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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많은고양이39

칭얼칭얼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고양이 (feat. 사랑스러운 호야) 내가 침대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었다. 호야가 앞에 떡하니 앉더니.. 책상에 머리를 스윽....부빈다 ㅋ 졸린가 보다. 그리곤 엄마 한번 쳐다보고~ 노트북에도 스윽~~ ㅋㅋ 부비부비를 한다 ㅋ 엄마를 앙콤하게 쳐다봤다가~ 책상에 스윽 부비다가 ㅋㅋ 골골송은 기본옵션! 너 왜 그러는데 ㅋㅋㅋㅋ 왜 그러는 거야 ㅋㅋ 오늘따라 왜이케 귀엽게 칭얼거려 ㅋㅋ 자꾸만 앞에서 아이컨택을 했다가 책상을 이쪽저쪽 부비부비 하다가 또 엄마랑 아이컨택을 하다가 ㅋㅋ 눈감고 책상위에 턱 받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부비부비 중이다 ㅋㅋ 귀여운 호야 모습에.. 위에서도 찍어보고 ㅋㅋㅋ 그렇게 부비부비를 하다가도 엄마랑 아이컨택을 빠트리지 않고 ㅋㅋ 자꾸만 책상에 부비부비를 한다 ㅋㅋㅋ 이때 내가 받은 느낌은.. 뭔가.... 자꾸.. 2023. 4. 19.
엄마가 더 좋아하는게 뭔지 수없이 고민하는 호야 (feat.호야의 싸장님포즈) 음.... 나는 호야가 ㅋㅋ 쿠션에 기대어 있는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를 켰다 ㅋ 간혹 호야가 이렇게 기대어 있는데 나는 이 포즈를 '싸장님 포즈'라고 한다 ㅋ 나는 항상 그렇지만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보고 있는 거고 ㅋ 호야는 내가 그렇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쁜짓을 여러 가지 선보인다 ㅋ 그러다 내가 빵 터지는 포인트에 와서 그루밍을 한다 ㅋ 엄마가 쳐다보고 말을 거니까 호야는 '눈키스 + 꾹꾹이 + 고로롱'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ㅋ 앞발 야무지게 접어서 쿠션에 기대고 있는 우리집 싸장님 호야! 나는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고 있는데.. 호야는 내가 계속 보고 있으니까 또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나 보다 ㅋ 앞발을 쓰윽 뻗어서 엄마 손을 끌어당겨 보려고 했지만 실패 ㅋㅋ 무안한 호야는.. 2023. 4. 8.
집사한테 자꾸만 필살기 쓰는 호야 (feat. BGM은 골골송) 호야의 애교를 충전할 때가 됐다! 나야 뭐 매일 충전하지만 내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분들은 충전하신 지가 좀 됐을테니... 따끈따끈한 호야애교 영상을 풀어보겠다. 지난밤.... 호야가 팔베개를 하더니 이러고 눈을 맞췄다. 그래서 어두웠지만 ㅋㅋㅋㅋ 카메라를 켜고.... 무거운 아이폰을 한손으로 들고 부들부들 떨며 촬영을 시작했다 ㅋㅋ 엄마를 그윽하게 쳐다보고 있는 호야 ㅋ 집사한테 자꾸만 필살기 쓰는 호야 ㅋㅋ 자꾸만 집사를 꼬시는 호야 ㅋㅋ BGM은 골골송이다.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보시라..ㅋㅋ 핸드폰 그립톡이 신기한지 만져보기 시작 ㅋ 너무 귀여운 호야 그립톡 만지다가 발라당 한 채로 쭈욱~~~ 뻗는 호야 넘 귀엽 ㅋㅋ 고양이 애교로 힐링하실 분들은 영상 두 개 꼭 보시길.. 그리고 오늘도 좋은 하.. 2023. 3. 18.
무릎냥이가 엄마랑 눈맞추는법 (feat.냥냥이들이 엄마를 부르는 방법) 모든 냥냥이들이 대부분 다 그렇겠지만 우리집 아이들도 내 무릎에 앉으면 이쁘게 돌아본다. 그게 너무 사랑스럽다. 보고 있음 약간... 모성본능을 자극하기도 하는.. 아련한 눈빛? 이렇게 돌아보면서 소리없이 입만 뻐끔 할때면.. 진짜.....ㅠㅠ 냥냥이들이 소리 없이 입모양만 '냥~' 하는건 엄마를 부르는 소리란다. 우리 막둥이는... 막둥이라 그런지 자주 그런다. 그래서 더 애기같은건가..ㅋㅋ 나랑 눈맞추고 소리없이 '냐~'를 자주 한다 ㅋ 이 큰 덩치로 애기짓하면 얼마나 귀여운지..ㅠㅠ 지가 진짜 애긴줄 알아.....ㅠ 집사의 부탁에 꼬리만 팔랑거리던 막둥이가 마지막에 마지못해 한번 돌아봐준다. 이 영상은... 한 번만 돌아봐달라 애걸복걸하는 집사와... 한번을 안돌아봐주다 마지막에 딱 한번 귀엽게 돌.. 2023. 3. 14.
