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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이_막둥이48

아들 고양이들의 인형쿠션 사랑 (feat. 건이 막둥이 호야) 이러니 내가 폭신폭신 말랑말랑한 쿠션들을 보면 살수밖에!! 인형 쿠션이나 라마 인형 같은 인형들을 잘 활용하고 좋아하는 아이는 대분 루나였다. 귀여운 애들한테 둘러 쌓인 더 귀여운 애 (feat. 루나) ㅋㅋㅋ 우리 집에 인형들이 좀 늘었다 ㅋㅋ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하라고 몇 개를 더 사둔 것이다. 그래서 인형들 한 무리가 있는데... 그 속에 뭔가 더 귀여운 아이가 얼굴을 폭 파묻고 자 monglove04.tistory.com 그런데 오늘은 아들고양이들이다 ㅋㅋ 아들 고양이들이 인형을 하나씩 끌어안고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모아봤다! 우선 우리 멋쟁이 건이! 건이는 인형을 잘 사용하진 않는다. 주로 베개 위에서 냥모나이트로 자는걸 좋아하는데 웬일인지 이 날은 팬더인형에 기대서 자고 있었다. 건이는.. 2024. 1. 16.
엄마만 볼거다냥~ (feat. 무릎냥이 막둥이) 내가 거실에서 오랜만에 TV를 보느라 TV앞에 앉아 있으니 막둥이가 따라와서 옆에 자리를 잡았다. 근데 마침 햇살이 비추고... 우리 막둥이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거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막둥이가 평소에 이렇게 사랑스럽고 잘생기긴 했는데 가끔.... 못난이로 찍힐 때가 있어서 속상했던 적이 있었다 ㅋㅋ 근데 오늘 우리 막둥이는 너무 이쁘다!! 역시 고양이는 햇살이 비추면 훨씬 더 사랑스럽다 ㅎ 그래서 너무 이쁜 막둥이를 막 찍고 있었다. 너무 이쁘다.... 감탄하면서.. ㅋㅋㅋ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으니 고롱고롱 골골송을 부르는 우리 막둥이 ㅋ 엄마 옆에 딱 붙어 앉아 있다 ㅋ 우리 막둥이는 엄마만 있으면 만사 OK! 햇살 아래 너무 이쁜 우리 막둥이~ 한참을 엄마랑 눈 맞추고 있다가... 하.. 2024. 1. 15.
냥냥이들과 오랜만의 아침 우다다 (feat. 두리 요미 사랑 루나 루디 호야 막둥이 건이)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아침 우다다를 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ㅎ 청소 후.. 아이들 영양제를 다 먹이고 나서.. 창문을 닫으려고 했는데 햇살이 너무 따뜻하고 바람도 포근한거다 ㅋㅋㅋ 그래서인지 창문을 열어뒀는데도 아이들이 창가에 앉아서 햇볕을 쬐고 있길래... 오랜만에 급 우다다를 시작했다 ㅋㅋㅋ 요즘 날이 추워서인지.. 아이들이랑 우다다를 한지 꽤 됐었는데 내가 우다다를 시작하니 아이들이 하나둘 나와서 따라 뛰기 시작했다 ㅋㅋㅋ 아이들 중에서 제일 잘 따라 뛰는 두리 ㅋ 두리는 내가 뛰거나 장난감을 흔들면 제일 많이 협조(?)하는 아이다 ㅋㅋㅋ 너무너무 신나 하는 게 눈에 보일정도다 ㅋㅋ 우리 두리는 내가 뛰면 끝까지 왔다갔다 따라 뛴다 ㅋ 신나서 코가 빨개져서 털도 세우고 우다다다다 .. 2024. 1. 11.
거 문밖에 누구냥!! (feat. 막둥이 품에 얼굴 묻고 자는 호야)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안하게 낮잠을 자고 있던 우리 집 냥냥이들.. 그런데 갑자기 루나가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똑바로 서서 꼬리를 반쯤 낮추고 귀를 세우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한 곳을 바라봤다. 루나가 경계태세에 들어가니 다른 아이들도 살짝 긴장된 분위기. 루나의 경계자세를 못찍어서 아쉽긴 한데.. 요즘 살짝 우리집 서열 2위 티를 내고 있는 루디도 같이 경계를 하고 있다. 저~기 뒤쪽에 요미도 자다가 고개를 들고 한 곳을 바라본다. 루디도 자다가 일어나서 정자세로 앉아서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또록하게 뜨고 한 곳을 바라본다. 자고 있던 건이랑 막둥이도 문쪽을 바라보고 있다. 둘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귀를 세우고 목에 힘을 주고 있다. 오~ 나름.. 든든한데에?? (사실... 이 아이들은 집을 지킨다.. 2024. 1. 1.
오늘은 호야 차례! (feat. 막둥이) 오늘은 호야 차례인가 보다! 호야가 내 바로 옆에서 나랑 눈 맞추면서 골골거리고 있다! 전에... 내가 침대 앞에 책상을 놓고 일을 할때 바로 옆에 스크래쳐가 있어서 아이들이랑 눈 맞추기 좋은 명당자리가 있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다. 엄마는 봐야겠고 졸리긴 졸리고 ㅋㅋ (feat. 막둥이) 나는 요즘 안방 침대 앞에 작은 책상을 두고 작업을 한다. 그게 블로그든, 일이든... 그러다 보니 내가 앉는 바로 옆 스크래쳐가 명당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오늘은 우리 엄마바라기 막둥이의 졸 monglove04.tistory.com 이 때는 우리 막둥이가 자리를 차지하고 엄마랑 내내 골골거리며 눈을 맞췄더랬다. 골골송 부르면서 엄마랑 눈맞춤중인 치즈냥이 호야 오늘은 호야다 ㅋ 옆에 앉아서 '골골골..' 골골송을 부르면서.. 2023. 12. 31.
