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포스팅했던 냥냥이들 방석은
원형이었는데..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부드러운 방석 만들어주기
내가 자이언트얀 실을 사서방석을 만들었는데... 솔직히 많이 두껍고단단해서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를 않았다. 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청키수면사'라는실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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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실.. 동그란 방석을 더이상
둘 곳이 없어서... 만들지 못했다 ㅋ)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
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었다.
처음엔 창문 해먹 위에 깔려고
만들었는데...
하이라운드스크래쳐 안에 넣어줬더니 ㅋㅋ
우리 막둥이가 냉큼 들어가서
이렇게 자리를 잡았다 ㅋ
오호라... 냥냥이들이 좋아한다 ㅋㅋ
막둥이가 나오고 난 후..
방석을 제대로 깔아주고..
다음 방석 고고 ㅋㅋ
이건 두번째 직사각형 방석.
우리 집에 하이라운드 스크래쳐가
3개니까... 방석도 3개 만들어야지 ㅋ
두리도 아주 좋아한다 ㅋㅋ
두 번째 스크래쳐 안에
방석을 깔아줬더니..ㅋㅋㅋ
건이도 들여다보고 가고
막둥이도 새 방석이 나왔다는 소리에
들여다본다 ㅎ
내 바로 옆자리 스크래쳐 안에
깔았다.
퐁신하니 부들부들하니 너무 좋다.
이건 세 번째 직사각형 방석
창문 해먹위에 깔아봤는데
살짝 작은듯한 느낌..
루나가 스크래쳐 안에
방석을 보더니 들어가서는
앞발로 자리를 만든다 ㅎㅎ
그리곤 자리를 잡았다.
내 옆 스크래쳐 안에는 루나가,
조기 앞에 스크래쳐 안에는 두리가
자리를 잡았다.
창문 해먹 위에 놓기 조금 작았던
마지막 직사각형 방석은
마지막 스크래쳐 안에 깔았다.
내가 마지막 방석 까는 걸 보고 있던 두리가
냉큼 들어가 앉았다 ㅋㅋ
맘에 드는지 그릉거리며
꾹꾹이 중인 두리
우리 다다는 ㅋㅋ
요즘 하우스 1층에서 자주 잔다.
그러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면 후다닥
침대 아래로 들어간다 ㅋㅋ
덩치 큰 막둥이도 꼬깃꼬깃
몸을 움츠려서 방석 위에 들어간다 ㅎ
요미도 들어가고
루나는 아주 편안하게 잠이 들었다.
만들어준 방석이 잘 쓰여서
아주 흐뭇하고 기분이 좋다.
요미는 들어가서 꾹쭙이 하다가
나랑 눈 마주침 ㅋㅋ
꾹쭙이 하다가 엄마랑 눈 마주친 요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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