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 옆에 있으면
늘 기분이 좋은 우리 두리는
요즘 내 품에 안겨서 애교를 많이 부린다.
엄마 양반다리에 올라앉아서
자리를 잡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하면서
부비부비~~ 냥냥~~
너무 사랑스럽게 애교를 부린다.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ㅎㅎ
엄마가 잠시 딴짓을 하면
앞발을 쭈욱~뻗어서 자기한테 집중시킨다.
그리곤 눈키스하면서 냥~
안겨서 부비부비~ 애교 부리다가
결국 엄마한테 뽀뽀하러 돌진 ㅋ
골골송은 BGM ㅋㅋㅋㅋ
이렇게 눈 맞추면서 부비부비하는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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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의 또 다른 애교방법은
바로 발라당이다.
두리는 기분 좋음을 바로바로
표현하는 편이다.
걸어가다가 몸을 쭈욱~펴고선
바로 발라당을 한다 ㅋㅋㅋ
엄마가 그냥 옆에 있어도 발라당~
(어디까지 굴러가려고 ㅋㅋㅋ)
엄마랑 눈만 마주쳐도 발라당~ ㅋㅋ
엄마만 있으면 언제나 기분 좋은 두리 ㅎ
두리가 기분 좋게 스윽~누우면서
발라당 하면 보는 나도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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