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는 어딘가에 기대서 눕거나 기대어 있는 걸 좋아한다.
나한테도 많이 기대고 내가 없을땐 요즘은 주로 인형쿠션을 이용한다.
인형 쿠션에 기대고 있는 호야와 호야 뒤에 보이는 루나
지금까지는 루나가 인형을 활용하는 포스팅을 많이 했었다.
귀여운 애들한테 둘러 쌓인 더 귀여운 애 (feat. 루나)
ㅋㅋㅋ 우리 집에 인형들이 좀 늘었다 ㅋㅋ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하라고 몇 개를 더 사둔 것이다. 그래서 인형들 한 무리가 있는데... 그 속에 뭔가 더 귀여운 아이가 얼굴을 폭 파묻고 자
monglove04.tistory.com
루나는 인형쿠션들을 아주 활용을 잘한다.
근데 루나 못지않게 호야도 쿠션이나 인형쿠션을 활용을 많이 한다.
이 날도 처음엔 루나가 인형에 기대서 자는 게 귀여워 사진을 찍다가...
옆을 봤는데 호야가 더 귀엽게 인형에 기대고 있는 게 아닌가 ㅋㅋㅋㅋ
판다 인형에 앞발을 곱게 접고 엄마를 보고 있던 호야가 잠이 든다.
핑크 코와 뒷발 젤리가 너무 귀엽다 ㅎ
너무 높지 않은 인형 쿠션을 산건 진짜 잘한 듯.
앞발 곱게 모으고 턱 받치고 자고 있는 호야는 너무 사랑스럽다.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이런 호야 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지는 마법 ㅋ
이게 바로 고양이힐링이 아닐까!
피곤한 월요일.. 호야 보고 힐링하자!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다야 눈 나빠지겠다 ㅋㅋ (36) | 2024.01.31 |
---|---|
어설픈 아기맹수 막둥이. 예열 시간이 너무 긴 것으로 밝혀져 ㅋㅋ (46) | 2024.01.30 |
사랑이가 엄마를 깨우는 방법 2가지 (35) | 2024.01.28 |
다다가 먹는 캔을 다시 발견했다!! (feat. 사조 러브잇 고양이 캔) (34) | 2024.01.27 |
두리도 궁금한 TV (feat. 호야 막둥이 다다) (39) | 202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