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올블랙고양이_건이69

앜ㅋㅋ 너무 귀여운 Black cat 건이 (feat. 호야랑 막둥이) 오늘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건이와 호야, 막둥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ㅋ 그러고 보니 아들들이군 ㅋㅋ 어제 일요일 오후..ㅋ 남집사가 옷장 정리를 한 후.. 이 봉지를 침대 위에 뒀나 보다 ㅋㅋ 나는 거실에서 남집사랑 TV를 보다가 안방에 들어와서는 깔깔깔 넘어갔다 ㅋㅋ 건이가 너무 귀여운거다 ㅋ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가르쳐준 것도 아니다 ㅋ 그동안 내 블로그를 자주 들려주셨던 분들이라면 알텐데 우리 건이는 일명.. 신상박스묘다 ㅋㅋ 신상으로 나오는 박스는 꼭 제일 먼저 들어가 앉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다 ㅋ 근데 그게 봉지도 마찬가지였나 보다 ㅋ 너무 귀여운 건이 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웠다 ㅋㅋ 이건 설정이 아니다 ㅋㅋ 물론 고양이는 이렇게 설정해 준다고 해서 내키지 않는데 이렇게 앉아있.. 2024. 4. 15.
냥냥이들 간식이 왔다! (feat. 신상 박스묘 건이) 냥냥이들의 간식이 도착했다. 한번 주문할 때 2개씩, 한 달에 두 번씩 꼭 주문하는 거라 딱히 새로울건 없다. 근데 요며칠 냥냥이들 사료로 아주 시끄럽다. 우리 아이들은 다 수입사료라 지금 당장 크게 걱정할 일은 없는데.. 아이들 먹는 걸로 이렇게 사고가 터질때마다 정말 화가나고 불안하다. 이렇게 사료 사고가 터지고 나니 간식도 슬슬 걱정이 된다. 일단 신생간식들은 스킵해 두고.. 5년은 넘게 꾸준히 먹이고 있는 (검색이 5년까지밖에 되지 않아서 ) 마도로스펫 트릿을 주문해서 도착했다. 뭐.. 중간에 잠시 다른 브랜드들도 먹여봤지만 결국 마도로스로 돌아왔다. 처음엔 가자미만 먹이다가 질려해서 북어를 쭉 먹이다가 또 질려해서 치킨으로 한동안을 먹였다. 그런데 요즘 또 살짝 질려해서 이번에는 먹이던 치킨트릿.. 2024. 4. 13.
엄마 앞에서 발라당 애교 한판 ㅋㅋ(feat. 건이랑 두리) 건이가 엄마 앞에서 발라당 누웠다 ㅋㅋ 오전에 아이들 화장실 청소를 하고 방을 나서려는데 건이가 그냥은 못 간다며 드러누워버렸다 ㅎ 그리곤 비켜주지 않고 여유롭게 그루밍을 하는...척한다 ㅋㅋㅋ 사실은 엄마의 반응을 살피고 있었던 것 ㅋㅋ 내 바로 옆에선 두리가 최고로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나랑 눈을 맞춘다 ㅎ 그리곤 냥냥냥~ 나도 좀 보라며 냥냥거린다 ㅎ 발라당발라당 애교한판 ㅋ 엄마 앞에서 길막하고 이리저리 발라당거리며 애교부리는 멋쟁이 아들 건이! 한참 동안 신나서 발라당거리며 애교를 부리던 건이는 ㅋ 사랑스럽게 보고 있던 엄마랑 함께 거실로 걸어갔다 ㅎ 엄마랑 걸을 땐 아이컨택이 기본이지! 엄마랑 같이 걸으면서 수다스런 고양이 건 ㅋ(feat.아이컨택은 기본) 건이는 엄마랑 걸을 때 엄마 눈을 보.. 2024. 4. 4.
펫페어에서 사냥해온 냥냥이들 용품과 집사용품 어제 토요일.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하는 펫페어에 다녀왔다. 멀리 부산이 아니라 창원에서 한다길래 올타쿠나! 하고 갔는데.. 음...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작았다. 예전 부산에 갔을 때를 생각하고 가서 좀 더 실망이 컸을지도.. 근데 펫페어에 온 많은 강아지들을 보는 건 너무 즐거웠다! 너무 멋지고 크고 순둥이인 강아지들과 진짜 인형처럼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아 밟을뻔한 강아지도.. 아니 그런 애기들은 안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여튼 이번 창원 펫페어는 아이들 용품이나 간식을 본다기보다 강아지들 구경이 더 좋았다 ㅎ 어디에 주차했는지 찍어두고 우리 차 위치가 어디쯤 인지도.. 우리는 2 주차장! 입구 도착!! 두근두근 하면서 입장! . . . 음... 멋진 강아지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견권이 있으.. 2024. 3. 24.
노는 스타일 다 다른 냥냥이들 (feat. 호야 루디 사랑이 건이 루나) 오랜만에 새로운 장난감을 샀다. 오늘은 노는 스타일이 다 다른 냥냥이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주 많은 장난감들을 사봤지만 우리 집 아이들은 오뎅꼬치(이름 자체가 오뎅꼬치다... 어묵꼬치가 아니다) 같은 막대 장난감을 참 좋아한다. 물론 버디부 같은 불빛이 나는 긴 낚싯대도 좋아하긴 한다. 순둥이 호야를 맹수로 바꿔버렸던 고양이 낚싯대 '버디부 트윙클 낚싯대' 후기 (내돈내산) 오늘은 웬만한 장난감은 시들해하던 순둥이 호야를 귀여운 아기맹수로 바꿔버렸던 아이들의 장난감을 올려보려고 한다. 물론 내돈내산이다. 이 낚싯대를 산지는 좀 됐다. 이 낚싯대는 인터넷 monglove04.tistory.com 아.. 사실... 집사가 놀아주는건 다 좋아한다 ㅎㅎ 먼저 호야.. 호야는 이렇게 짧은 막대 장난감을 좋.. 2024. 3. 16.
