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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엄마는 봐야겠고 졸리긴 졸리고 ㅋㅋ (feat. 막둥이)

by 맹이들맘 2023. 12. 20.

나는 요즘 안방 침대 앞에 작은 책상을 두고 작업을 한다.

그게 블로그든, 일이든...

 

그러다 보니 내가 앉는 바로 옆 스크래쳐가 명당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오늘은 우리 엄마바라기 막둥이의

졸리지만 엄마는 봐야겠는 모습을 찍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해 보기로 한다.

 

자다가_눈을_떠서_엄마랑_눈맞추고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
아이컨택하기 딱 좋은 눈높이다.

 

내가 이렇게 침대 앞에 책상을 놓고 앉으면 바로 옆에 스크래쳐가 있어서 가끔은 내가 팔걸이로도 쓰고 이 자리에 자리 잡은 아이들은 나와 눈높이가 맞아서 아이컨택을 찐하게 한다 ㅋ

 

오늘은 막둥이다.

엄마랑_아이컨택중인_치즈냥이_막둥이
엄마랑 아이컨택중인 막둥이

 

막둥이가 스크래쳐 위에서 자고 있다가...

찰칵소리에 눈을 떴다.

그리곤 엄마랑 아이컨택 중...

그리고 골골송이 시작된다..ㅋ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눈키스하면서 꾹꾹이하면서 골골송 ㅎㅎ

 

그윽하게 엄마를 쳐다보던 막둥이가 눈키스를 한다.

깜빡... 깜빡... 천천히 눈을 감았다 뜬다.

이건 고양이가 사람에게 보내는 신뢰의 표현이다.

 

막둥이가 엄마 눈을 지그시 쳐다보면서 꾹꾹이를 한다.

 

스크래쳐에_누워서_엄마를_바라보면서_꾹꾹이중인_막둥이
엄마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꾹꾹이중

 

사실 막둥이는 자다가 눈을 뜨고 엄마랑 아이컨택 중이었다.

졸린 막둥이는...

깜빡,,, 깜빡,,, 엄마랑 눈키스도 해야 하고.. 엄마랑 아이컨택도 해야 하고...

또 엄마한테 꾹꾹이도 보여줘야 하지만..

너무 졸리다 ㅋ

 

엄마랑_한참_교감_후_다시_잠이_드는_치즈냥이_막둥이
잠이 드는 막둥이 ㅎ

 

우리 귀염둥이 막둥이는 

그렇게 엄마랑 한동안 교감을 한 뒤에

살포시 잠이 들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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