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줄로만 알았던 캣글라스가 창밖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그전에 먹고 있던 '바로 먹는 캣글라스'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먹은 데다
시간이 좀 지나서 버린 상태였다.
저녁에 환기시키느라 창문을 열어뒀더니...ㅋㅋ
다다가 많이 자란 캣글라스를 발견했나 보다 ㅋㅋ
캣글라스를 많이 좋아하는 다다가 제일 먼저 한입!!
다다는 캣글라스 덕후!!
그래서 많이 먹고 토하는 경우.
그래서 내가 볼때는 좀 말리긴 하지만 내가 못 보는 밤사이에 잔뜩 먹고 토할 때가 있다.
다다가 캣글라스를 먹길래 카메라를 켰는데 사랑이도 캣글라스를 먹으러 왔다.
ㅎㅎㅎ 잘못된 줄로만 알았던 캣글라스가 무성하게 자랐다 ㅎㅎ
진짜 포기하고 있었는데 ㅎㅎ
창밖에 두니까 결국 자라긴자란다!
꽤 오래 걸리긴 했지만..ㅎㅎ
사랑이도 내가 키운(?,, 저절로 크긴 했지만) 캣글라스를 잘 먹는다.
적극적으로 캣글라스 먹방을 보여주는 사랑이 ㅎ
내가 캣글라스 먹는 사랑이를 찍고 있으니 막둥이가 슬며시 나타났다.
그리곤.. 화면을 가려버림 ㅋㅋㅋ
우리 막둥이는 캣글라스에 별 관심이 없다.
우리 막둥이의 관심은 오로지 엄마 ㅋㅋ
캣글라스 실컷 먹은 사랑이 ㅎ
우리 건이도 캣글라스에는 별 관심이 없다.
우리 건이는 캣글라스보다는 엄마가 만들어놓은 바구니에 관심을 ㅋㅋ
착하게도... 우리 건이는 내가 만들어놓은 것들을 잘 써주는 편이다 ㅋ
다른 아이들은 저 바구니에 들어가지 않는데 우리 건이는 간혹 바구니에 들어가서 쉰다.
멋쟁이 건이...ㅋㅋ
흑표범 같다!!
이쁜이들 ㅋㅋ
요미는 창문 열어놓으면 항상 꼭대기 올라가서 창밖을 보거나 그루밍을 한다.
우리 사랑이는 캣글라스 듬뿍 먹었고 건이는 바구니에서 쉬는 중이다.
아무래도 우리 다다는 ㅋㅋ
엄마가 빨리 방에 들어가길 바라는 눈치다. 내가 들어가고 나면 캣글라스 먹으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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