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교많은고양이41 엄마랑 아이컨택 후 기부니가 좋은 건이 오늘은 건이가 엄마랑 눈이 마주쳤을때하는 행동을 찍어봤다.. 건이가 평소처럼...쪼~~기 스크래쳐 위에서 쉬고 있었다. 으응...?근데 뒷발꼬락은 왜 이렇게귀엽게 쫙 펴고 있는 거야 ㅋㅋ 귀여운 건 가까이서 ㅋㅋㅋㅋ 귀여운 발꼬락 사진은 다 찍었으니이제 다가가서 쓰담쓰담해야지~ 내가 옆에 가서 섰는데건이랑 눈이 딱 마주쳤다 ㅋ 우리 건이..엄마랑 아이컨택 하더니... 쭈우우욱~기분 좋은 기지개를 켠다 ㅋ 기지개를 쭈욱 켜면서앞발가락 뒷발가락도 전부 쭈아압~~ 편다 ㅋㅋ 기지개를 켜면서 빙그르 돌기도 한다 ㅋㅋ 우리 건이는 나랑 눈이 마주치면항상 '냐아~~'하면서 하품을 하거나기지개를 이렇게 켠다 ㅎ 눈 맞추면서 수다 떨기 ㅋㅋ 근데....기지개를 켜다가 갑자기 멈춰...???뒷다리 뭐냥 ㅋㅋㅋㅋ재밌는 .. 2024. 10. 18. 5월 5일 어린이날에 고양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를 했다 (feat. 건이의 힐링애교) 음~ 그날이 왔다 ㅋ바로 오늘 24년 5월 5일 어린이날에우리 집에서는 냥냥이들의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를 했다. 지난번 전체갈이가 3월 3일이었으니2달이 조금 넘었다. 사실..모래 굳기는 아직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지난번 모래갈이 한 뒤로도 매직카사바를쭉 추가로 부어줬다. 근데 아이들의 감자(오줌) 개수가 점점 줄어드는 게 보였고또 감자의 크기가 현저하게 작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쓰지 않는 화장실이 늘어났다. 써유만 쓸때는 감자크기가 작아지진 않았었는데이번에는 아이들이 단체로 감자크기가너무 작아져서 급하게 바꾸게 되었다. 습식량은 늘렸는데 오히려 감자크기가 작아져서걱정이 됐다. 여튼!!5월 5일 어린이날 냥냥이들 화장실모래 전체갈이 시작!! ㅋㅋ 참 신기하다 ㅋㅋ우리 이야기를 알아듣는 건지..평.. 2024. 5. 5. 무언의 협박 ㅋㅋ(feat. 막둥이) 막둥이가 내 옆 스크래쳐 위에누워있다. 그럼 나는 자동으로 팔이 올라간다 ㅋ막둥이는 덩치도 크고 살집도 좀 있어서토닥토닥하면 손맛이 ㅋㅋㅋ 엄마 토닥토닥에 기부니가 좋은 막둥이 ㅋ토닥토닥을 해주니 기부니가 좋은지살짝 잠이 들려고 하는 막둥이 ㅋㅋ꼬리는 기분 좋게 팔랑거린다 ㅋ내가 토닥거리는 리듬에 맞춰서 팔랑팔랑 ㅋ 진짜 꼭 아기 같다 ㅋ토닥토닥~ 해주면 곧 잠이 든다 ㅎ 이제 곧 잠이 들려는 막둥이..ㅋㅋㅋ토닥거리던 손을 멈춰봤다. 무언의 협박중인 막둥이 ㅋㅋㅋ그랬더니 다시 눈이 똥그래져서뚫어져라 쳐다본다 ㅋ왜 손이 놀고 있냐는 거다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토닥토닥해주니그제서야 다시 눈에 게슴츠레..ㅋㅋ졸린가 보다.잠투정하는 아이 같기도 하다 ㅋㅋ 그리곤 누운 채로 뽀작뽀작 엄마한테 온다.하는 짓이 어찌.. 2024. 4. 30. 눈만 마주치면 발라당~ 쭈우욱~~ (feat. 애교많은 건이) 건이가 자주 쉬는 스크래쳐 위에 누워 있다. '거언~~~~' 하고 불렀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헤까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당 뒤집는중 ㅋㅋ) 발라당~ 쭈욱~~~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우리 애교 많은 건이는 발라당~ 쭈욱~~~~~ 보는 사람이 다 시원할 정도로 기지개를 누워서 쭈우우우욱 ㅋㅋ 그런 건이가 귀여워서 뒷발 젤리를 살짝 만졌더니 또다시 쭈우우욱~~~ ㅋㅋㅋ 뒷발은 곱게 포개고 그루밍한다. 엄마가 자꾸 자기를 보고 있으니 기부니가 좋아진 건 ㅋ 살짝 그루밍하다가도 헷~ 으라챠챠~~ 발라~~~ 당 ㅋㅋ 하다가 ㅋㅋ 벽에 막혀서 빙그르르 돌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와 이상한 포즈가 되어버린 건 ㅋㅋ 읭? ㅋㅋㅋㅋㅋㅋ 애매.. 하게 걸려있지만... 건이는 여기서도 더 귀여워질 수가 있지! 고개를 좀.. 2024. 4. 11. 밤새 장난감을 침대위에 올려둔 호야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침대 위에 장난감들이 수두룩하다. 오뎅꼬치, 깃털 막대, 양모공, 지들 털공 등 ㅋㅋㅋ (오뎅꼬치는.. 고양이들 막대장난감 이름이다. 어묵이라 쓰지 않고 오뎅이라 쓴다고 불편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단지 장난감 이름이다. 일종의 대명사 같은 거... 사람이 먹는 어묵은 어묵이라 써야 하지만 이건 그냥 장난감 이름인 거다... 불편해마시길..) 