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아기맹수 막둥이. 예열 시간이 너무 긴 것으로 밝혀져 ㅋㅋ

오랜만의 사냥놀이가 시작됐다.

오늘의 주인공은 막둥이다 ㅋㅋ

 

 

우리 막둥이는 억울해 보이는 눈매와 큰 덩치로 딱 보기에 뭔가... 덩치 큰 바보 같다.

 

어설픈 맹수 막둥이와 우리 집 보살 호야와 행동파 두리

 

근데 맞다.

덩치 큰 바보.. 하는 행동이 뭔가 냥청하다 ㅋㅋ

 

그에 반해 젖소냥이 두리는 평소에는 아주 얌전한 소녀소녀 같지만 장난감이 보이는 순간 눈빛이 변한다.

보이는가..ㅋㅋ 저 날카로운 눈빛 ㅋㅋㅋㅋ 두리는 아주 행동파다. 장난감을 보는 순간 생각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스타일 ㅋㅋ

 

그래도 이 사진에서는 우리 막둥이..

나름 코까지 찡긋거리며 장난감이 들어가 있는 이불을 날카롭게(?) 킁킁거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나름 용맹하게 앞발로 툭툭 이불도 건드려본다.

 

 

하지만 금방 포기하고 엎드리는 막둥이..

 

 

포기하는 걸 보고 두는 집사가 아니지..

다시 막둥이 앞에서 막대기를 흔들어보는 집사!

 

 

오~ 살짝 관심을 가지는 막둥이다.

눈빛이 막대기를 쫓는 중!!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막대기를 주시중 ㅋㅋ

 

우리 막둥이 뭔가에 집중할 때 (주로 사냥할 때) 저렇게 눈을 가느다랗게 뜨는데 참 귀엽다 ㅋㅋ

 

 

사냥놀이 잘하는 건이는 한판 뛰고 쉬는 중 ㅋ

쉬면서도 막대기에서 눈을 못 떼는 건이다 ㅋ

 

움찔움찔 ㅋㅋㅋ 

본격적으로 막둥이 앞에서 막대기 흔들어보기 ㅋ

 

잡을락 말락 움찔움찔 표정이랑 행동이 재밌는 막둥이 ㅋㅋ

 

나 지금 엄청 진지하다냥!

 

나는 이 표정을 정말 좋아한다 ㅋㅋ

아주 집중한 표정 ㅋㅋ

 

저러고는 눈동자만 사냥감을 따라 움직인다!

 

마치,, 나는 지금 너를 안 보고 있다냥! 이러는 듯 ㅋㅋ 

미동도 않고 눈동자만 움직인다 ㅋㅋㅋ

 

사냥감을 노리는 어설픈 아기맹수 막둥이 ㅋㅋ

 

숨죽이고 없는 듯이 엎드려서 사냥감(막대기)을 노리는 어설픈 아기맹수 막둥이 ㅋㅋㅋ

코까지 빨개져서 잔뜩 집중하고 있다 ㅎㅎ

 

가자미눈뜨고 막대기에 집중중 ㅋㅋㅋ

 

이 표정 이 표정!! ㅋㅋㅋ

완전 귀여워 ㅋㅋㅋ

가자미눈 뜨고 코 빨개져서는 입도 앙다물고 ㅋㅋㅋ

 

 

옆에 물러나서 한 템포 쉬던 막둥이가 드디어 막대기에 돌진할 건가 보다!!

 

 

잔뜩 집중한 눈과 수염!

목표물 하나만 보고 성큼성큼 다가간다!!

 

 

넌 이제 잡혔다냥!!!

앞에 그 오랜 시간 동안 사냥놀이에 적합한 마인드로 예열을 끝낸 막둥이가 ㅋㅋ

 

덩치값좀 하자 ㅋㅋㅋ

 

겨우 사냥감을 잡았지만 ㅋㅋ

결국 행동파 두리한테 뺏겨 버리는 막둥이다 ㅋㅋ

 

 

우리 막둥이가 더 귀여운 이유 ㅋㅋ

어설프다는 거다. 덩치는 제일 큰 게 하는 짓은 참 어설픈 애기다 ㅋ

 

한~참을 사냥감을 노리면서 공을 들이지만 결국 다른 아이한테 뺏기기 일쑤 ㅋ

 

 

엄마의 도움(?)으로 ㅋㅋ 

혼자 사냥놀이를 할 수 있었던 막둥이다 ㅋㅋㅋ

 

우리 막둥이는 예열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지만.. 일단 시동이 걸려버리면 파급력이 크다 ㅋ

 

저 큰 덩치로 밀어버리기 때문에... 주위에 물건은 다 치워둬야...ㅋㅋㅋㅋㅋ

 

 조심성이라곤 개나 줘버린 듯..ㅋㅋㅋ

우리 막둥이가 시동 걸려서 뛰어다니면 우당탕탕 ㅋㅋㅋㅋ

 

철없어서 더 귀여운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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