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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이_막둥이48

여기가 명당인가보오 ㅋㅋㅋ(feat. 사랑이 막둥이) 사랑이가 웬일로 인형들 사이에 파묻혀있다 ㅋ 사랑이가 이제서야 인형들의 편안함을 느꼈나 보다 ㅎㅎ 라마인형 아래에 앞발을 파묻고 ㅋㅋ얼굴도 인형들 사이에 파묻고 있다. 애저녁에 인형들의 편안함을 알아버린 루나는사랑이땜에 인형들 옆으로 밀려나있다 ㅎ 얘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ㅋㅋㅋ 하... 너무 귀엽다 ㅋㅋㅋ이런 귀여움 내눈으로만 보고 넘겨버릴수 없는 집사. 열심히 여러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ㅋㅋ 그랬더니 ㅋㅋㅋㅋ슬쩍 눈을 떠서 확인하는 사랑이 ㅋ 원래라면...이정도했음 침대아래로 내려가버려도 진작 내려가버렸을텐데... 인형들이 너무 좋은가보다 ㅋ 눈동자만 굴리고 움직이질 않는다 ㅋㅋ얘 진짜 이런성격아닌데 ㅋㅋㅋ 인형사이에 폭 파묻혀 자고.. 2024. 4. 24.
잘때도 엄마바라기 막둥이 (feat. 호야 그리고 집사의 주접) 우리 집 고양이들은 엄마바라기다. 엄마바라기, 엄마껌딱지,,,, ㅋ 안 그런 척 츤데레같은 다다도 있지만 결국엔 내옆에 와 있다. (ㅋㅋㅋ 자랑질 ㅋㅋㅋ) 그 엄마바라기들 중 아들냥냥이들이 특히나 심한데..ㅋ 각자의 방식들이 있다. 건이는 질투로, 호야는 그루밍으로,,, 물론 아이컨택이랑 골골송은 기본옵션이다. 우리 막둥이는... 한동안 무릎만 보면 안기는 무릎냥이가 되더니 이제 밤만 되면 내옆에 찰싹 붙어서 자는 냥냥이가 되었다. 바로 이 모습이 요즘 내가 눈을 뜨자마자 보게 되는 모습이다 ㅋㅋ 눈 뜨자마자 아이컨택 ㅋ 엄마가 눈을 뜨자 하품하는 막둥이 ㅋㅋ 요 자리는 며칠 막둥이만의 자리였는데 사실... 오늘 아침에는 호야가 이 자리를 차지했었다 ㅎ 아.... 이놈의 인기 ㅋㅋㅋㅋ 내가 자리에서 일어.. 2024. 4. 20.
냥냥이들 간식이 왔다! (feat. 신상 박스묘 건이) 냥냥이들의 간식이 도착했다. 한번 주문할 때 2개씩, 한 달에 두 번씩 꼭 주문하는 거라 딱히 새로울건 없다. 근데 요며칠 냥냥이들 사료로 아주 시끄럽다. 우리 아이들은 다 수입사료라 지금 당장 크게 걱정할 일은 없는데.. 아이들 먹는 걸로 이렇게 사고가 터질때마다 정말 화가나고 불안하다. 이렇게 사료 사고가 터지고 나니 간식도 슬슬 걱정이 된다. 일단 신생간식들은 스킵해 두고.. 5년은 넘게 꾸준히 먹이고 있는 (검색이 5년까지밖에 되지 않아서 ) 마도로스펫 트릿을 주문해서 도착했다. 뭐.. 중간에 잠시 다른 브랜드들도 먹여봤지만 결국 마도로스로 돌아왔다. 처음엔 가자미만 먹이다가 질려해서 북어를 쭉 먹이다가 또 질려해서 치킨으로 한동안을 먹였다. 그런데 요즘 또 살짝 질려해서 이번에는 먹이던 치킨트릿.. 2024. 4. 13.
편안해보이는 치즈형제 막둥이와 호야 (feat. 루나 요미 사랑이) 따뜻한 햇살이 드는 어느 날 오전. 얼마 전 펫페어에서 사냥해 온 하우스 쟁탈전이 있고 난 후,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아침에 재밌는 광경을 보게 됐다 ㅋㅋ 안그러던 호야의 고집스러움과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두리가 버티고 있었다 ㅋ 바로 지난주 토요일에 펫페어에서 사 온 투들리 하우스 쟁탈전이다 ㅋㅋ monglove04.tistory.com ㅋㅋㅋㅋ 밤새 누가 하우스에서 잤나~ 봤더니 호야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ㅎ 지난밤에는 두리와 무언의 쟁탈전에서 이겼나보다 ㅎ 이 투들리하우스는 아직도 사온 이후로 비어있는 적이 없다. 늘 호야 아니면 두리 아니면 루나, 또 아니면 다다 ㅋㅋ 늘 아이들이 들어가있다. 투들리하우스를 차지한 호야가 편안하게 자고 있는 걸 보고 있다가.. 2024. 3. 29.
