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야의 귀여움만
살짝 포스팅하려고 한다.
어제 아침...
태풍으로 비가 엄청나게 오던 때..
담요를 덮고 선잠을 자고 있는데..
호야가 오더니 나한테 털썩 기대서 이렇게 누웠다..
그 냥통수가 너무 귀여워...
잠결에 핸드폰을 찾아서 사진을 찍고 ㅋㅋ
전체샷을 찍어보려고 몸을 최대한
움직여봤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ㅎ
반응형
(마치.. 인어공주인양...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상체만 요리조리 움직인 집사...)
영상이라도 찍어보려던 찰나..
내가 움직여 불편했는지..
일어나 버린 호야였다 ㅎ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고양이는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집사는 너무 행복하다.
매일 눈뜨자마자 이런 사랑스러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니..ㅋ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박한 냥냥이들이 좋아하는 종이가방 (feat. 삼색이 요미와 치즈냥이 막둥이) (23) | 2023.08.13 |
---|---|
설거지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냥냥이의 자세 ㅋㅋ(feat. 치즈냥이 호야랑 아비시니안 루디) (32) | 2023.08.12 |
입 벌리고 자는 치즈냥이 막둥이 (43) | 2023.08.10 |
집사 다리를 바디필로우로 사용하는 막둥이 (64) | 2023.08.09 |
우리집 고양이들이 8월 한여름에도 찜질을 하는 이유 (35) | 2023.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