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오랜만에 방석에 폭 파묻혀서 자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긴 했나 보다.
안방에는 따뜻하게 해 두지만 거실은 너무 따뜻하게는 하지 않는다.
간혹 더워하는 아이들이 거실에 나가서 쉬기도 하기에..

근데 안방 침대 아래에서 널브러져 찜질하던 우리 막둥이가 이제 거실 방석에 폭 파묻혀있다.
안방이 너무 더워서였는지...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ㅋ
너무 귀엽다 ㅋㅋ

우리 집에서 덩치가 제일 큰 자이언트막둥이지만 방석 안에 있으니 딱 쪼꼬미다 ㅋ

조만간 방석커버도 세탁해 줄게!
그럼 더 자주 들어갈지도 ㅎ
우리 막둥이 침대 아래에서 널브러져 찜질하는 모습..
막둥이가 침대 아래에서 널브러진 이유는?!
음~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ㅎ 잠시 쉬면서 몸도 마음도 추스르려고 했는데... 막둥이가 넘 귀여워서 ㅋㅋ 자랑을 안 할 수가 없다. 대부분 스크래쳐 위나 침대 위에서 잠을 자던 막둥이가
monglove04.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정한 카오스 고양이 사랑이의 아침인사 (42) | 2023.11.29 |
---|---|
엄마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요미와 사랑이 (40) | 2023.11.28 |
전기장판에 널부러진 고양이들 (feat. 막둥이 호야 두리 다다) (35) | 2023.11.25 |
TV화면에 초집중 하고 있는 고양이들 (feat. 호야 사랑이 루나) (42) | 2023.11.24 |
햇살 아래 너무 이쁜 카오스고양이 사랑이 (46) | 2023.11.23 |
맹이들맘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