호야와 건이의 시끄러운 레슬링 ㅋㅋ(feat. 다다) 그렇다 ㅋㅋㅋ 오랜만에 건이랑 호야가 너무 씐나게 놀고 있다. 호야의 표정만 봐도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건이 사이렌이 집안에 울렸다 ㅋㅋ 우리 집에서 건이가 거는 장난을 받아주는 아이는 호야밖에 없어서 ㅋㅋ 상대는 늘 호야다 ㅎㅎ 우렁찬 건이 싸이렌이 울리고 곧 건이랑 호야는 투닥투닥 놀기 시작했다 ㅋ 아래 영상은 너무 귀여움주의 ㅋㅋ 너무 귀여운 둘 ㅋㅋㅋ ㅋㅋㅋㅋ 건이가 계속 에옹 거리면서 호야한테 시비를 걸고 있고 호야는 '고마해라냥~' 하듯 ㅋㅋ 건이 머리에 앞발을 올려두고 제지하고 있다 ㅋㅋ 근데 진짜 귀여운건 ㅋㅋ 호야가 건이 머리에 앞발을 올려두고 있으니까 건이가 울면서 자기 앞발로 자기 머리에 올려둔 호야 앞발을 치워냈다는 것이다 ㅋㅋ 건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아앙~~~' 울면서 호야.. 2024. 3. 12.
병원 나들이(?) 다녀온 냥냥이들 기록 (feat. 루나 건이 막둥이)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 병원에 다녀왔다. 결과적으로 다 괜찮았어서 '나들이'라는 표현을 하게 됐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아마도 포스팅이 심각해졌겠지.. 이번에 아이들 병원을 가게 된 주목적은 루나 때문이었다. 작년 2023년 11월 18일. 루나가 병원에 다녀왔다. (기록) 지난 토요일 오전.. 2023년 11월 18일. 루나가 병원에 다녀왔다. 루나는 2014년 생으로 9살이다. 그동안 크게 아픈 곳 없이 잘 지냈었다. 그런데 얼마전 루나가 갑자기 치댄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 monglove04.tistory.com 루나가 옅은 핑크색 물토와 옅은 녹색 사료토를 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었다. 그때 루나는 IBD와 낮은 가능성으로 림포마 소견이 나왔어서 추후 다시 검사를 해보자 하셨었는데 그게 어제였다... 2024. 3. 10.
꼬리를 살랑살랑... 아니 팔랑팔랑 ㅋㅋ(feat. 막둥이) 건이가 이불 아래에 들어가 있다. 엄마가 다니는 길목에 이렇게 떡하니 꼬리만 내놓고 존재감을 뿜뿜 중이다 ㅋ 건이가 이렇게 꼬리를 내놓지 않아도 이불 안에 있으면 안다 ㅋ 그럼 나는 장난기가 발동해서... 일부러 실수인 척 '어머나!' 하고 과장 액션을 취해주며 슬쩍 건이 위로 누워버린다 ㅋㅋ 그럼 건이는 이불 아래에서 '에에~~~~~~~~' 한다 ㅋㅋ 고양이는 상황에 따라 울음소리가 다르다. 울음소리도 관찰하면 재미있다 ㅋ 내가 이렇게 실수인 척 건이 위에 누워버리면 건이는 아주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에에~~~~~' 한다 ㅋㅋㅋ 진짜 짜증난 목소리 ㅋㅋㅋㅋㅋ 나는 그게 귀여워서 계속 '아이고~ 우리 건이 여기 있었네?' 이러면서 꼬리를, 머리를, 몸을 조물조물한다 ㅋㅋ 그럼 슬쩍 몸의 방향을 틀면서 짜.. 2024. 2. 22.
다정한(?) 건이와 막둥이 건이랑 막둥이가 스크래쳐 하나에 다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스크래쳐 하나에 나눠 누워서 졸고있는 고양이들. 우리 집의 쪼꼬미 건이와 덩치가 제일 큰 자이언트베이비 막둥이가 나란히 한 스크래쳐 위에 누웠다 ㅎ 이렇게 보니까 크기 차이가 별로 나 보이지 않지만.. 사실 체격차이가 엄청나다. 몸무게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니.. 건이는 그대로 코코낸내 하고 막둥이는 엄마랑 아이컨택 ㅋㅋ 근데 표정이 새초롬하다 ㅋ 뭔가... 할 말이 있어 보이는데 ㅋㅋ 그렇다. 원래는 이렇게 혼자서 넓게 사용해야 하는 건데 ㅋㅋ 형아랑 같이 나눠 쓰려니 불편했던 막둥이다. 결국은 형아 밀어내고 편안하게 스크래쳐에 누워서 자는 막둥이 ㅋ 거 문밖에 누구냥!! (feat. 막둥이 품에 얼굴 묻고 자는 호야) 평소와 다를 바.. 2024. 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