의 모든 인형들을 끌어모으고 자고 있었다 ㅋ

인형들 사이에 쏙 들어가서
너무 편안하게 자고 있는 호야.

자꾸만 사진을 찍어대니 ㅋㅋ

실눈을 뜨고 슬쩍 고개를 드는 호야

그러더니 엄마를 보고는
깨꼬닥 ㅋㅋㅋㅋㅋ

몸은 인형들 때문에 안 돌아가니
고개만 발라당 ㅋㅋㅋ

그렇게 깜찍한 애교를 부리고선
엄마가 보고 있는지 확인한다 ㅋ

엄마가 보고 있는 걸 확인하고 난 후..

하아~~~~ 품 ㅋㅋ

선선하니 노곤하니..(전기장판 켜져 있는..ㅋㅋ)

또다시 잠이 드는 호야.

이제는 라마 인형 말고
캣닢 쿠션을 베고 잔다.
팬더 인형은 꼭 끌어안고 ㅋ

잘 자라~ 우리 아가~
잠에서 깨자마자 세수하는 호야 (feat. 고양이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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