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가 많아도 너무 많은 고양이. 호야 애교의 최종 목적은?!

우리 아들 고양이 호야는

애교가 많아도 너무너무 많다.

엄마랑 무조건 붙어있기

내가 침대에 있으면 

일단 내 몸에 붙어 있기

그루밍도 엄마품에서.

이날도 내 팔에 기대서

발바닥 그루밍을 하고 있었다.

 

엄마를 아이컨택으로 녹인후 얼굴을 그루밍할 목적

그러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시작.

한참을 아이컨택 후,

머리를 요리조리 부비부비 시작.

그러다가 엄마가

애교에 좀 넘어왔다 싶으면..

얼굴로 돌진 ㅋㅋㅋ

엄마팔을 깔고앉은 호야

호야는 애교의 최종 목적이 있다.

호야 애교의 최종목적은

바로... 엄마얼굴 그루밍!!

 

엄마가 애교에 넘어간것 같아서

얼굴로 앞발을 뻗었으나..

그루밍은 실패!! ㅋㅋ

얼굴그루밍은...많이 따갑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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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가 먹히지 않자

엄마 팔을 깔고 앉아서

가만히 엄마랑 아이컨택!

 

엄마품에서 앞발 젤리 그루밍중인 호야

그리고는

엄마 얼굴 그루밍을 포기하고..

앞발 젤리를 그루밍하는 호야!

 

호야의 엄마얼굴 그루밍 도전은

계속된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