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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이_호야78

기부니가 좋은 호야 사랑이 건이 (feat. 엄마바라기 고양이들) 우리 호야는 기분이 좋으면 캣폴로 우다다다 달려가서 기둥에 매달리다시피 해서 스크래칭을 한다 ㅋ 이 날은.. 공기도 깨끗하고 햇볕도 좋은 날이었다. 요즘 캣폴 하우스에 자주 올라가서 쉬는 호야. 하우스 안에 있는 호야가 넘 이뻐서 사진 찰칵찰칵 ㅋㅋ 엄마가 사진을 찍자 하품 한번 시원~하게 하고는 그루밍을 ㅋㅋ 나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방해되지 않게 순간을 찍는 걸 좋아한다. (물론.. 말은 자주 건다... 근데 말거는거는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거라 ㅋㅋ) 그래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덜받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엄마가 불러서 기부니가 좋은 호야 캣폴 하우스에서 여유롭게 그루밍하던 호야. 엄마가 '아들~' 하고 불렀더니 기부니가 좋아진 호야 ㅋ 호야는 내가 부르거나, 눈 맞추거나, 쓰다듬하거나... 2024. 4. 22.
잘때도 엄마바라기 막둥이 (feat. 호야 그리고 집사의 주접) 우리 집 고양이들은 엄마바라기다. 엄마바라기, 엄마껌딱지,,,, ㅋ 안 그런 척 츤데레같은 다다도 있지만 결국엔 내옆에 와 있다. (ㅋㅋㅋ 자랑질 ㅋㅋㅋ) 그 엄마바라기들 중 아들냥냥이들이 특히나 심한데..ㅋ 각자의 방식들이 있다. 건이는 질투로, 호야는 그루밍으로,,, 물론 아이컨택이랑 골골송은 기본옵션이다. 우리 막둥이는... 한동안 무릎만 보면 안기는 무릎냥이가 되더니 이제 밤만 되면 내옆에 찰싹 붙어서 자는 냥냥이가 되었다. 바로 이 모습이 요즘 내가 눈을 뜨자마자 보게 되는 모습이다 ㅋㅋ 눈 뜨자마자 아이컨택 ㅋ 엄마가 눈을 뜨자 하품하는 막둥이 ㅋㅋ 요 자리는 며칠 막둥이만의 자리였는데 사실... 오늘 아침에는 호야가 이 자리를 차지했었다 ㅎ 아.... 이놈의 인기 ㅋㅋㅋㅋ 내가 자리에서 일어.. 2024. 4. 20.
사랑스런 아들 고양이들 쓰다듬기 (feat. 막둥이 호야 건이) 햇살이 좋았던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는데 ㅋ 우리 막둥이가 딱 보인다! 요즘 우리 막둥이..ㅋㅋ 베개랑 베개 사이 공간에 비집고 들어가서 잔다. 그래서 나랑 완전 딱 붙어서 잔다. 너무 귀엽다 ㅋㅋ 그래서 일단은 애가 완전히 깨기 전에.. 몸을 최대한 구겨서 사진을 찍어본다 ㅋㅋ 막둥이 사진을 찍고 보니..ㅋㅋ 우리 호야는 내 다리를 베고 있다. 꾹꾹이중인 호야 엄마한테 기대고 누워서 폭풍 꾹꾹이중인 호야다 ㅎ 골골송을 크게 부르면서 꾹꾹이중인 호야. 꾹꾹이하는 호야 클로즈업! 어?! 저 호야 앞발에 까만거 뭐냥.. (영상보면서 이제야 발견한 집사..) 사료조각이 붙은 거 같은데.. 떼어주고 싶다!!!!! 눈뜨자마자 찍은 거라... 청소 전이므로 이해를..ㅎㅎ (청소에는 우리 집 냥냥이들 아침세수도 .. 2024. 4. 18.
앜ㅋㅋ 너무 귀여운 Black cat 건이 (feat. 호야랑 막둥이) 오늘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건이와 호야, 막둥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ㅋ 그러고 보니 아들들이군 ㅋㅋ 어제 일요일 오후..ㅋ 남집사가 옷장 정리를 한 후.. 이 봉지를 침대 위에 뒀나 보다 ㅋㅋ 나는 거실에서 남집사랑 TV를 보다가 안방에 들어와서는 깔깔깔 넘어갔다 ㅋㅋ 건이가 너무 귀여운거다 ㅋ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가르쳐준 것도 아니다 ㅋ 그동안 내 블로그를 자주 들려주셨던 분들이라면 알텐데 우리 건이는 일명.. 신상박스묘다 ㅋㅋ 신상으로 나오는 박스는 꼭 제일 먼저 들어가 앉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다 ㅋ 근데 그게 봉지도 마찬가지였나 보다 ㅋ 너무 귀여운 건이 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웠다 ㅋㅋ 이건 설정이 아니다 ㅋㅋ 물론 고양이는 이렇게 설정해 준다고 해서 내키지 않는데 이렇게 앉아있.. 2024. 4. 15.