호야는 그루밍으로 애정표현을 한다. 호야는 그루밍머신이다... 주로 집사들 손, 얼굴을 그루밍한다. 간혹 터래기방석도 그루밍한다. 주로,, 손을 준다. 얼굴은 너무 아픈데다.. 로션, 크림을 다 그루밍해버려서 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나는... 핸드로션은 잘 바르지 않고 잘때는 바세린을 바른다.. 일반 핸드로션은 향도 좋고 부들부들하고 좋지만.. 호야가 핥으면 안좋을것 같아서 못바르고 있다..ㅜㅜ 호야는 그루밍으로 애정표현을 하는것 같다. 앞발로 부여잡고 그루밍 무아지경. '쓱싹쓱싹' 그루밍하는 소리가 들린다. 근처에 손만 갖다대면 앞발로 낚아채서 꼬옥 안아버림 ㅋㅋ 근데 그 힘이 제법 세다. 저 앞발을 풀어버리고 나오는 것보다 밑으로 쏙 빼버리는게 빠져나오기가 쉽다. 내사랑을 받으라냥 앞발로 단단히 잡고 그루밍을 시작한다. 가끔씩 깨물.. 2023. 2. 28.
안아달라 칭얼대는 막둥이 막둥이가 소파에서 너무 편하게 자고 있다. 귀엽다.....ㅋㅋㅋ 루나가 전기장판 위에서 자고 있는데 막둥이가 옆에 자리를 잡았나보다. 덩치가 큰 고양이가 자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너무 귀여워서 하나하나 뜯어보기로 했다. 우리 .... 막둥이 큰~~ 얼굴 ㅋ 커다란 솜방망이 ㅋㅋ 크지만 통통하고 귀여운 젤리!!.......? 모래가 묻어있다 ㅋㅋㅋㅋ 조심조심 모레 떼어내는 중 그래서...조심조심 모래를 떼어냈다. 근데 우리 막둥이는 ㅋㅋㅋ 꾹꾹이를 시작.. 그러더니 잠이 깨고 말았다 ㅎㅎ 가습기 씻으려고 가지러 갔다가 막둥이가 너무 이뻐서 찍었던 거다. 근데 잠이 깨서는..ㅋㅋㅋ 쫄래쫄래 따라온다 ㅋㅋ 그리곤.. 귀엽게 두발로 딱 버티고 서서 엄마한테 칭얼댄다. 안아달라고 ㅋㅋ 깨웠으니 책임져야.. 2023. 1. 26.
4년만에 스스로 집사품에 안긴 고양이 요미 고양이들 중에서도 집사에게 안기길 좋아하는 고양이, 안기는건 불편해하는 고양이가 있다. 요미는 그중 후자... 안기면 불편해하는 고양이였다. 물론 영양제를 먹일때나 발톱을 깎을때 안으면 얌전히 있는다. 헉...집사 너무 놀라서 입틀막.... 좋아서 호들갑떨면 가버릴까봐...침착한 척 연기하는 집사. 늘 먼저 다가오기는 하지만 결코 안기지도 않았고 쓰다듬도 자기가 원할때가 아니면 집사 손길을 피했었다. 다정하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부비부비를 잘 하지 않던 아이였다. 보통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이들이 집사에게 직접 오지는 못하고 집사랑 눈이 마주치면 옆에 있는 물건에 부비부비를 한다는데 요미가 딱 그런 스탈이었다. 자기가 원할때에만 궁디팡팡을 해줄때까지 궁팡자세를 하고 있는 아이다 ㅋ 요미는 4살이다. 구조되.. 2022. 11. 13.
엄마껌딱지 고양이를 무시했더니.. 우리건이는.. 아주아주 엄마 껌딱지다. 건이는 내가 노트북을 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쓰다듬을 요구한다 ㅋ 내가 모르고 있거나 모른척을 하고 있으면 ㅋㅋ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을 한다. 앞발을 내 팔에 올리곤 눈을 맞춘다 ㅋㅋㅋ 그게 너무 귀여워 모른척 하고 있으면 팔에 머리를 꿍 박는다 ㅋㅋ 그래도 내가 별 반응이 없으면 그때부터는 오~~랫동안 아이컨택을 하면서 움직이지 않는다 ㅋㅋ 내가 눈을 맞추고 아는척을 할때까지 ㅋ 그때 내가 이쁘다이쁘다 하지 않고 "어~건이왔나~" 하고 간단하게 말하고 하던일을 하면...ㅋㅋㅋ 삐진다 ㅋㅋ 그래도 모른척 하면 ㅋㅋㅋ 보란듯이 돌아 누워서는 기분 나쁘다고..꼬리를 파닥파닥 ㅋㅋㅋㅋ 나 삐졌다!!! 하고 꼬리만 파닥파닥파닥 ㅋㅋㅋㅋㅋ 그런 건이가 귀여워서 자~~꾸 이.. 2022. 10. 30.
우리 이러고 자요~ 이런고양이 집에 한마리씩은 있잖아요? 우리 호야가 엄마품에 안겨서 잘때! 팔에 안겨 자는 중이어서 너무 가까운데다... 어두워서 야간모드로 사진을 찍었다. 이 사랑스러운 모습 남기겠다고.. 왼손 하나랑 얼굴 합작으로 사진을 찍는 내모습을 상상했다가.. 빵 터졌네.. 누가 보면 진짜 추했을듯..ㅠ_ㅠ 그래도 사진건졌으니 됐지뭐... 이렇게 품에 쏘옥 안겨서 얼굴을 파묻고 있다. 조용히 말을 걸어봤다. 그랬더니 다른곳은 미동도 없고 앞발만 살짝살짝... 꾹꾹이 중이다. 그리곤 다시 엄마팔에 앞발 올려두기. 나는..우리애가 내 팔이나 몸에 이렇게 자기 몸 걸쳐두는거 너무 좋더라~ 엄마가 괴상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자 아이컨택 한번 해주는 센스 ㅋㅋ 그리곤 다시 평온 모드.. 그리곤 최대한 앞발을 구부려서.. 귀여워보이게 만들기. 집사가 살짝 팔..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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