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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by 맹이들맘 2022. 6. 8.

우리다다는 츤데레다.

어릴때 구조했을때는 

야생성이 너무 강해서 

일년이 넘게 만지질 못했다.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다다

손으로 만질수는 없었는데

뽀뽀를 하면 가만히 있었다.

그건 아직도 미스테리...

사람손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었던 건지..

손은 다가가면 난리가 나고

입술은 다가가면 얌전하고 ㅋㅋ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나는 다다 이 주댕이 무늬가 너무너무 이쁘다. 살짝나온 송곳니 킬포!

그렇게 만질수도 없었던 우리 다다가

이제는 잘때가 되면 꼭 내옆으로 온다.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자는게 너무 귀여운 다다

물론 지금은 쓰다듬도 

뒤에서 안는것도 다 가능하다.

약먹이는 것도 아주 쉽다.

발톱깎는거 빼고는다~~ 가능 ㅋ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깊은잠에 빠진 다다

그렇게 야생성이 강했던 아이가

이젠 집고양이가 다된걸 보면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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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양이들이랑도.. 집사들이랑도

어우러져서 잘 지내는게

이제는 여기가 안전한 장소,

내 집 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뜻이니까.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얼굴 가리고 있는 앞발 너무 귀엽지 않나! 오동통함 ㅋㅋㅋ

자꾸 사진을 찍으니...

얼굴을 가린다 ㅋㅋ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다다의 점박이 젤리!

이건 오동통 다다 발이랑 젤리.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궁디팡팡 하는중 ㅋ

자꾸 사진을 찍으니 자리를 옮긴다.

그래서 궁디팡팡을 하는 나.

심지어 요즘은 가끔

궁디팡팡할때 똥꼬를 든다?!

남집사가 그 이야기를 듣곤

아주 놀라워 함!

 

고양이들은 궁디팡팡하면

똥꼬를 높이 드는데..

다다는 끝까지 똥꼬를 들지 않았었다.

근데 요즘은 내가 가끔

궁디팡팡을 하면 똥꼬를 든다는 것 ㅋ

 

음하하하하

왠지 인정받은 느낌 ㅋㅋㅋㅋ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엄마랑 밀착하고 자는 다다 ㅋ

궁디팡팡을 받고나선

엉덩이를 나한테 딱붙이고 

다시잔다 ㅋ

그만큼 내가 믿을만하다는 거겠지?

 

다다의 이런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나에겐 아직도 감동이다.

 

 

 

사료 안먹고 주식캔만 먹는 고양이 다다가 배고플때 하는 행동.

우리 다다는 사료를 먹지 않는다. 예전 막둥이 구조해서 집에 임보할때 집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꺼번에 아팠었는데... 다다가 아주 심하게 아팠었다. 물도 삼키지 못할만큼.. 그때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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