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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설거지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냥냥이의 자세 ㅋㅋ(feat. 치즈냥이 호야랑 아비시니안 루디)

by 맹이들맘 2023. 8. 12.

오늘은 엄마집사가 설거지를 하고 있을때

냥냥이들의 자세를 올려보려고 한다.

 

바닥에_널브러져서_설거지하는_엄마_기다리는_치즈냥이_호야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호야

 

호야는 요즘 바닥에 이렇게

자주 널브러져 있는다.

 

오늘도 내가 설거지하는 동안..

ㅋㅋㅋ 이렇게 내 뒤에서

바닥에 널브러져서 기다리고 있었다 ㅋ

 

설거지하는_엄마_기다리는_치즈냥이_폼
설거지하는 엄마 뒤에서 기다리는중 ㅋㅋ

 

너무 귀여워서 하던 설거지를  중단하고 ㅋ

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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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브러져 있는 호야를 불러봤다..

 

설거지 하는 동안 엄마를 기다리는 호야의 폼 ㅋㅋ

고개를 휙 들어서 엄마를 쳐다보더니 ㅋㅋ

예의 바르게 일어나서 대답한다 ㅋ

귀여워서 궁댕이 톡톡 해주고 ㅋㅋ

 

엄마 설거지가 아직 다 안 끝났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홀연히 가버린다 ㅋㅋㅋ

 

돌아가는 뒷모습도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지...ㅋㅋㅋ

 

 

 

우리 루디는..

내가 설거지를 하면 거의 항상

내 옆을 지키는 고양이다.

 

개수대_수돗물_마시는_아비시니안_고양이_루디
떨어지는 수돗물 먹는 루디

 

가끔은 설거지 중인 내 다리를 붙잡고 서서

안아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옆에서 엄청 수다스럽다.

그래서 대답을 해주면 애교를~ ㅋㅋㅋ

 

눈을 쳐다보면서 벽에다 부비부비~ ㅋㅋ

 

떨어지는_수돗물_마시는_아비시니안_고양이_루디
살짝 보이는 송곳니 귀엽 ㅋㅋ

 

그렇게 설거지가 끝나고 나면

루디는 올라와서 수돗물을 틀어달라 한다.

 

 

설거지 후 틀어준 수돗물 먹고 있는 루

 

그리곤 이렇게 떨어지는 수돗물을 먹는다.

 

나는 처음에는 이렇게 올라가서

물을 틀어달라 그러면 이쁘다며 물을 틀어줬었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버리면

집사가 수돗물을 틀어주지 않으면 

물을 마시지 않아 버릴 수 있다는 이야길 듣고

요즘은 물을 잘 틀어주지 않는다.

 

내가 없을 때 물을 안 마시면 안 되니까...

 

물론.. 옆에 정수되어 나오는 

정수기 조리수는 항상 물이 똑똑 떨어지게

틀어둔다.

 

집에 집사들이 없을 땐 아이들이

조리수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시기도 한다.

 

워낙 깔끔쟁이인 고양이들이

떨어지는 물이 깨끗하다 생각하는듯하다.

 

수돗물_다_마시고_내려가는_루디

 

물을 넉넉히 마신 루디가

뒤돌아서 내려갔다.

 

 

 

집사가 설거지하면...

항상 어깨 위에 올라오는 루나도 있는데

오늘 포스팅엔 링크로 대신 ㅋㅋ

 

 

설거지할때 어깨위에 올라가는 고양이 루나는 엄마를 무한 신뢰!

루나가 근엄하게 소파에 자리하고 있었다. 전기장판을 켜뒀기 때문이다 ㅋㅋ 그래서 사진을 찰칵찰칵 찍고 있는데 우리 질투쟁이 건이가 또 난입했다 ㅋㅋ 다른 아이를 이뻐하는 걸 못보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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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집사 캣타워 (feat.이런목도리 집에 하나씩은 다 있죠?)

음.... 먼저... 이번 포스팅은 집사가 나온 사진은.. 보는 분들 놀라실까 봐... 필터를 입혔다. 고양이만 보시길... 고양이만.. 이건 루나가 집사 어깨 위에서 집사 얼굴을 그루밍하는 사진이라... 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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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많은 아비시니안 고양이 루디. 엄마 설거지할때 애교만땅 고양이.

우리 루디 공주는 내가 설거지 할때면 내 뒤에 서서 다리를 자꾸자꾸 긁는다. 주로 설거지를 하는 중이라 만져주거나 안아주지는 못하고 눈맞추고 이쁘다이쁘다만 해주는데 루디는 눈이 마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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