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가
발라당발라당 기부니가 좋다 ㅋ
엄마랑 둘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 ㅋ
다른 아이들은 다 자는 시간..
웬일로 두리가 잠을 자지 않고
거실로 나왔다.
한참을 기분이 좋아
발라당발라당 뒹굴던 두리는
이제는 엄마한테 말이 많아진다 ㅋ
한참을 냥냥거리다가..
뭔가 답을 바라듯..ㅋㅋ
한참을 아이컨택을 하다가..
웬지 .. 실망하는 듯하다가 ㅎㅎ
다시 아이컨택을 한다.
백프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엄마랑 있어서 너무 좋다'
그런 뜻 아닐까 싶어..
한참을 쓰담쓰담 안아줬다!
곤히 자고 있는 두리를 깨웠다.
오늘은 눈을 떴더니... 늘 건이가 누워 있던 자리에 두리가 누워 있다 ㅎㅎ 두리의 냥통수가 보인다.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ㅋㅋㅋ 예전에... 저 귀끝에 털이 길면 똑똑한 냥냥이라는 글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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