편안해보이는 치즈형제 막둥이와 호야 (feat. 루나 요미 사랑이) 따뜻한 햇살이 드는 어느 날 오전. 얼마 전 펫페어에서 사냥해 온 하우스 쟁탈전이 있고 난 후,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아침에 재밌는 광경을 보게 됐다 ㅋㅋ 안그러던 호야의 고집스러움과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두리가 버티고 있었다 ㅋ 바로 지난주 토요일에 펫페어에서 사 온 투들리 하우스 쟁탈전이다 ㅋㅋ monglove04.tistory.com ㅋㅋㅋㅋ 밤새 누가 하우스에서 잤나~ 봤더니 호야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ㅎ 지난밤에는 두리와 무언의 쟁탈전에서 이겼나보다 ㅎ 이 투들리하우스는 아직도 사온 이후로 비어있는 적이 없다. 늘 호야 아니면 두리 아니면 루나, 또 아니면 다다 ㅋㅋ 늘 아이들이 들어가있다. 투들리하우스를 차지한 호야가 편안하게 자고 있는 걸 보고 있다가.. 2024. 3. 29.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아침에 재밌는 광경을 보게 됐다 ㅋㅋ 안그러던 호야의 고집스러움과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두리가 버티고 있었다 ㅋ 바로 지난주 토요일에 펫페어에서 사 온 투들리 하우스 쟁탈전이다 ㅋㅋㅋ 아침에... 호야가 하우스에 들어가지는 않고 머리만 넣고 이러고 있는 거다. 호야는 이 하우스를 너무 좋아해서 하우스를 들인 뒤로는 늘 이 하우스에 들어가서 잔다. 근데 이러고 가만히 하우스 안쪽만 쳐다보고 있는 거다. ㅋㅋㅋㅋㅋ 두리가 하우스를 차지해 버린 거다 ㅋㅋ ㅋㅋㅋ 고집을 부리는 호야와 당황스런 두리 ㅋ 호야가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닌데 ㅋㅋ 웬만한 건 다른 아이들한테 다 양보를 하는데 이 하우스는 양보가 안되나 보다 ㅋㅋㅋ 먼저 들어가서 자리 잡고 있던 두리 앞에 떡하니 앉아서 위협(?)을 하고 있다 ㅋㅋㅋ 아.. 2024. 3. 27.
사이좋은 치즈냥이 형제 (feat. 호야 막둥이) 오늘은 간단하게... 사이좋은 치즈형제 사진만 몇장 ㅎ 우리 집에는 남자냥냥이가 3마리인데 이 세마리의 남자냥냥이들이 사이가 너무 좋은 거다. 그래서 우리 집은 브로맨스가 자주 등장한다 ㅎ 어두운 방안.. 호야랑 막둥이가 나란히 졸고 있었다. 사진을 찍는 순간 막둥이가 고개를 홱 ㅋㅋㅋ '이쁜이들~ 엄마 보세요~~' 했더니 ㅋ 둘 다 멍한 표정으로 ㅋㅋㅋㅋ 자다가 사진을 찍힌 치즈형제는 비몽사몽이다 ㅋ 아이들이 완전히 잠이 깨버리기 전에 적당히 물러날 줄 아는 집사 ㅋㅋㅋ 아이들이 비몽사몽일 때 스피드하게 사진을 찍고 다시 편안하게 자도록 물러나주는 나는 센스 있는 집사 ㅋㅋ 나는 아이들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리고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 .. 2024. 3. 25.
펫페어에서 사냥해온 냥냥이들 용품과 집사용품 어제 토요일.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하는 펫페어에 다녀왔다. 멀리 부산이 아니라 창원에서 한다길래 올타쿠나! 하고 갔는데.. 음...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작았다. 예전 부산에 갔을 때를 생각하고 가서 좀 더 실망이 컸을지도.. 근데 펫페어에 온 많은 강아지들을 보는 건 너무 즐거웠다! 너무 멋지고 크고 순둥이인 강아지들과 진짜 인형처럼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아 밟을뻔한 강아지도.. 아니 그런 애기들은 안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여튼 이번 창원 펫페어는 아이들 용품이나 간식을 본다기보다 강아지들 구경이 더 좋았다 ㅎ 어디에 주차했는지 찍어두고 우리 차 위치가 어디쯤 인지도.. 우리는 2 주차장! 입구 도착!! 두근두근 하면서 입장! . . . 음... 멋진 강아지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견권이 있으.. 2024. 3. 24.
요즘 편하게 자는 루디의 잠자는 포즈 변천사 (feat. 호야) 오늘은 루디의 잠자는 포즈의 변천사를 쭉 훑어볼까 한다. 요즘 우리 루디는 보는 사람도 마음이 편해지는 편안한 포즈로 잔다. 근데 예전에는 조금 달랐다. 예전 루디 예전에 루디는 침대 끄트머리에서 잤다. 물론 지금도 침대 끄트머리에서 자긴 한다. 근데 예전에는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조금 측은하고 짠한 마음이 들었다. 뭔가.. 웅크리고 자는 듯... 인형이나 쿠션이 있어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사용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담요 위에서만 잤다. 그런데 얼마 후.. 이때는 조금씩 인형들을 활용하기도 했다. 여전히 침대 끄트머리 담요 위에서 자긴 하지만 뭔가 약간 포즈가 편안해졌달까 라마도 볼이 눌린 채 베고 자고 있다. 사진 찍는 엄마를 실눈 뜨고 쳐다보던 루디.. 홱 돌아서 새우모양으로 ㅋㅋㅋㅋ 뭔가 ..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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