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야의 귀여움만
살짝 포스팅하려고 한다.
어제 아침...
태풍으로 비가 엄청나게 오던 때..

담요를 덮고 선잠을 자고 있는데..
호야가 오더니 나한테 털썩 기대서 이렇게 누웠다..

그 냥통수가 너무 귀여워...
잠결에 핸드폰을 찾아서 사진을 찍고 ㅋㅋ

전체샷을 찍어보려고 몸을 최대한
움직여봤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ㅎ
(마치.. 인어공주인양...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상체만 요리조리 움직인 집사...)

영상이라도 찍어보려던 찰나..
내가 움직여 불편했는지..
일어나 버린 호야였다 ㅎ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고양이는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집사는 너무 행복하다.
매일 눈뜨자마자 이런 사랑스러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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