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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이_호야78

노는 스타일 다 다른 냥냥이들 (feat. 호야 루디 사랑이 건이 루나) 오랜만에 새로운 장난감을 샀다. 오늘은 노는 스타일이 다 다른 냥냥이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주 많은 장난감들을 사봤지만 우리 집 아이들은 오뎅꼬치(이름 자체가 오뎅꼬치다... 어묵꼬치가 아니다) 같은 막대 장난감을 참 좋아한다. 물론 버디부 같은 불빛이 나는 긴 낚싯대도 좋아하긴 한다. 순둥이 호야를 맹수로 바꿔버렸던 고양이 낚싯대 '버디부 트윙클 낚싯대' 후기 (내돈내산) 오늘은 웬만한 장난감은 시들해하던 순둥이 호야를 귀여운 아기맹수로 바꿔버렸던 아이들의 장난감을 올려보려고 한다. 물론 내돈내산이다. 이 낚싯대를 산지는 좀 됐다. 이 낚싯대는 인터넷 monglove04.tistory.com 아.. 사실... 집사가 놀아주는건 다 좋아한다 ㅎㅎ 먼저 호야.. 호야는 이렇게 짧은 막대 장난감을 좋.. 2024. 3. 16.
엄마가 너무 반가운 다다 ㅋ (feat. 호야)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다다는.. 아주 도도하고 까칠한 아이였다 ㅋ 쌩 야생 냥냥이에서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연 많은 아이 ㅋㅋ 벌써 8살이다..ㅎ 내 곁에 스스로 와서 눕기까지 2년 반이 걸렸던 아이.. 그랬던 다다가 ㅋㅋ 이제 내가 집에 들어오면... 앗! 엄마다!!! 그리곤 내 앞으로 뛰어와서 털썩 누워버린다 ㅋㅋ 한쪽 발은 발톱으로 러그에 고정시켜 두고 ㅋ 이렇게 내 앞에 보란 듯 딱 누워서는 내가 쓰담쓰담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ㅋ 엄마가 너무 반가운 다다 ㅋㅋ 엄마만 보면 앞에 와서 털썩 누워버리는 다다 ㅋㅋ 이 날도 집에 온 엄마가 너무 반가운 다다는 앞에 와서 발라당 누웠고 그런 다다가 너무 이뻐서 궁디팡팡!! 다다는 저렇게 내 앞에 누워 있을 때는 누워서 발톱으로 바닥을 찍.. 2024. 3. 13.
호야와 건이의 시끄러운 레슬링 ㅋㅋ(feat. 다다) 그렇다 ㅋㅋㅋ 오랜만에 건이랑 호야가 너무 씐나게 놀고 있다. 호야의 표정만 봐도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건이 사이렌이 집안에 울렸다 ㅋㅋ 우리 집에서 건이가 거는 장난을 받아주는 아이는 호야밖에 없어서 ㅋㅋ 상대는 늘 호야다 ㅎㅎ 우렁찬 건이 싸이렌이 울리고 곧 건이랑 호야는 투닥투닥 놀기 시작했다 ㅋ 아래 영상은 너무 귀여움주의 ㅋㅋ 너무 귀여운 둘 ㅋㅋㅋ ㅋㅋㅋㅋ 건이가 계속 에옹 거리면서 호야한테 시비를 걸고 있고 호야는 '고마해라냥~' 하듯 ㅋㅋ 건이 머리에 앞발을 올려두고 제지하고 있다 ㅋㅋ 근데 진짜 귀여운건 ㅋㅋ 호야가 건이 머리에 앞발을 올려두고 있으니까 건이가 울면서 자기 앞발로 자기 머리에 올려둔 호야 앞발을 치워냈다는 것이다 ㅋㅋ 건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아앙~~~' 울면서 호야.. 2024. 3. 12.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의 아침 (feat. 호야 막둥이) 오늘은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 이야기이다.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가 폴폴 풍겨서 눈을 떴다 ㅋ 내가 핑크색 동그란 베개를 안고 자고 있었는데 호야가 그 베개에 기대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막둥이가 호야에게 머리를 들이밀면서 돌진했다 ㅋㅋ 그리곤 폭 안겼다...ㅋㅋㅋ 그랬더니 우리 호야가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준다.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주는 호야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하는 호야와 그런 호야 품에 얼굴을 폭 묻고 있는 막둥이 ㅎ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이런 장면을 보게 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막둥이도 그루밍해주다가 자기도 그루밍하다가 바쁜 호야 ㅋ 핑크 베개 위에 다소곳하게 앞발을 모으고 있는 호야 ㅋㅋ 한참 막둥이를 그루밍해 주다.. 2024. 3. 9.
호야 오빠가 너무 좋은 다다 다다는 호야를 너무 좋아한다. 아기 때 구조되어 와서 모든 환경이 낯설 때... 다른 아이들은 낯선 냄새난다며 하악질 할 때 호야는 유일하게 다다 옆에서 다다를 챙겨줬었다. 그래서인지 그때부터 다다는 늘 호야에게만 옆자리를 내어줬다. 그게 지금까지 쭈욱 이어져오는 중 ㅋ 호야가 자리에 누워 있으니까 다다가 슬며시 다가가더니 몸을 쭈욱~~~ 뻗으며 호야 앞에 늘어져 누웠다 ㅋ 다다를 다정하게 그루밍해주는 호야 호야 오빠 앞에 가서 누운 다다가 호야를 먼저 살짝 그루밍을 하니까 호야가 다정하게 다다를 그루밍 해준다 ㅎ 알로그루밍이다. 알로그루밍은 사이가 좋은 냥냥이들이 서로 그루밍하기 힘든 얼굴, 이마 등을 그루밍해주는 걸 말한다. 호야 오빠가 너무 좋은 다다 ㅋㅋ 호야한테 점점 더 다가가서 포옥 안긴다 ㅎ.. 2024. 3. 3.
