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는 어딘가에 기대서 눕거나 기대어 있는 걸 좋아한다.
나한테도 많이 기대고 내가 없을땐 요즘은 주로 인형쿠션을 이용한다.
인형 쿠션에 기대고 있는 호야와 호야 뒤에 보이는 루나
지금까지는 루나가 인형을 활용하는 포스팅을 많이 했었다.
루나는 인형쿠션들을 아주 활용을 잘한다.
근데 루나 못지않게 호야도 쿠션이나 인형쿠션을 활용을 많이 한다.
이 날도 처음엔 루나가 인형에 기대서 자는 게 귀여워 사진을 찍다가...
옆을 봤는데 호야가 더 귀엽게 인형에 기대고 있는 게 아닌가 ㅋㅋㅋㅋ
판다 인형에 앞발을 곱게 접고 엄마를 보고 있던 호야가 잠이 든다.
핑크 코와 뒷발 젤리가 너무 귀엽다 ㅎ
너무 높지 않은 인형 쿠션을 산건 진짜 잘한 듯.
앞발 곱게 모으고 턱 받치고 자고 있는 호야는 너무 사랑스럽다.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이런 호야 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지는 마법 ㅋ
이게 바로 고양이힐링이 아닐까!
피곤한 월요일.. 호야 보고 힐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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