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오랜만에 방석에 폭 파묻혀서 자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긴 했나 보다.
안방에는 따뜻하게 해 두지만 거실은 너무 따뜻하게는 하지 않는다.
간혹 더워하는 아이들이 거실에 나가서 쉬기도 하기에..
근데 안방 침대 아래에서 널브러져 찜질하던 우리 막둥이가 이제 거실 방석에 폭 파묻혀있다.
안방이 너무 더워서였는지...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ㅋ
너무 귀엽다 ㅋㅋ
우리 집에서 덩치가 제일 큰 자이언트막둥이지만 방석 안에 있으니 딱 쪼꼬미다 ㅋ
조만간 방석커버도 세탁해 줄게!
그럼 더 자주 들어갈지도 ㅎ
우리 막둥이 침대 아래에서 널브러져 찜질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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