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고양이들은 엄마바라기다.
엄마바라기, 엄마껌딱지,,,, ㅋ
안 그런 척 츤데레같은 다다도 있지만
결국엔 내옆에 와 있다.
(ㅋㅋㅋ 자랑질 ㅋㅋㅋ)

그 엄마바라기들 중
아들냥냥이들이 특히나 심한데..ㅋ

각자의 방식들이 있다.
건이는 질투로, 호야는 그루밍으로,,,
물론 아이컨택이랑 골골송은 기본옵션이다.

우리 막둥이는... 한동안
무릎만 보면 안기는 무릎냥이가 되더니
이제 밤만 되면 내옆에 찰싹 붙어서 자는 냥냥이가 되었다.

바로 이 모습이 요즘
내가 눈을 뜨자마자 보게 되는 모습이다 ㅋㅋ
눈 뜨자마자 아이컨택 ㅋ

엄마가 눈을 뜨자 하품하는 막둥이 ㅋㅋ

요 자리는 며칠 막둥이만의 자리였는데
사실... 오늘 아침에는 호야가 이 자리를 차지했었다 ㅎ
아.... 이놈의 인기 ㅋㅋㅋㅋ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막둥이도 일어났고..
호야는 여전히 자리에 누워있다.
사실... 호야가 평소에 내가 누우면
저 자리에 자리를 잡는데...
그렇다는건.. 곧 나는 침대 끄트머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잔다는.. ㅋㅋㅋㅋㅋ
일자로 다리 쭉 뻗고 자는 게 쉽지 않은 집사..ㅎㅎ

이불 정리를 하고 나니 내 자리에 자리 잡은 호야.

막둥이는 엄마랑 같이 일어나서
같이 움직일 준비 끝 ㅋㅋㅋ
집사의 삶이 사실 쉽지 않긴하다.
귀찮은 일도 많고, 할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고,
어려운 일도 많고 포기해야 할 것들도 진짜 많다.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엔
너무 힘든 집사의 길이다.
하지만 그 힘든 것들을 넘어서는
무한한 사랑을 받고 그 사랑으로 삶이 행복해진다.
실제로 이 녀석들로 인해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잘 넘길 수 있었고
여전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고양이는 물론 모든 반려동물들은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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