투닥투닥 아침 호야와 건이 (feat. 루나 막둥이 사랑이) 침대 앞에 책상을 펴고 앉았는데 건이의 싸이렌소리가 들린다 ㅋ 오랜만에 호야와 건이의 투닥투닥 아침이 열리려나보다 ㅋ 귀여운 인형에 둘러쌓여서 투닥거리는 더 귀여운 고양이들 ㅋㅋ 오늘은 호야도 건이한테 반격 중이다. 잘 보면 호야의 귀여운 송곳니가 보이고 있다 ㅋㅋㅋ 인형이 많으니까 더 귀여워 보인다 ㅋ ㅋㅋㅋ 침대에 인형이 늘었다 ㅋ 남집사가 서울 가서 사 온 저..... 쟤 이름이 뭐더라..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사 왔지만 사실은 애들 꺼라는 거..ㅋㅋㅋㅋ 오늘이 진정한 투닥투닥 ㅋㅋㅋ 같이 반격하는 호야 ㅋㅋㅋ 웬만하면 호야는 건이가 이렇게 시비를 걸어도 그루밍을 해주거나 째려보다가 가버리는데 오늘 호야는 건이를 살짝살짝 물기도 한다 ㅋㅋㅋ 오늘이 진정한 투닥거림인듯하다 ㅋㅋㅋ '형아 화났다아~~~.. 2023. 12. 30.
건이는 여전히 질투가 많다 (feat. 호야 사랑이 막둥이 요미) 오늘 이야기는.. 두리 이야기부터 연결되는 이야긴데 ㅋㅋ 아이들이 많으니 한 번에 다 적으면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부득이하게 내용을 나눴다. 첫 번째 이야기는 두리였고,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 이유 (feat. 두리 호야) 이날은... 아침 내내 두리가 나를 깨웠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어나지도 않은 나를 깨운다고 나를 밟고 다니고 옆에서 냥냥거리고.. 이 날따라 두리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나를 깨워 monglove04.tistory.com 두 번째 이야기는 호야였다. 잠이 덜 깬 호야의 재밌는 자세 오늘은 아침에 잠이 덜 깨서 귀여운 호야 이야기다. 어제 두리가... 아침에 기분이 좋아서 발라당거리고 있을 때 호야는 잠이 덜 깼는지 멍한 상태였다 ㅋ 담요를 펼쳐놔도 비키지도 않고 올라가 m.. 2023. 12. 24.
엄마는 봐야겠고 졸리긴 졸리고 ㅋㅋ (feat. 막둥이) 나는 요즘 안방 침대 앞에 작은 책상을 두고 작업을 한다. 그게 블로그든, 일이든... 그러다 보니 내가 앉는 바로 옆 스크래쳐가 명당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오늘은 우리 엄마바라기 막둥이의 졸리지만 엄마는 봐야겠는 모습을 찍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해 보기로 한다. 내가 이렇게 침대 앞에 책상을 놓고 앉으면 바로 옆에 스크래쳐가 있어서 가끔은 내가 팔걸이로도 쓰고 이 자리에 자리 잡은 아이들은 나와 눈높이가 맞아서 아이컨택을 찐하게 한다 ㅋ 오늘은 막둥이다. 막둥이가 스크래쳐 위에서 자고 있다가... 찰칵소리에 눈을 떴다. 그리곤 엄마랑 아이컨택 중... 그리고 골골송이 시작된다..ㅋ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눈키스하면서 꾹꾹이하면서 골골송 ㅎㅎ 그윽하게 엄마를 쳐다보던 막둥이가 눈키스를 한다. 깜빡.... 2023. 12. 20.
건이 만지기 (feat. 담요 하나씩 차지하고 누운 고양이들) 베개 커버랑 이불을 바꿨다. 늘 그렇듯.. 커버랑 이불을 교체했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우리 건이는 냉큼 베개 위로 올라가서 부비부비~하더니 누웠다 ㅋㅋ 그리곤 꼬리를 팔랑팔랑거리면서 엄마랑 아이컨택. 고롱고롱고롱~ 그래서 건이를 조물조물 만져봤다. 젤리도 만져보고 턱도 만져보고 앞발도 만져보고 배도 만져보고 ㅋㅋㅋ 기분 좋은 건이는 고롱거리면서 손에 부비부비~ ㅋ 그러더니 앞발을 내 손 위에 올려두고... 꼬리를 팔에 착착 감는다 ㅎ 팔에 감기는 건이의 꼬리 느낌이 아주 좋다~ 건이 만지던 손을 뺐더니... 꼬리를 신경질적으로 탁탁 친다 ㅋㅋ 탁탁 내려치는 꼬리 소리가 찰지다 ㅋㅋㅋ 음... 이미 침대에는 세탁한 이불이 깔려있지만 그래도 우리 집 아이들은 그 위에 담요를 깔아주면 꼭 담요 위에 가..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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