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실에서 오랜만에 TV를 보느라 TV앞에 앉아 있으니 막둥이가 따라와서 옆에 자리를 잡았다.
근데 마침 햇살이 비추고... 우리 막둥이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거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막둥이가 평소에 이렇게 사랑스럽고 잘생기긴 했는데 가끔.... 못난이로 찍힐 때가 있어서 속상했던 적이 있었다 ㅋㅋ
근데 오늘 우리 막둥이는 너무 이쁘다!!
역시 고양이는 햇살이 비추면 훨씬 더 사랑스럽다 ㅎ
그래서 너무 이쁜 막둥이를 막 찍고 있었다.
너무 이쁘다.... 감탄하면서.. ㅋㅋㅋ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으니 고롱고롱 골골송을 부르는 우리 막둥이 ㅋ
엄마 옆에 딱 붙어 앉아 있다 ㅋ
우리 막둥이는 엄마만 있으면 만사 OK!
한참을 엄마랑 눈 맞추고 있다가...
하~~ 품하는 이쁜 우리 막둥이 ㅎ
하품을 하고 난 막둥이가 이젠 엄마 무릎에 자리를 잡았다.
덩치가 아주~큰 베이비 ㅋㅋ
그리곤 엄마랑 눈 맞추겠다고 엄마를 올려다보기 시작한다 ㅋ
이게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ㅋㅋ
고개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엄마를 올려다본다 ㅋ
무릎에 앉아서는 계속 계속 엄마랑 눈 맞추느라 고개를 들고 올려다보는 막둥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ㅎ
혹여나 고개를 돌려 올려다보다 떨어질까 봐 앞발로는 야무지게 엄마 다리를 잡고 있다 ㅎ
오늘은 우리 막둥이 잘생기고 사랑스럽고 이쁜 모습 원 없이 찍고 남겨둘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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