고양이세수의 정석 호야 ㅋ 오늘은 태평한 성격의 호야가 고양이세수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ㅋㅋ 호야가 편안하게 침대 위에서 자고 있다. 근데 자세히 보니 부채를 베고 자고 있다 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엄마가 자길 찍는 걸 알고 발라당~ 하는 호야 ㅋㅋ 내가 어제 포스팅할때 한 이야기가 이거다. 자고 있는듯 하지만 엄마가 옆에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냥냥이들은 '헷~' 하며 애교 부리듯 살짝 발라당을 한다 ㅋ 호야가 지금 그걸 하고 있는 거다 ㅋ 그리곤 살짝 엄마를 불러서 자기를 보게 한 뒤 실눈 뜨고 확인 한번 하고 ㅋㅋ 만족한 듯 다시 코코낸내하는 척하는 호야 ㅋ 사실 눈을 감고 있지만 자고 있는건 아닌 상태이다ㅋㅋ 엄마가 옆에서 자길 보고 있는걸 알고 있는 만족스런 표정 ㅋㅋ 진짜 이 모습은 언제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ㅎㅎ 막 잠.. 2024. 2. 24.
이불을 교체했더니 막둥이가 더 귀여워졌다 ㅋ (feat. 다다 건 요미 호야 루나 루디) 음.. 날이 좋은 오전. 어제 아침에 전체적으로 이불을 교체했다. 부분적으로 깔아 둔 무릎담요들이나 베개나 쿠션 커버들은 수시로 교체한다. 이 날은 전체적으로 다 교체를 한 날이다.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전부 다 교체하는 건 보통 1~2주에 한 번씩 인듯하다. 역시나 이불을 교체하니 고양이들이 제일 좋아한다. 각자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차지하고 드러누워있다 ㅋ 침대 아래에서 책상을 펴고 일을 하다가 고개를 돌렸는데 ㅋ 이런 귀여운 광경이 ㅋㅋㅋㅋ 이건 덩치로 보나 귀여움으로 보나 모색으로 보나 막둥이다 ㅋ 하... 뒷모습만 보는데도 왜 표정이 보이는것같지 ㅋㅋ 침대 위에서 잘 안자는 아이들도 이불을 교체한 날에는 다들 맘에 드는 자리를 찾아서 자리를 잡는다. 이거 원.... 매일 이불을 갈아줄 수도 없고 참.. 2024. 2. 14.
엄마 호야 불렀냥? (feat. 곤히 자고 있는 호야를 깨우면..) 호야가 곤히 자고 있을 때 호야를 계속 불러봤다. 이 날은... 호야의 시그니처 자세 ㅋㅋ 귀여운 앞발로 눈을 가리고 자고 있는 호야다! 얼굴 가리고 자는 호야를 불러봤다. 어두운 방 안에서 불을 켜지 않은 채로 찍은 영상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ㅋㅋ 얼굴을 가리고 자고 있는 호야를 계속 불러봤다 ㅋ 부스스... 고개를 드는 호야 ㅋ 사진으로 찍으니 이런 표정이 ㅋㅋㅋ 다른 날.. 호야가 아주 곤히 자고 있다. 편하게 베개를 베고 안고 자고 있는 호야. 뒤에는 판다인형에 기대고 ㅎ 아기처럼 곤히 자고 있는 치즈냥이 호야. 곤히 자고 있는 호야를 불러봤다. 너무 귀엽게 자고 있으면.... 깨워보고 싶은 게 집사..ㅠ_ㅠ.... 너무 곤히 자길래.... 이름을 계속 불러봤다. "호야~~" "호야 아들~~.. 2024. 2. 2.
호야한테 아주 딱 맞는 인형쿠션 (feat. 루나) 호야는 어딘가에 기대서 눕거나 기대어 있는 걸 좋아한다. 나한테도 많이 기대고 내가 없을땐 요즘은 주로 인형쿠션을 이용한다. 인형 쿠션에 기대고 있는 호야와 호야 뒤에 보이는 루나 지금까지는 루나가 인형을 활용하는 포스팅을 많이 했었다. 귀여운 애들한테 둘러 쌓인 더 귀여운 애 (feat. 루나) ㅋㅋㅋ 우리 집에 인형들이 좀 늘었다 ㅋㅋ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하라고 몇 개를 더 사둔 것이다. 그래서 인형들 한 무리가 있는데... 그 속에 뭔가 더 귀여운 아이가 얼굴을 폭 파묻고 자 monglove04.tistory.com 루나는 인형쿠션들을 아주 활용을 잘한다. 근데 루나 못지않게 호야도 쿠션이나 인형쿠션을 활용을 많이 한다. 이 날도 처음엔 루나가 인형에 기대서 자는 게 귀여워 사진을 찍다가....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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