이 날도 눈을 떴는데 호야 머리맡에 장난감이 보인다. 귀여운 호야 주댕이 클로즈업ㅋㅋㅋㅋ 짙은 분홍분홍코에 분홍 주댕이, 그리고 살짝 보이는 송곳니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ㅋ 자고 있는 게 아니다 ㅋㅋ 눈을 뜨고 있다. 뭔가.. 시위하는 건가???? 장난감을 보란 듯이 머리맡에 두고 이러고 있다. 그런데도 엄마가 별 반응이 없으니 슬쩍 일어나서 .. 2023. 11. 16. '왕!' 무섭냥 (feat. 치즈냥이 호야랑 올블랙냥이 건이) 치즈냥이 호야가 바닥에 발라당 누워서 건이랑 놀고 있다. 잠깐 놀던 건이가 가버리고... 사실... 호야랑 놀던 건이는 엄마가 앞에서 앉아서 찍기 시작하자 호야랑 노는 걸 멈추고 엄마한테 와버린... ㅋㅋ 같이 놀던 건이가 갑자기 가버리자 고장나버린듯한 호야 ㅋㅋㅋㅋㅋ 너 왜 그러고 있냥 ㅋㅋㅋ 귀엽게 ㅋㅋㅋ 건이는 이미 엄마 앞에 자리를 잡고 엄마랑 같이 호야를 구경 중이고 ㅋㅋ 호야는 잠깐 뒤돌아 있더니.... '왕!!' 무섭냥!!! 하고 홱 돌아본다 ㅋㅋㅋ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통통해도 사랑받는 존재는 냥냥이들밖에 없을거다 아마.. 뭘 해도 귀여운 호야 ㅎㅎ 진짜 조물주는 냥냥이들에게 털뿜뿜을 제외한 모든 걸 주신 걸까 ㅋㅋㅋ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 ㅋ 이번 포스팅은 사.. 2023. 11. 6. 치즈냥이 호야 애교보고 힐링하기 나는 매일매일 이런 호야의 애교를 보면서 힐링을 한다.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움으로 매일을 정화하지 않으면 요즘은 참 힘든 나날들이다 ㅋㅋ 이번 포스팅은 영상이 없어서.. 그냥 호야 사진만 쭈욱~내리면서 보면 될 것 같다. 핑크색 베개랑 치즈냥이 호야가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호야가 요즘 최대 동그란 베개에서 또 그윽하게 나를 쳐다본다. 털이 보송보송 호야 앞발도 보고 좀 더 가까이!! 살짝 나온 송곳니도 보고 ㅋ 카메라랑도 눈 한번 맞춰주고.. 앞발 쫙 펴고 하품도 찢어지게 하고 쫙 편 분홍 젤리도 보여주고 ㅎ 베개에 다시 털썩 기댔다가 심통 난듯한 표정을 하길래 ㅋㅋ 새침해 보이는 표정을 정면에서도 찍어주고 ㅎ 다시 베개에 기대서 엄마 쪽을 지그~시 바라보다가 엄마랑 눈 맞춤! 센티한 옆모습도 찍고 난 후.. 2023. 11. 5.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올블랙 고양이 건이 도촬 자연광이 아니라 아쉽지만... 건이가 옆에서 물개자세를 하고 솜방맹이를 너무 곱게 모으고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건이가 옆에서 자리를 잡았다. 앞에서 보니 식빵을 굽고 있는 모양이다. 근데 전체적으로 보니 뒷다리는 펴고 있다 ㅎㅎㅎ 뒷다리를 다 쭈욱 펴고 있다가 하나는 접었다. 왠지 모르겠지만.. 심기가 불편해보인다. 카메라를 너무 들이대서 그런가.. 가습기를 꺼내야겠다. 우리 멋쟁이 눈꼽이..ㅠ 오늘 사진의 목적이었던 건이 솜방맹이. 곱게 모으고 있다. 건이는 체구도 작고 발도 작다. 가지런한 건이 앞발 오랜만에 보는 듯. 음... 아직도 뭔가 심기가 불편하신 것 같다. 오늘은 이쯤 해야겠다. 눈곱은.. 아침마다 떼주고 있고 볼 때마다 떼주고 있지만.. 요즘 건조해서 그런가... 나도 요즘 눈이 너무 .. 2023. 10. 27.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 ㅋ 이번 포스팅은 사실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이 다 인듯하다 ㅎ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우리 호야 애교를 마음을 단단히 부여잡고 보시길 ㅋㅋ 호야는 원래 애교쟁이인데 이렇게 뒤집어져서 발라당거리는건 오랜만이라 ㅎㅎ 지난 일요일 오전. 완연한 가을날씨였다.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뒀다. 가을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가을햇살이 너무 따뜻한 날이었다. 사진으로 보는데도 참 평화롭다.. ㅎ 창문을 열어뒀더니 건이는 당연히(?) 창틀에 서서 창밖을 구경 중이고 호야는 햇살이 가장 잘 들어오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늘 느끼는거지만.... 햇살+고양이 조합은... 최강이다. 안방에서 햇빛을 한껏 받고 있는 호야 사진을 찍고 나서... 거실로 나왔더니 호야가 따라 나와서 원형 스크래쳐 위에 자리.. 2023. 9. 2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