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시크한 듯 보이지만
행동은 그렇지 못한 ㅋ
다다의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보려고 한다.
1. 지켜보고 있다.
어느 날 밤..
침대에서 핸드폰을 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는데 ㅋㅋㅋ
거실 소파에서 이러고 엄마를
지켜보고 있었던 다다 ㅋㅋㅋ
다다는 엄마를 좋아하는 게 틀림없다 ㅋ
2. 다다도 어쩔수 없는 소녀 (feat. 막둥이)
ㅋㅋㅋ
음... 방탄을 좋아하지 않는 소녀들이
몇이나 될까... ㅋㅋ
나 역시 방탄을 무지하게 사랑하는데
우리 다다 역시... 어쩔 수 없는 소녀였나 보다.
방탄오빠들한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다다 ㅋ
3. 햇빛을 사랑하는 어쩔 수 없는 고앵이.
고양이들과 햇빛은 떼어놓을 수 없다.
시크해 보이는(?) 우리 다다도
쨍한 햇빛아래 해먹자리를 좋아한다.
따스한 햇볕아래 느긋한 고앵이들을 보고
가만히 보고만 있기는 어려운 집사들...
쓰담은 자동 ㅋㅋ
4. 이쁜 거 좋아하는 다다
기집애....
핑쿠핑쿠 방석으로 커버를 교체해 놓으니
떡하니 가운데 자리 잡고 앉아있는데...
너무 이쁜 거 아니냥~
실제로도 너무 이쁜 고양이 다다.
아이컨택 오래 안 해주는 고앵이 ㅋ
5. 알고 보면 허당 ㅋ
다다는 거의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고양이다.
근데 가끔은 이렇게 흐트러져
편안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약간 허당기가...ㅋㅋ
다다가 이런 편안한 모습을 보일 때면
집사는 뭔가 기특하고 뿌듯하다.
(항상 긴장하고 지내는 다다가 늘 안쓰러운 집사..)
ㅋㅋㅋ 예민한 성격의 다다와
그렇지 못한 뒷발 ㅋㅋㅋ
상당히 귀엽고 사랑스럽다 ㅋㅋㅋ
6. 그루밍하는 다다 뒷발에 하이파이브
다다가 그루밍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이런 포즈로 ㅋㅋㅋ
저기 쭉 뻗은 뒷발은 하이파이브를 원하는 게 아닐까,,
그래서 하이파이브를 해보기로 했다.
결국 뒷발 젤리에 하이파이브를 해낸 집사 ㅋ
음,,, 오늘은
시크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엄마를 늘 지켜보고
엄마 곁에 있기를 바라는 츤데레고냥이
다다의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봤다.
모아놓고 보니 재밌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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