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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밤새 장난감을 침대위에 올려둔 호야

by 맹이들맘 2023. 11. 16.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침대 위에 장난감들이 수두룩하다.

오뎅꼬치, 깃털 막대, 양모공, 지들 털공 등 ㅋㅋㅋ

(오뎅꼬치는.. 고양이들 막대장난감 이름이다. 어묵이라 쓰지 않고 오뎅이라 쓴다고 불편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단지 장난감 이름이다. 일종의 대명사 같은 거... 

사람이 먹는 어묵은 어묵이라 써야 하지만 이건 그냥 장난감 이름인 거다... 불편해마시길..)

 

머리맡에_장난감_두고_자는척하는_치즈냥이_호야
보란듯이 머리맡에 장난감을 두고 있는 호야

 

이 날도 눈을 떴는데 호야 머리맡에 장난감이 보인다.

 

치즈냥이_호야의_주댕이_클로즈업
너 엄마 보라고 일부러 이러고 있는거냥 ㅋㅋ

 

귀여운 호야 주댕이 클로즈업ㅋㅋㅋㅋ

짙은 분홍분홍코에 분홍 주댕이, 그리고 살짝 보이는 송곳니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ㅋ

 

귀여운_치즈냥이_호야

 

자고 있는 게 아니다 ㅋㅋ 눈을 뜨고 있다.

뭔가.. 시위하는 건가????

 

머리맡에_장난감_올려두고_자는척하는_호야

 

장난감을 보란 듯이 머리맡에 두고 이러고 있다.

 

일어나서_앞발로_장난감을_잡는_호야

 

그런데도 엄마가 별 반응이 없으니 슬쩍 일어나서

 

호야의_아련한_눈빛과_장난감을_잡고_있는_앞발
나 이거 하고싶은데...

 

앞발로 턱...ㅋㅋㅋㅋㅋㅋ

뭔가... 행동이랑 눈빛이랑 더해지니 애절해 보인다 ㅋㅋ

 

밤새 장난감들 침대에 올려놓음 왜 이케 귀여운지 ㅋ

 

냥냥이들이... 말을 못 할 뿐이지.. 의사표현을 잘한다. 

얘들이 뭘 원하는지 보면 다 알 것 같은 게 집사이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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