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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잘때도 엄마바라기 막둥이 (feat. 호야 그리고 집사의 주접)

by 맹이들맘 2024. 4. 20.

우리 집 고양이들은 엄마바라기다.

엄마바라기, 엄마껌딱지,,,, ㅋ

안 그런 척 츤데레같은 다다도 있지만

결국엔 내옆에 와 있다.

(ㅋㅋㅋ 자랑질 ㅋㅋㅋ)

 

엄마랑_마주보고_딱붙어서_자고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
엄마 옆에서 베개 베고 자고 있는 막둥이

그 엄마바라기들 중

아들냥냥이들이 특히나 심한데..ㅋ

 

엄마랑_마주보고_딱붙어서_자고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_1
내가 눈을 뜨면 처음 보게 되는 막둥이 ㅋ

각자의 방식들이 있다.

건이는 질투로, 호야는 그루밍으로,,,

물론 아이컨택이랑 골골송은 기본옵션이다.

 

엄마랑_마주보고_딱붙어서_자고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_2
베개에 턱 받치고 엄마랑 아이컨택중인 막둥이

우리 막둥이는... 한동안

무릎만 보면 안기는 무릎냥이가 되더니

이제 밤만 되면 내옆에 찰싹 붙어서 자는 냥냥이가 되었다.

 

엄마랑_마주보고_딱붙어서_자고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_3

바로 이 모습이 요즘

내가 눈을 뜨자마자 보게 되는 모습이다 ㅋㅋ

 

눈 뜨자마자 아이컨택 ㅋ

 

하품하는_치즈냥이_막둥이
하품하는 막둥이

엄마가 눈을 뜨자 하품하는 막둥이 ㅋㅋ

 

엄마랑_아이컨택_하면서_혀빼꼼_막둥이
혀빼꼼 ㅋ

요 자리는 며칠 막둥이만의 자리였는데

사실... 오늘 아침에는 호야가 이 자리를 차지했었다 ㅎ

 

아.... 이놈의 인기 ㅋㅋㅋㅋ

 

엄마랑_같이_일어난_막둥이와_치즈냥이_호야
내 몸만 스르륵 빠져나온 직후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막둥이도 일어났고..

호야는 여전히 자리에 누워있다.

 

사실... 호야가 평소에 내가 누우면

저 자리에 자리를 잡는데...

그렇다는건.. 곧 나는 침대 끄트머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잔다는.. ㅋㅋㅋㅋㅋ

 

일자로 다리 쭉 뻗고 자는 게 쉽지 않은 집사..ㅎㅎ

 

이부자리가_정리된_엄마자리에_자리잡은_치즈냥이_호야

이불 정리를 하고 나니 내 자리에 자리 잡은 호야.

 

엄마랑_같이_움직일_준비가_된_치즈냥이_막둥이가_엄마랑_아이컨택중
엄마 이제 청소하러 가냥~

막둥이는 엄마랑 같이 일어나서

같이 움직일 준비 끝 ㅋㅋㅋ

 

집사의 삶이 사실 쉽지 않긴하다.

귀찮은 일도 많고, 할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고,

어려운 일도 많고 포기해야 할 것들도 진짜 많다.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엔

너무 힘든 집사의 길이다.

 

하지만 그 힘든 것들을 넘어서는 

무한한 사랑을 받고 그 사랑으로 삶이 행복해진다.

 

실제로 이 녀석들로 인해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잘 넘길 수 있었고

여전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고양이는 물론 모든 반려동물들은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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