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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청키수면사 바구니랑 호야 (feat. 두리랑 요미)

by 맹이들맘 2024. 10. 12.

가을햇살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아침.

호야가 내가 만들어준 바구니에 들어가 있다!

 

오늘 포스팅은

아이컨택하는 호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엄마가_만들어준_청키수면사_바구니에_들어가서_앞발_내고_있는_귀여운_치즈냥이_호야

바구니 기둥에 몸을 기대고

앞발을 걸치고 있는 호야 ㅠ

 

엄마가_만들어준_청키수면사_바구니에_들어가서_앞발_내고_있는_귀여운_치즈냥이_호야_1

따뜻한 햇살이랑 더해져서 

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다.

 

호야가 바라보고 있는 곳 하우스에도

청키수면사 방석을 깔아줬는데

아이들이 이 자리를 좋아한다.

 

호야도 자리가 있을 땐 

저 자리에 들어가서 자지만..

이날은 두리한테 자리를 뺏긴 상황 ㅋ

 

그래서 얼른 방에 있던 

청키수면사 바구니를 가져다준 거다.

 

엄마가_만들어준_청키수면사_바구니에_들어가서_앞발_내고_있는_귀여운_치즈냥이_호야_2

그랬더니 이렇게 귀엽게 자리 잡았다 ㅠㅠ

 

청키수면사_방석_깔아준_하우스_안에_들어가_있는_젖소냥이_두리

자세히 보면 보이지만 ㅋㅋ

이 하우스 안에 두리가 자리 잡고 있다 ㅎ

 

청키수면사_방석_깔아준_하우스_안에_들어가_있는_젖소냥이_두리_1

몸에 꼭 맞는 장소를 좋아하는 데다

폭신한 방석까지 있으니...

냥냥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방에도 똑같은 하우스에 

똑같은 청키수면사 방석을 깔아뒀는데

역시 안방에 있는 이 하우스도 인기가 많다.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ㅋ

심지어 안방에 있는 이 하우스에는

다다랑 사랑이도 들어가서 쉰다 ㅋ

 

산지 꽤 오래된 하우슨데..

버리려고 하다가 방석하나를 깔았더니..

아이들이 다 잘 사용을 하고 있다.

 

엄마가_만들어준_청키수면사_바구니에_들어가서_앞발_내고_있는_귀여운_치즈냥이_호야_3

호야가 들어가 있는 이 방석은

처음에 캣폴 하우스 안에 깔려고 만들었다가

너무 작아서 방석으로 만들었었다.

 

지금부터는 사랑스런 호야 보면서

힐링하자 ㅎ

 

청키수면사 바구니에 들어가있는 호야

포근한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포동한(?) 호야 ㅋ

 

엄마랑 아이컨택하는 호야

엄마랑 한참을 아이컨택을 하던 호야가

일어서서 나한테 오려고 하길래 말렸다.

 

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엄마한테 오는 호야 ㅋ

 

아.. 요즘 영양제 먹을 시간에는 

아이컨택을 해도, 이름을 불러도 

못 들은 척하는 호야다 ㅋㅋㅋ

약간은... 여우가 된 듯 ㅋㅋㅋ

 

원래 눈만 마주치면 달려오는 호얀데 ㅋㅋ

아무리 불러도, 눈을 맞춰도 

못 들은 척하고 뒤돌아 간다 ㅋㅋㅋㅋㅋㅋ

 

엄마가_만들어준_청키수면사_바구니에서_엄마랑_아이컨택하는_치즈냥이_호야

바구니 높이도 호야한테 딱!

 

엄마가_만들어준_청키수면사_바구니에서_엄마랑_아이컨택하는_치즈냥이_호야_1

어떻게 이렇게 앞발 길이랑 딱 맞췄는지 ㅋㅋㅋ

 

엄마가_만들어준_청키수면사_바구니에서_엄마랑_아이컨택하는_치즈냥이_호야_2

비슷한 사진이 꽤나 있어서

제법 지운다고 지웠는데도...

 

엄마가_만들어준_청키수면사_바구니에_귀엽게_들어가있는_호야

더 이상은 못 지우겠다 ㅋ

너무 사랑스러운걸...

 

고롱거리며 꾹꾹이하는 호야

바구니에 앞발을 걸치고 자리 잡은 호야 ㅋ

 

저 상태로 고롱거리면서

꾹꾹이를 하고 있다.

 

얼른 씻고 나가야 하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ㅋㅋ

 

쓰담쓰담하고픈 걸 얼마나 참았는지 ㅋㅋ

 

캣타워_아래에서_냥냥거리던_삼색냥이_요미

호야를 찍고 있는 동안 아래에서는

요미가 계속 자기도 봐달라며

냥냥 ㅋㅋ

 

청키수면사_바구니에_들어가있는_호야랑_캣타워_아래층에_있는_요미

호야가 앉아 있는 바구니는

청키수면사 보들보들 바구니.

 

아래에 요미 앞에 있는 바구니는

자이언트얀으로 만든 단단한 바구니다.

 

엄마가_만들어준_청키수면사_바구니에_들어가_있는_호야_옆모습
엄마 갔다올게~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무겁게 옮겨서 나가는 중 ㅋ

 

엄마 얼릉 갔다올게!!

거기서 햇빛 쬐면서 코 하고 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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