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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by 맹이들맘 2023. 6. 10.

얼마 전 밤..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나한테 기대고 있는 호야 뒷모습

 

호야가 이번에는 뒤돌아서 나한테 기대고 있다.

 

호야는 늘..

날 마주 보고 내 품에 안겼었는데

이번에는 뒤돌았다..

처음이었다 ㅋㅋ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호야 뒷모습은 너무 귀여우니 크게보기 ㅠ

 

뒤돌은 냥통수랑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

고양이를 9년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도 볼 때마다 너무 사랑스럽다.

 

 

호야를 자꾸 불렀더니 이렇게 깜찍하게 뒤돌아본다.

 

뒤돌아 있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불렀다..

처음 몇번은 귀만 뒤로 날려서 듣고 있더니

 

내가 자꾸 부르니까 뒤돌아보고는

아이컨택하는 호야 ㅎ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너무 이쁘게 돌아봐줬으니...

나도 보상을 해줘야지!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마음껏 긁긁하고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쓰담쓰담하고 ㅋㅋㅋㅋㅋ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내 손도 그루밍하라고 줬다 ㅋㅋ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그루밍 무아지경인 호야!

쓰담쓰담 하니까 또 뒤돌아보는 호야

 

호야가 뒤돌아 기대 있어서

마음껏 쓰다듬을 해봤다.

머리도 긁고 쓰담쓰담도 하고...

 

평소엔 호야가 그루밍을 하려고

앞발로 내 손을 당겨서 가져간다.

그래서 쓰담쓰담을 하긴 어렵다.

 

호야 얼굴 근처에라도 손이 가면

호야는 앞발로 내 손을 당겨서 그루밍을 하니까..

 

그래서 냥통수를 맘껏 쓰담쓰담했는데

이게 또 기분이 좋다 ㅎㅎ

 

내가 쓰담쓰담할 때 나한테 편안하게

기대고 있는 호야를 보는 것도 기분이 좋다 ㅎ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한참 쓰담쓰담을 받고

그루밍도 하던 호야가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나를 쳐다본다.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그러더니 털썩...

내 팔에 기대고 누워서 날 쳐다본다 ㅋ

평소에 잘 때 호야가 나한테 안기는 자세로 누웠다.

 

 

엄마팔에 기대고 누워서 꾹꾹이하면서 애교부리는 호야

 

팔에 기대 누워서 열심히 꾹꾹이 하는

호야.

 

거실에서는... 요미가 냥냥거리니까

남집사가 요미를 둥기둥기 하고 있다.

근데 소리가.. 앓는 소리가 나지?ㅋㅋㅋ

(들어보면 어이구~어이구~

이러고 있다ㅋ)

 

요미는 남집사한테 더 많이 애교 부리고

남집사를 더 좋아한다.

 

남집사가 자기를 구조한 걸 아는 걸까 ㅋㅋ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한참 폭풍 꾹꾹이를 하던 호야는

다시 나한테 등을 기대고 팔 베고 누웠다.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그리곤 내 팔에 자기 앞발을 올린다.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내 팔에 앞발 올리고 있는 호야

 

이 느낌은 아는 사람만 아는..!!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그래서 나는 호야를 꼬옥 안아줬고

우리는 그렇게 잠이 들었다.

 

이렇게 애교 많은 고양이가 있을까 싶다..

호야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 같다.

 

이렇게 나는 매일매일

힐링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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