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소분하고 있던 때였다.
막둥이 삐용이의
짧지만 귀여운 냥청미 영상을
건질수 있었다 ㅎ
막둥이가 박스 뒤에 숨어있더니
화장실을 다녀오는 루나에게
왕! 하고 장난을 쳤다 ㅋㅋ
루나 누나를 놀래켰다고
생각한 막둥이는
기분이 좋아져서는
슬라이드 스크래쳐를
누워서 긁긁 하고선
엄마한테 뛰어와서는
자랑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막둥이 멍충미가...ㅠ_ㅠ
아 사랑스러워 ㅋㅋㅋ
반응형
거실복도에 박스가 쌓여 있으니
아이들이 종종 저런 장난을 한다.
자주 하는 장난도 아니고,
또 서열이 낮거나
사이가 좋지 않은 아이들은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이다.
진심으로 싸우는듯
심각한 상황을 만든 아이는 없었지만
(대부분 가볍게 막둥이처럼
왕!하고 넘어감)
모든 아이들에게
재밌는 상황은 아닐수 있기에
박스는 정리 하는걸로!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칠함 뒤의 다양한 다다 모습들. (46) | 2022.06.11 |
---|---|
'기다려' 하는 먹보 고양이. 카오스 소심냥 사랑이. (60) | 2022.06.10 |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68) | 2022.06.08 |
엄마집사 자리에서 자는 고양이. 아비시니안 루디(feat.젖소냥이 두리). (26) | 2022.06.07 |
애교가 많아도 너무 많은 고양이. 호야 애교의 최종 목적은?! (44) | 202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