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들이 낮잠을 자고 있는 시간이다.
냥냥이들이 각자 시그니처
잠자는 포즈들이 있긴 하지만
매일 똑같지는 않으므로...
오늘자 냥냥이들 낮잠포즈를
찍어봤다.
호야
오늘 호야는.. 침대 끄트머리에
걸치듯 누워잔다 ㅋㅋ
새로 편 담요가 맘에 드나보다.
쭈욱~~ 뻗었다 ㅋ
옆에서 보면 이렇게..
흘러내릴 듯 자고 있다.
사랑이
요즘 아침마다 엄마를 깨우는
이쁜 사랑이는~
오늘은 이렇게 차차스크래쳐 위에서
냥모나이트로 자고 있다.
사실... 찰칵찰칵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이 반쯤 깨있는 상태긴 하다 ㅋㅋ
건
우리 멋쟁이 건이는
오늘 침대아래 스크래쳐에서
볼따구를 걸치고 자고 있다 ㅋ
사실.... 찰칵찰칵 소리에 눈을 뜨고
엄마를 보고 있다가
자길 찍으러 엄마가 앞에 가니..
눈을 질끈 감아주는(?)
프로 컨셉냥이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니들 자는 거 찍고 있다는 걸
안 거야? ㅋㅋ
요미
요미 역시 찰칵 소리가 너무 크다보니..
반쯤 눈을 뜨고 있었는데...
앞에서 조금 기다렸더니 금방 스르륵..
잠이 들고 있다.
요미는 해먹에서 자고 있다.
막둥이
처음 낮잠 사진을 찍으려고 했던 게
막둥이를 보고 생각한 거였는데..
막둥이가 처음에는 쿠션아래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 ㅋㅋ
그래서 살짝 나가서
핸드폰을 들고 왔는데
고사이 눈을 뜨고 고개를 들어버린 거다.
그래도 귀여운 건 매한가지 ㅋㅋ
막둥이는 엄마자리 쿠션아래에서
자고 있다.
우리집 베개가 헬렌스타인 건데
엄청엄청 폭신하고 부드럽다.
그래서 주로 냥냥이들이 쓴다..........
두리 & 다다
두리랑 다다는 침대아래에서
뜨끈하게 지지는 중...
하.. 침대 아래 보니 또 화가... 치민다 ㅠ
지금 대여품 청소기는
헤드가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않아서
침대 아래 청소에 한계가 있다.
내 다이슨은 헤드가 360도로
돌아가기 때문에 헤드를 비틀어서
침대 아래 청소를 할 수 있는데...ㅠ_ㅠ
대여품으로 할수 있을 만큼 청소를 하지만
여전히 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
예전엔 기어 들어가서 청소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하...ㅠ_ㅠ....
루디
루디는 오늘은 하우스 안에서
자고 있다.
루나
루나는
오늘도 소파 전기장판에서
자고 있다..... 가
찰칵 소리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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