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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602

츤데레 삼색냥이들 다다와 요미 오늘은 도도하고 시크하지만은근히 엄마를 챙기는 삼색냥이들,츤데레 다다와 요미 이야기다. 요기는 금묘의 방 ㅋㅋ빨래 개느라 안에 있었더니 은근슬쩍 다다가 앞에 와서 앉아있다. 다다는 우리 집 대표 츤데레 냥이다.예민하고 겁 많고 하악질 잘하고옆에 잘 안오는것 같지만.. 사실은 내가 누워있으면 은근슬쩍 머리맡에 와서 자리잡거나뒤에 등을 바짝 대고 눕는다 ㅎ 그리고 냥냥이들이 어렸을 때는내가 외출을 하면 우르르 몰려와서문앞에서 냥글냥글 배웅을 하고집에 오면 중문 앞에 냥글냥글 와서 마중을 했었는데.. 이제는 머리가 다 컸다고 그러는건지..'엄마는 늘 나갔다가 오니까... ' 하면서그러려니 하고 내다보지도 않는데 요즘은 다다만 ㅋㅋ내가 나갈 때면 중문 앞에서 신발 신는 나를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현관을 닫을 때.. 2024. 11. 28.
난 기부니가 좋을땐 발라당을 해 (feat. 다다) 우리 다다가 또 기부니가 좋은가보다 ㅋㅋ 누워서 발라당발라당 ㅋㅋㅋ혼자 씐나서 저러고 있는 거 보면보는 나도 기부니가 좋아지는 마법 ㅋㅋㅋ 예전엔 발라당거리다 자기를 찍고 있는엄마랑 눈이 마주치면 호다닥 도망가버렸는데 ㅋ 이제는 별 신경을 쓰지 않고 하던 발라당을 계속한다 ㅋㅋㅋ 발라당발라당 기부니가 좋은 다다포즈가 ㅋㅋ '아먼더 넥스트 뤠뷀~'눈빛도 싸롸있다 ㅋㅋㅋㅋㅋ 기분이 좋아 발라당거리다 엄마랑 눈 마주친 다다 ㅋㅋㅋ 그루밍하는 다다기분 좋게 뒹굴거리더니 여유롭게 그루밍도 한다. 어두운 밤에도 다다는 기부니가 좋다 ㅋㅋ ㅋㅋㅋ 파닥파닥 씐난 다다 ㅋㅋ그루밍을 열심히 하다가주변을 살핀다.'아무한테도 안들켰냥?' 하며주변을 두리번거리던 다다가아주 씐난듯 ㅋㅋㅋ 발라당을 하는데도 기분 좋음이 티가 난다.. 2024. 11. 11.
오늘도 잠자는 호야 보고 힐링하는 집사 (feat. 요미) 햇살이 좋던 어느 날.. 호야가 엄마가 만들어 준 바구니 안에 폭 파묻혀서 자고 있었다. 햇살도 너무 좋고 하늘도 푸르고 따뜻한 바람이 살랑거리던 날.. 호야는 아주 명당자리에서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달콤한 잠을 자고 있었다. 사진을 한참 찍고 이제 그만 찍으려는 찰나..포즈를 살짝 바꿔서 더 귀여운 주댕이가..ㅠ 이건 놓칠 수 없지 ㅎ냥냥이들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더구나 이렇게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진다면.. 모든 게 너무 평화로워진다.속상하고 힘들고 짜증 나는 일이 있었더래도그냥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ㅎ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사진을 찍고 있었더니 ㅎㅎ결국 잠이 깨버린 호야 ㅎㅎ 부스스한 표정으로 엄마를 보는 호야가너무 귀엽다 ㅎㅎ 호야 사진만 열심히 찍고 있었더니캣타워 아래에 있다가 결국 엄마 눈.. 2024. 11. 8.
호야랑 다다랑 너무 이쁜 사진 ㅠ (feat. 고양이 커플) 며칠 전...무심코 안방에 들어갔는데마카롱 하우스 위에 호야랑 다다 커플이다정하게 한자리에 있는거다!!(분명히 호야가 있는 자리에다다가 뒤늦게 올라가서 옆에 자리를잡은 거겠지만 ㅋ) 이 모습을 보고 혼자 입틀막하고..바로 핸드폰을 켰다!!다다는 이미 엄마를 발견하고 경계 중이고ㅋ(호야는 엄마를 보면 바로 일어나 와버리기때문에 ㅋㅋ) 호야는 아직 엄마를 발견하지 못하고다다를 그루밍 해주고 있었다. 조용히 포커스를 맞추고...'다다~ 호야~'하고 불렀더니 ㅋㅋ둘이 동시에 이렇게 쳐다보는 거다 ㅠㅠ..그래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찰칵!! 이거슨..너무 이쁜 것이었다!!! ㅠㅠㅠ(현재 노트북, 핸드폰 배경으로 열일 중 ㅋㅋ) 이쁘게 잠깐 사진을 찍고선호야가 일어나 나오려길래..'아니야 호야! 엄마갈거야 갈거야!'.. 2024. 11. 6.
