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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많은고양이39

엄마한테 오더니 털썩 기대어 누워버린 치즈냥이의 냥통수 (feat. 호야) 오늘은 호야의 귀여움만 살짝 포스팅하려고 한다. 어제 아침... 태풍으로 비가 엄청나게 오던 때.. 담요를 덮고 선잠을 자고 있는데.. 호야가 오더니 나한테 털썩 기대서 이렇게 누웠다.. 그 냥통수가 너무 귀여워... 잠결에 핸드폰을 찾아서 사진을 찍고 ㅋㅋ 전체샷을 찍어보려고 몸을 최대한 움직여봤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ㅎ (마치.. 인어공주인양...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상체만 요리조리 움직인 집사...) 영상이라도 찍어보려던 찰나.. 내가 움직여 불편했는지.. 일어나 버린 호야였다 ㅎ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고양이는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집사는 너무 행복하다. 매일 눈뜨자마자 이런 사랑스러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니..ㅋ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얼마 전 밤.. 2023. 8. 11.
치즈냥이 호야의 파워 꾹꾹이 ㅋ 내가 방석 옆에 앉아 있었는데... 돌아보니 호야가 방석에 누워있었다. 방석에 누워있던 호야랑 눈이 마주친 그 순간부터... 호야가 방석에다 꾹꾹이를 시작했다 ㅋ 호야의 파워 꾹꾹이 세로버전 엄마랑 눈이 마주친 후.. 부릉부릉... 꾹꾹이를 시작하는 호야다 ㅋㅋ 가로 사진이 더 이뻐서 호야 앞으로 가서 사진을 찍는 중 ㅋ 이 방석은 나도 탐나는 방석이다 ㅋ 털도 너무 부들부들하고.. 아주 폭신하다. 호야는 핑크색 커버보다는 이 터래기방석을 씌웠을 때 더 좋아한다. 호야의 파워 꾹꾹이 가로버전 호야의 파워 꾹꾹이 영상은 가로 영상이 훨씬 더 이쁘다 ㅋ 아주 힘차게 꾹꾹이 중이다 ㅋㅋ 꾹꾹이 힘차게 하면서 한 번씩 엄마랑 눈도 맞추고 ㅋ 고로롱거리면서 이렇게 발가락을 꼼지락대면서 꾹꾹이를 하는 호야를 보고 .. 2023. 7. 25.
아침부터 기분이 업된 건이의 스크래쳐 위에서 발라당 뒹구르르 아침부터 건이 기분이 업! 된 상태다 ㅋ 너무 신이 난 건이다 ㅋㅋㅋ 내 뱃짤을 만졌냥!! 엄마랑 아이컨택 한 후.. 스크래쳐에서 발라당발라당 빙글빙글~ 너무 귀엽게 애교부리길래.. 뱃살을 좀 만졌더니 ㅋㅋ 엄마 손 잡고 물고 뒷발팡팡!! 그러더니 혼자서 빙글빙글~ 뒹구르르~ ㅋㅋ 그루밍도 잠시 했다가~ 다시 뒹구르르 ㅋㅋㅋ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ㅋㅋ 그냥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표현을 하니 ㅋㅋ 보는 나도 덩달아 기분이 업됐다 ㅋ 너무 씐난 건이가 발라당발라당 ㅋㅋㅋ 건이가 아주 신이 났다. 엄마손을 깨물었다가 스크래쳐 위에서 빙글빙글 ㅋㅋㅋ 파닥파닥 완전 신났다. 얼핏 보면 비보잉 같기도 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애교를 부리던 건이가 갑자기 멋쟁이 건이로 돌아왔다. 그렇게 애교를 부리더니 이렇게 .. 2023. 7. 10.
건아 우리 같이 걸을까? 예전에 찍어뒀던 건이 영상이 있다. 건이랑 나란히 걸으면서 수다 떠는 영상인데 ㅋㅋ 볼 건 영상밖에 없어서... 쭉 미뤄지다가.. 지금 올리려고 한다. 건이가 나한테 다가왔다. 그리곤 눈빛교환 ㅋ 건이랑 눈을 맞추고.. 물었다. "우리 같이 걸을까?" 엄마랑 눈 맞추고 나란히 걸으면서 수다스런 건이 그렇게 집안 산책을 시작했다. 건이는 내내 고로롱거리며 쫑알거렸고 나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가끔 아이들이랑 눈 맞추면서 수다 떨면서 집안 산책을 하는 것도 아주 커다란 힐링이 되는 것 같다. 엄마랑 같이 걸으면서 수다스런 고양이 건 ㅋ(feat.아이컨택은 기본) 건이는 엄마랑 걸을 때 엄마 눈을 보면서 쫑알쫑알 대면서 같이 걷는다 ㅋ 오늘도 오전 내내 따라다니길래 카메라를 켰다 ㅋ 엄마한테 쫑알쫑알대면.. 2023. 7. 9.