사이좋은 치즈냥이 형제 (feat. 호야 막둥이) 오늘은 간단하게... 사이좋은 치즈형제 사진만 몇장 ㅎ 우리 집에는 남자냥냥이가 3마리인데 이 세마리의 남자냥냥이들이 사이가 너무 좋은 거다. 그래서 우리 집은 브로맨스가 자주 등장한다 ㅎ 어두운 방안.. 호야랑 막둥이가 나란히 졸고 있었다. 사진을 찍는 순간 막둥이가 고개를 홱 ㅋㅋㅋ '이쁜이들~ 엄마 보세요~~' 했더니 ㅋ 둘 다 멍한 표정으로 ㅋㅋㅋㅋ 자다가 사진을 찍힌 치즈형제는 비몽사몽이다 ㅋ 아이들이 완전히 잠이 깨버리기 전에 적당히 물러날 줄 아는 집사 ㅋㅋㅋ 아이들이 비몽사몽일 때 스피드하게 사진을 찍고 다시 편안하게 자도록 물러나주는 나는 센스 있는 집사 ㅋㅋ 나는 아이들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리고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 .. 2024. 3. 25.
펫페어에서 사냥해온 냥냥이들 용품과 집사용품 어제 토요일.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하는 펫페어에 다녀왔다. 멀리 부산이 아니라 창원에서 한다길래 올타쿠나! 하고 갔는데.. 음...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작았다. 예전 부산에 갔을 때를 생각하고 가서 좀 더 실망이 컸을지도.. 근데 펫페어에 온 많은 강아지들을 보는 건 너무 즐거웠다! 너무 멋지고 크고 순둥이인 강아지들과 진짜 인형처럼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아 밟을뻔한 강아지도.. 아니 그런 애기들은 안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여튼 이번 창원 펫페어는 아이들 용품이나 간식을 본다기보다 강아지들 구경이 더 좋았다 ㅎ 어디에 주차했는지 찍어두고 우리 차 위치가 어디쯤 인지도.. 우리는 2 주차장! 입구 도착!! 두근두근 하면서 입장! . . . 음... 멋진 강아지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견권이 있으.. 2024. 3. 24.
병원 나들이(?) 다녀온 냥냥이들 기록 (feat. 루나 건이 막둥이)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 병원에 다녀왔다. 결과적으로 다 괜찮았어서 '나들이'라는 표현을 하게 됐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아마도 포스팅이 심각해졌겠지.. 이번에 아이들 병원을 가게 된 주목적은 루나 때문이었다. 작년 2023년 11월 18일. 루나가 병원에 다녀왔다. (기록) 지난 토요일 오전.. 2023년 11월 18일. 루나가 병원에 다녀왔다. 루나는 2014년 생으로 9살이다. 그동안 크게 아픈 곳 없이 잘 지냈었다. 그런데 얼마전 루나가 갑자기 치댄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 monglove04.tistory.com 루나가 옅은 핑크색 물토와 옅은 녹색 사료토를 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었다. 그때 루나는 IBD와 낮은 가능성으로 림포마 소견이 나왔어서 추후 다시 검사를 해보자 하셨었는데 그게 어제였다... 2024. 3. 10.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의 아침 (feat. 호야 막둥이) 오늘은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 이야기이다.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가 폴폴 풍겨서 눈을 떴다 ㅋ 내가 핑크색 동그란 베개를 안고 자고 있었는데 호야가 그 베개에 기대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막둥이가 호야에게 머리를 들이밀면서 돌진했다 ㅋㅋ 그리곤 폭 안겼다...ㅋㅋㅋ 그랬더니 우리 호야가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준다.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주는 호야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하는 호야와 그런 호야 품에 얼굴을 폭 묻고 있는 막둥이 ㅎ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이런 장면을 보게 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막둥이도 그루밍해주다가 자기도 그루밍하다가 바쁜 호야 ㅋ 핑크 베개 위에 다소곳하게 앞발을 모으고 있는 호야 ㅋㅋ 한참 막둥이를 그루밍해 주다.. 2024. 3. 9.
우리 집 냥냥이들 음료수 미아모아 바이탈 드링크 참치 (feat. 사랑이 막둥이) 오늘은 우리 집 냥냥이들의 음료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우리 집에선 냥냥이들의 음료수라고 불리는 미아모아 바이탈 드링크 참치를 먹이고 있다. 바이탈 드링크는 닭, 오리, 참치 3가지의 종류가 있다. 우리 집 아이들에게 다 먹여봤는데 다른 건 잘 먹지 않아서 참치만 먹이고 있다. 우리 집사들은 늘 고양이들의 음수량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집사들에겐 고양이들의 음수량이 평생의 숙제와도 같다. 평소의 음수량에 따라 고양이들의 수명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으니... 그래서 집사들은 우리 집 아이가 아니라 길아이라도 물을 먹고 있으면 다 먹을 때까지 얼음이 된다는...ㅋㅋㅋ (혹여나 나때문에 물을 먹다가 가버릴까 봐 ㅋㅋㅋ) 미아모아 바이탈 드링크 먹고 있는 사랑이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잘 먹는건 아..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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