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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많은고양이38

눈만 마주치면 발라당~ 쭈우욱~~ (feat. 애교많은 건이) 건이가 자주 쉬는 스크래쳐 위에 누워 있다. '거언~~~~' 하고 불렀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헤까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당 뒤집는중 ㅋㅋ) 발라당~ 쭈욱~~~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우리 애교 많은 건이는 발라당~ 쭈욱~~~~~ 보는 사람이 다 시원할 정도로 기지개를 누워서 쭈우우우욱 ㅋㅋ 그런 건이가 귀여워서 뒷발 젤리를 살짝 만졌더니 또다시 쭈우우욱~~~ ㅋㅋㅋ 뒷발은 곱게 포개고 그루밍한다. 엄마가 자꾸 자기를 보고 있으니 기부니가 좋아진 건 ㅋ 살짝 그루밍하다가도 헷~ 으라챠챠~~ 발라~~~ 당 ㅋㅋ 하다가 ㅋㅋ 벽에 막혀서 빙그르르 돌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와 이상한 포즈가 되어버린 건 ㅋㅋ 읭? ㅋㅋㅋㅋㅋㅋ 애매.. 하게 걸려있지만... 건이는 여기서도 더 귀여워질 수가 있지! 고개를 좀.. 2024. 4. 11.
밤새 장난감을 침대위에 올려둔 호야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침대 위에 장난감들이 수두룩하다. 오뎅꼬치, 깃털 막대, 양모공, 지들 털공 등 ㅋㅋㅋ (오뎅꼬치는.. 고양이들 막대장난감 이름이다. 어묵이라 쓰지 않고 오뎅이라 쓴다고 불편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단지 장난감 이름이다. 일종의 대명사 같은 거... 사람이 먹는 어묵은 어묵이라 써야 하지만 이건 그냥 장난감 이름인 거다... 불편해마시길..) 이 날도 눈을 떴는데 호야 머리맡에 장난감이 보인다. 귀여운 호야 주댕이 클로즈업ㅋㅋㅋㅋ 짙은 분홍분홍코에 분홍 주댕이, 그리고 살짝 보이는 송곳니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ㅋ 자고 있는 게 아니다 ㅋㅋ 눈을 뜨고 있다. 뭔가.. 시위하는 건가???? 장난감을 보란 듯이 머리맡에 두고 이러고 있다. 그런데도 엄마가 별 반응이 없으니 슬쩍 일어나서 .. 2023. 11. 16.
'왕!' 무섭냥 (feat. 치즈냥이 호야랑 올블랙냥이 건이) 치즈냥이 호야가 바닥에 발라당 누워서 건이랑 놀고 있다. 잠깐 놀던 건이가 가버리고... 사실... 호야랑 놀던 건이는 엄마가 앞에서 앉아서 찍기 시작하자 호야랑 노는 걸 멈추고 엄마한테 와버린... ㅋㅋ 같이 놀던 건이가 갑자기 가버리자 고장나버린듯한 호야 ㅋㅋㅋㅋㅋ 너 왜 그러고 있냥 ㅋㅋㅋ 귀엽게 ㅋㅋㅋ 건이는 이미 엄마 앞에 자리를 잡고 엄마랑 같이 호야를 구경 중이고 ㅋㅋ 호야는 잠깐 뒤돌아 있더니.... '왕!!' 무섭냥!!! 하고 홱 돌아본다 ㅋㅋㅋ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통통해도 사랑받는 존재는 냥냥이들밖에 없을거다 아마.. 뭘 해도 귀여운 호야 ㅎㅎ 진짜 조물주는 냥냥이들에게 털뿜뿜을 제외한 모든 걸 주신 걸까 ㅋㅋㅋ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 ㅋ 이번 포스팅은 사.. 2023. 11. 6.
