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랑 막둥이가 스크래쳐 하나에 다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스크래쳐 하나에 나눠 누워서 졸고있는 고양이들.
우리 집의 쪼꼬미 건이와 덩치가 제일 큰 자이언트베이비 막둥이가 나란히 한 스크래쳐 위에 누웠다 ㅎ
이렇게 보니까 크기 차이가 별로 나 보이지 않지만.. 사실 체격차이가 엄청나다.
몸무게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니..

건이는 그대로 코코낸내 하고

막둥이는 엄마랑 아이컨택 ㅋㅋ
근데 표정이 새초롬하다 ㅋ
뭔가... 할 말이 있어 보이는데 ㅋㅋ

그렇다.
원래는 이렇게 혼자서 넓게 사용해야 하는 건데 ㅋㅋ
형아랑 같이 나눠 쓰려니 불편했던 막둥이다.
결국은 형아 밀어내고 편안하게 스크래쳐에 누워서 자는 막둥이 ㅋ
거 문밖에 누구냥!! (feat. 막둥이 품에 얼굴 묻고 자는 호야)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안하게 낮잠을 자고 있던 우리 집 냥냥이들.. 그런데 갑자기 루나가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똑바로 서서 꼬리를 반쯤 낮추고 귀를 세우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한 곳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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