엄마 손을 놓을수 없는 호야 (feat. 고개 까딱 애교) 호야는 엄마 손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누우면 옆에 이렇게베개에 기대 누워서는 눈을 맞춘다. 호야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건내 얼굴을 그루밍하는 거지만 나는 얼굴은 웬만해서는 그루밍 못하게 한다. 너무 아프기도 하고..(얼굴이 까지는 듯 ㅠ) 화장품도 같이 그루밍을 하게 되니까그루밍을 하게 둘 수가 없다. 그러면 우리 호야는 먼저..손을 공략한다 ㅎ 손 달라고 애교부리는 호야'손 달라냥~~'엄마 손만 보고 있는 호야 ㅋㅋ내 손은 자석 같다.내 손이 호야한테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호야 몸이 끌려오는 신기한 마법 ㅋㅋ 손을 주면 앞발로 손을 감싸서 끌어당긴다.손을 살짝 줬다가 뺐더니 ㅋㅋ애교 부리는 호야. 호야가 손을 달라고 할 때 하는 애교는아이컨택을 하고 있으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는 거다 ㅋㅋ 몇 번 그렇게.. 2024. 11. 1.
사랑이가 기분이 좋을땐?? 우리 사랑이는 예전에는참 소심하고 겁 많고 약간은 우울한(?)냥냥이었다. 근데 요즘은 뭐 ㅋㅋㅋ 우리 사랑이 기분이 좋으면일단 드러눕는다 ㅋㅋ 그리곤 기분 좋다고 냥냥거리면서이쪽저쪽으로 발라당발라당 뒤집는다 ㅋㅋ 발라당발라당 기분좋은 사랑이엄마랑 눈맞추고 기분 좋은 사랑이가발라당발라당 돌아가지도 않는 몸땡이를돌리려고 호이짜호이짜 발랑거리다가포기하고 기지개 켠다 ㅋㅋ 옆으로 돌아보려고 애쓰다가엄마랑 눈이 딱 마주침 ㅋㅋㅋ 자 다시 반대로 으읏챠~~~~~ 엥.. 안돌아가냥.. 다시 한번 으읏쨔~~~~~ 헤헷 돌아갔다냥~엄마 사랑이 봤냥~~~(너 근데 상처만 살짝 돌렸을 뿐이잖아 ㅋㅋㅋㅋㅋ)  요즘 우리 사랑이가 달라졌다 ㅋ먼저 ㅋ아침저녁마다 내 배위로 올라와서꾹꾹이를 하며 이쁨을 받는다는 거다 ㅋ 내 자리에.. 2024. 10. 30.
여기~ 대왕 카스테라 하나요~~~ (feat. 호야) ㅋㅋㅋ 그렇다우리 호야가 엄마가 만들어준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사진들이다. 근데 바구니 색깔이랑 치즈냥이 호야의 색깔이 묘하게 어우러져 꼭 카스테라빵 같다 ㅋㅋㅋ 옆에서 봐도 카스테라 빵 같고.. 위에서 보니 완전히 꽉 찬 카스테라빵이다 ㅋㅋ 요즘은 창문을 열어두면바람이 제법 쌀쌀해서 잘 안 들어가 있지만 햇살이 쨍하게 비추는 날이면이렇게 바구니에 들어가서바깥 구경도 하고 바람냄새도 맡으면서느긋한 시간을 즐긴다.    청키수면사 바구니랑 호야 (feat. 두리랑 요미)가을햇살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아침.호야가 내가 만들어준 바구니에 들어가 있다! 오늘 포스팅은아이컨택하는 호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바구니 기둥에 몸을 기대고앞발을 걸치고 있는 호monglove04.tistory.com 2024. 10. 29.
엄마랑 아이컨택 후 기부니가 좋은 건이 오늘은 건이가 엄마랑 눈이 마주쳤을때하는 행동을 찍어봤다.. 건이가 평소처럼...쪼~~기 스크래쳐 위에서 쉬고 있었다. 으응...?근데 뒷발꼬락은 왜 이렇게귀엽게 쫙 펴고 있는 거야 ㅋㅋ 귀여운 건 가까이서 ㅋㅋㅋㅋ 귀여운 발꼬락 사진은 다 찍었으니이제 다가가서 쓰담쓰담해야지~  내가 옆에 가서 섰는데건이랑 눈이 딱 마주쳤다 ㅋ 우리 건이..엄마랑 아이컨택 하더니... 쭈우우욱~기분 좋은 기지개를 켠다 ㅋ 기지개를 쭈욱 켜면서앞발가락 뒷발가락도 전부 쭈아압~~ 편다 ㅋㅋ 기지개를 켜면서 빙그르 돌기도 한다 ㅋㅋ 우리 건이는 나랑 눈이 마주치면항상 '냐아~~'하면서 하품을 하거나기지개를 이렇게 켠다 ㅎ 눈 맞추면서 수다 떨기 ㅋㅋ 근데....기지개를 켜다가 갑자기 멈춰...???뒷다리 뭐냥 ㅋㅋㅋㅋ재밌는 .. 2024. 10. 18.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직사각형 방석 만들기 앞에 포스팅했던 냥냥이들 방석은원형이었는데..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부드러운 방석 만들어주기내가 자이언트얀 실을 사서방석을 만들었는데... 솔직히 많이 두껍고단단해서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를 않았다. 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청키수면사'라는실을 보게monglove04.tistory.com 이번에는 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사실.. 동그란 방석을 더이상 둘 곳이 없어서... 만들지 못했다 ㅋ)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었다. 처음엔 창문 해먹 위에 깔려고 만들었는데... 하이라운드스크래쳐 안에 넣어줬더니 ㅋㅋ 우리 막둥이가 냉큼 들어가서 이렇게 자리를 잡았다 ㅋ 오호라... 냥냥이들이 좋아한다 ㅋㅋ막둥이가 나오고 난 후..방석을 제대로 깔아주고..다음..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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