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이의 아침인사는 보다시피 ㅋㅋ
발라당이다!
아침에 내가 제시간에 침대에서 일어나면 어느새 이렇게 바닥에서 발라당~하고 누워있다 ㅋ
너무 이쁜 우리 사랑이 ㅎ
이렇게 바닥이 널브러져서 누워서 이리저리 발라당발라당 굴러다니다가
시원~하게 기지개를 한번 켜고 다시 발라당 누워있다 ㅋ
그리곤 엄마나 아빠랑 눈을 맞춘다.
세상에 둘도 없는 귀요미다 ㅋㅋㅋ
사랑이의 이 발라당 아침인사는 남집사도 아주 좋아한다 ㅋㅋ
얼굴을 잘 안보여주는 사랑이가 아침에는 꼭 이렇게 나와서 발라당거리며 인사를 한다며 입에 귀에 걸려서 이야기하던 남집사가 생각난다.. 흠..
(음.. 간식 시간엔 정신줄 놓고 달려들어서 나랑 좀 다투긴 하지만 ㅡ_ㅡ...
물론... '기다려!'를 하는 냥냥이기 때문에 기다리라면 잠시.. 진정을 하기도 한다...)
웃긴 건... 자기가 그렇게 발라당 하는데 못 보거나 못 본척하면 냥냥거리는 거다 ㅋ
발라당거리며 냥냥거리기 때문에 못 볼 수가 없다 ㅋㅋㅋ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ㅋㅋㅋ
한참을 발라당거리며 인사하던 사랑이는 엄마가 부르자 냉큼 엄마한테 와버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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