엄마 옆에만 있으면 기분좋은 젖소냥이 두리 (feat. 골골송 눈키스 부비부비 아이컨택 발라당) 엄마만 옆에 있으면 늘 기분이 좋은 우리 두리는 요즘 내 품에 안겨서 애교를 많이 부린다. 엄마 양반다리에 올라앉아서 자리를 잡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하면서 부비부비~~ 냥냥~~ 너무 사랑스럽게 애교를 부린다.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ㅎㅎ 엄마가 잠시 딴짓을 하면 앞발을 쭈욱~뻗어서 자기한테 집중시킨다. 그리곤 눈키스하면서 냥~ 엄마 품에 안겨서 애교부리는 두리 안겨서 부비부비~ 애교 부리다가 결국 엄마한테 뽀뽀하러 돌진 ㅋ 골골송은 BGM ㅋㅋㅋㅋ 이렇게 눈 맞추면서 부비부비하는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ㅋ 두리의 또 다른 애교방법은 바로 발라당이다. 두리는 기분 좋음을 바로바로 표현하는 편이다. 걸어가다가 몸을 쭈욱~펴고선 바로 발라당을 한다 ㅋㅋㅋ 엄마 옆에 누워서 발라당발라당~ 엄마가.. 2023. 6. 28.
8년차 개냥이 호야의 엄마를 마중하는 클라쓰 엊그제... 내가 집에 왔는데 호야 반응이 너무 웃겨서 찍었다. 8년 차 개냥이의 엄마 마중 클라쓰를 보라 ㅋㅋㅋ 내가 들어왔는데 스크래쳐에서 꼼짝을 않고 누워서 마중을 하는 호야다. 누워서 엄마를 쓱 보더니.. 누운 채로 발라당발라당~ 부비부비를 시작한다... 격하게 한다... 옆으로 가서 사진을 찍어도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스크래쳐에 누워서 최대한 움직일 수 있을 만큼 많~~ 이 부비적거린다 ㅋㅋㅋㅋㅋ 귀여워서.. ㅋㅋㅋ 웃음밖에 ㅋㅋㅋ 아아니 ㅋㅋㅋㅋ 이렇게 스크래쳐에 딱 붙어서 엄마를 마중한다고? ㅋㅋㅋㅋ 우리 호야~ 8년 개냥이 짬밥으로 이제는 누워서 마중을 하네~~ 습도가 계속 높았어서 그런가.. 이틀쯤 전부터 호야가 턱드름이 생겼다. 호야는 턱드름 없었는데.. 턱드름에 손대는 걸 싫어해서 .. 2023. 6. 23.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얼마 전 밤.. 호야가 이번에는 뒤돌아서 나한테 기대고 있다. 호야는 늘.. 날 마주 보고 내 품에 안겼었는데 이번에는 뒤돌았다.. 처음이었다 ㅋㅋ 뒤돌은 냥통수랑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 고양이를 9년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도 볼 때마다 너무 사랑스럽다. 호야를 자꾸 불렀더니 이렇게 깜찍하게 뒤돌아본다. 뒤돌아 있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불렀다.. 처음 몇번은 귀만 뒤로 날려서 듣고 있더니 내가 자꾸 부르니까 뒤돌아보고는 아이컨택하는 호야 ㅎ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너무 이쁘게 돌아봐줬으니... 나도 보상을 해줘야지! 쓰담쓰담 하니까 또 뒤돌아보는 호야 호야가 뒤돌아 기대 있어서 마음껏 쓰다듬을 해봤다. 머리도 긁고 쓰담쓰담도 하고... 평소엔 호야가 그루밍을 하려고 앞발로 내 손.. 2023. 6. 10.
치즈냥이 호야의 귀한 채터링 영상 (feat. 애교 많은 고양이) 이른 아침.. 호야가 내 베 위에 자리를 잡았다. 요즘 호야는 뒷다리는 바닥에 놓고 앞다리랑 상체만 내 배 위에 올려두고 있길 좋아한다. 이렇게 호야가 올라와 있으면 왠지 안정감도 들고 ㅋㅋㅋㅋ 묵직하니 기분이 좋다 ㅋ 호야가 채터링 하는 귀한 영상 이날 아침에는 이상하게 새들이 활동을 많이 했다 ㅋ 호야가 내 배 위에서 창밖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채터링을 했다 ㅋㅋ 채터링은 냥냥이들이 사냥감을 볼때 내는 소린데.. 음..흉내내기는 좀 어렵긴하다. 근데 내가 "꺄꺄꺄꺄.."정도로 흉내를 내면 아이들이 반응을 할때가 있다. 내가 이런 소리를 내면서 창밖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창쪽으로 우르르 모인다 ㅋ 근데 채터링이 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입모양만 저렇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마다 채터링이 다르긴.. 2023. 6. 6.
호야가 캣닢쿠션을 안고 있으면..? (feat. 엄마껌딱지라 사진을 찍기 어려운 호야) 음.. 지난밤.. 내가 침대에 가로로 누우면서 등뒤에 캣닢쿠션이 불편하길래 보지도 않고 옆으로 던졌는데... 얼마 후에 보니 ㅋㅋ 호야가 이렇게 캣닢쿠션에 기대고 있었다 ㅋ 하... 너무 귀여워서 말이지..... 호야는 사진을 찍기 좀 어려운 아이다. 다른 게 어려운 게 아니라.. 호야는 내가 자기를 보고 있다는 걸 인지하는 순간 나한테 와버린다. 그래서 나는 호야의 진짜 귀여운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는 카메라만 호야를 향하고 나는 다른 곳을 본다던지.. '나는 호야 너를 보고 있지 않다'는걸 어필해야 한다 ㅋㅋ 이 사진들도... 몇 번이나 오려는 걸 말리고 말려서 찍은 거다 ㅋ 너무 귀엽게 쿠션을 안고 있는 호야 ㅎ 나는 호야가 캣닢쿠션을 이렇게 귀엽게 안고 있는 걸 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신선..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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