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아침.
호야가 내가 만들어준 바구니에 들어가 있다!
오늘 포스팅은
아이컨택하는 호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바구니 기둥에 몸을 기대고
앞발을 걸치고 있는 호야 ㅠ

따뜻한 햇살이랑 더해져서
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다.
호야가 바라보고 있는 곳 하우스에도
청키수면사 방석을 깔아줬는데
아이들이 이 자리를 좋아한다.
호야도 자리가 있을 땐
저 자리에 들어가서 자지만..
이날은 두리한테 자리를 뺏긴 상황 ㅋ
그래서 얼른 방에 있던
청키수면사 바구니를 가져다준 거다.

그랬더니 이렇게 귀엽게 자리 잡았다 ㅠㅠ

자세히 보면 보이지만 ㅋㅋ
이 하우스 안에 두리가 자리 잡고 있다 ㅎ

몸에 꼭 맞는 장소를 좋아하는 데다
폭신한 방석까지 있으니...
냥냥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방에도 똑같은 하우스에
똑같은 청키수면사 방석을 깔아뒀는데
역시 안방에 있는 이 하우스도 인기가 많다.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ㅋ
심지어 안방에 있는 이 하우스에는
다다랑 사랑이도 들어가서 쉰다 ㅋ
산지 꽤 오래된 하우슨데..
버리려고 하다가 방석하나를 깔았더니..
아이들이 다 잘 사용을 하고 있다.

호야가 들어가 있는 이 방석은
처음에 캣폴 하우스 안에 깔려고 만들었다가
너무 작아서 방석으로 만들었었다.
지금부터는 사랑스런 호야 보면서
힐링하자 ㅎ
포근한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포동한(?) 호야 ㅋ
엄마랑 한참을 아이컨택을 하던 호야가
일어서서 나한테 오려고 하길래 말렸다.
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엄마한테 오는 호야 ㅋ
아.. 요즘 영양제 먹을 시간에는
아이컨택을 해도, 이름을 불러도
못 들은 척하는 호야다 ㅋㅋㅋ
약간은... 여우가 된 듯 ㅋㅋㅋ
원래 눈만 마주치면 달려오는 호얀데 ㅋㅋ
아무리 불러도, 눈을 맞춰도
못 들은 척하고 뒤돌아 간다 ㅋㅋㅋㅋㅋㅋ

바구니 높이도 호야한테 딱!

어떻게 이렇게 앞발 길이랑 딱 맞췄는지 ㅋㅋㅋ

비슷한 사진이 꽤나 있어서
제법 지운다고 지웠는데도...

더 이상은 못 지우겠다 ㅋ
너무 사랑스러운걸...
바구니에 앞발을 걸치고 자리 잡은 호야 ㅋ
저 상태로 고롱거리면서
꾹꾹이를 하고 있다.
얼른 씻고 나가야 하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ㅋㅋ
쓰담쓰담하고픈 걸 얼마나 참았는지 ㅋㅋ

호야를 찍고 있는 동안 아래에서는
요미가 계속 자기도 봐달라며
냥냥 ㅋㅋ

호야가 앉아 있는 바구니는
청키수면사 보들보들 바구니.
아래에 요미 앞에 있는 바구니는
자이언트얀으로 만든 단단한 바구니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무겁게 옮겨서 나가는 중 ㅋ
엄마 얼릉 갔다올게!!
거기서 햇빛 쬐면서 코 하고 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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