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건이 기분이 업! 된 상태다 ㅋ
너무 신이 난 건이다 ㅋㅋㅋ
엄마랑 아이컨택 한 후..
스크래쳐에서 발라당발라당 빙글빙글~
너무 귀엽게 애교부리길래..
뱃살을 좀 만졌더니 ㅋㅋ
엄마 손 잡고 물고 뒷발팡팡!!

그러더니 혼자서 빙글빙글~

뒹구르르~ ㅋㅋ

그루밍도 잠시 했다가~

다시 뒹구르르 ㅋㅋㅋ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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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표현을 하니 ㅋㅋ
보는 나도 덩달아 기분이 업됐다 ㅋ
건이가 아주 신이 났다.
엄마손을 깨물었다가
스크래쳐 위에서 빙글빙글 ㅋㅋㅋ
파닥파닥 완전 신났다.
얼핏 보면 비보잉 같기도 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애교를 부리던 건이가
갑자기 멋쟁이 건이로 돌아왔다.

그렇게 애교를 부리더니
이렇게 갑자기 싹 멋쟁이로 돌아오니
이것도 또한 멋지다ㅋㅋ
우리 아들 진짜 볼수록 멋지다 ㅎ
실제로 보면 진짜..너무 멋있는데
포스팅엔 다 담기지 않아서
너무 안타까운..ㅎㅎ
고양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침대형스크래쳐.(feat.엄마 손이랑 놀아주는 건이)
나는... 이런 납작한 침대형 스크래쳐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거란 오만한 생각으로 그동안 사질 않았었다. 근데 그건 순전한 집사의 착각. 아이들은 이 납작한 침대형 스크래쳐를 너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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