치즈냥이 호야 애교보고 힐링하기 나는 매일매일 이런 호야의 애교를 보면서 힐링을 한다.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움으로 매일을 정화하지 않으면 요즘은 참 힘든 나날들이다 ㅋㅋ 이번 포스팅은 영상이 없어서.. 그냥 호야 사진만 쭈욱~내리면서 보면 될 것 같다. 핑크색 베개랑 치즈냥이 호야가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호야가 요즘 최대 동그란 베개에서 또 그윽하게 나를 쳐다본다. 털이 보송보송 호야 앞발도 보고 좀 더 가까이!! 살짝 나온 송곳니도 보고 ㅋ 카메라랑도 눈 한번 맞춰주고.. 앞발 쫙 펴고 하품도 찢어지게 하고 쫙 편 분홍 젤리도 보여주고 ㅎ 베개에 다시 털썩 기댔다가 심통 난듯한 표정을 하길래 ㅋㅋ 새침해 보이는 표정을 정면에서도 찍어주고 ㅎ 다시 베개에 기대서 엄마 쪽을 지그~시 바라보다가 엄마랑 눈 맞춤! 센티한 옆모습도 찍고 난 후.. 2023. 11. 5.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올블랙 고양이 건이 도촬 자연광이 아니라 아쉽지만... 건이가 옆에서 물개자세를 하고 솜방맹이를 너무 곱게 모으고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건이가 옆에서 자리를 잡았다. 앞에서 보니 식빵을 굽고 있는 모양이다. 근데 전체적으로 보니 뒷다리는 펴고 있다 ㅎㅎㅎ 뒷다리를 다 쭈욱 펴고 있다가 하나는 접었다. 왠지 모르겠지만.. 심기가 불편해보인다. 카메라를 너무 들이대서 그런가.. 가습기를 꺼내야겠다. 우리 멋쟁이 눈꼽이..ㅠ 오늘 사진의 목적이었던 건이 솜방맹이. 곱게 모으고 있다. 건이는 체구도 작고 발도 작다. 가지런한 건이 앞발 오랜만에 보는 듯. 음... 아직도 뭔가 심기가 불편하신 것 같다. 오늘은 이쯤 해야겠다. 눈곱은.. 아침마다 떼주고 있고 볼 때마다 떼주고 있지만.. 요즘 건조해서 그런가... 나도 요즘 눈이 너무 .. 2023. 10. 27.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 ㅋ 이번 포스팅은 사실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이 다 인듯하다 ㅎ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우리 호야 애교를 마음을 단단히 부여잡고 보시길 ㅋㅋ 호야는 원래 애교쟁이인데 이렇게 뒤집어져서 발라당거리는건 오랜만이라 ㅎㅎ 지난 일요일 오전. 완연한 가을날씨였다.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뒀다. 가을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가을햇살이 너무 따뜻한 날이었다. 사진으로 보는데도 참 평화롭다.. ㅎ 창문을 열어뒀더니 건이는 당연히(?) 창틀에 서서 창밖을 구경 중이고 호야는 햇살이 가장 잘 들어오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늘 느끼는거지만.... 햇살+고양이 조합은... 최강이다. 안방에서 햇빛을 한껏 받고 있는 호야 사진을 찍고 나서... 거실로 나왔더니 호야가 따라 나와서 원형 스크래쳐 위에 자리.. 2023. 9. 29.
건이의 짧은 뒷발팡팡 (feat. 캣닢 쿠션) 오늘은 건이의 짧은 똥꼬발랄 순간을 올려보려 한다. 한참 놀고 있을 때 영상을 찍기 시작했는데.. 영상을 켜자 금방 끝나버렸다 ㅋㅋㅋ 캣닢쿠션 끌어안고 뒷발팡팡 ㅋㅋ 건이가 캣닢쿠션에 심취해서 끌어안고 뒷발팡팡을 하고 있다 ㅋ 혼자 캣닢쿠션 끌어안고 노는 게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를 켰는데 더 귀여운 장면은 나만 본 걸로 ㅋㅋㅋㅋ 카메라 켠 걸 보더니... 멈춰버렸다 ㅋㅋ 캣닢쿠션을 한번 세탁해서 말려줬는데 더 잘 노는 느낌.. 라마 인형도 조만간 세탁 한번 할 예정 ㅎ 그리곤 괜히 캣닢쿠션을 '왕' 물었다가 ㅋㅋ 잠시 생각하더니 (이 와중에... 캣닢쿠션에 고양이 그림이 너무 귀엽다 생각하는 중 ㅋㅋㅋ) 정자세로 고쳐앉았다. 이렇게 앉는다는 건 이제 똥꼬발랄하게 노는 걸 보여주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보인다.. 2023. 9. 21.
엄마 어디가냥? 건이랑 잠깐 이야기좀 하자냥! 건이가 분주하다 ㅋㅋ 오늘 포스팅은 건이가 가만있지 않아서 제대로 된 사진이 거의 없다 ㅎ 오늘은 밤이 되면 운동하러(?) 나가는 남집사와 나를 보고 아주 분주해지는 건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건이가 왔다 갔다 바쁘다.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ㅋㅋ 남집사와 나는 밤이 되면 운동하러 나간다. 분명히... 처음에는 운동을 하러 나간 거였다.. 지금은 '운동하러'라고 쓰고 '간식 뿌리러'라고 읽게 되었다 ㅋㅋ 덕분에.. 우리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하러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엄마 어디가냥~ 나가려고 중문 앞에 서있었더니 건이가 엄청 바빠진다 ㅋㅋㅋ '엄마 어디가냥~ 이리 와서 건이랑 얘기 좀 하자냥!!' '엄마아아아~~' 불러놓고 엄마 반응 살피는 건이 ㅋㅋ 여기에 뭐 들었냐앙! 엄마한테 쭈욱~ 매달렸다.. 2023. 8. 16.
엄마한테 오더니 털썩 기대어 누워버린 치즈냥이의 냥통수 (feat. 호야) 오늘은 호야의 귀여움만 살짝 포스팅하려고 한다. 어제 아침... 태풍으로 비가 엄청나게 오던 때.. 담요를 덮고 선잠을 자고 있는데.. 호야가 오더니 나한테 털썩 기대서 이렇게 누웠다.. 그 냥통수가 너무 귀여워... 잠결에 핸드폰을 찾아서 사진을 찍고 ㅋㅋ 전체샷을 찍어보려고 몸을 최대한 움직여봤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ㅎ (마치.. 인어공주인양...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상체만 요리조리 움직인 집사...) 영상이라도 찍어보려던 찰나.. 내가 움직여 불편했는지.. 일어나 버린 호야였다 ㅎ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고양이는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집사는 너무 행복하다. 매일 눈뜨자마자 이런 사랑스러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니..ㅋ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얼마 전 밤..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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