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짧은 사진 3장밖에 없다 ㅎ
보통은... 우리 건이가 사이렌을 울리면서
다른 아이들에게 장난을 걸게 된다.
그렇게 투닥투닥 장난이 시작되는 게 보통인데...
이날은 달랐다 ㅋㅋ
이날은...ㅋㅋㅋ 사진에서 보다시피 ㅋ
요미가 건이에게 시비를 걸고 있는 중이다 ㅋㅋ
싸가지 없는 눈빛 ㅋㅋㅋㅋㅋ
건이는 당황스럽다.
원래 이 역할은 건이의 담당인데 ㅋㅋㅋ
요미가 선수를 치고 있다 ㅋㅋ
그래도 시비를 걸어주니..
건이가 '으아앙~~'하면서 요미의 시비를 받아주려 했는데...
근데 ㅋㅋㅋㅋ
또 우리 집 군기반장 루나가
건이 사이렌 소리를 듣더니 바로 날아가서 응징을,,,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
건이는 진짜 아무 잘못도 없는데 목소리 크단 이유로
루나한테 혼났다 ㅋㅋ
심지어.... 루나 입에 건이 털이 뭉텅이로...ㅋㅋ
아니.. 우리 루나는 어릴 때 치아흡수병변으로 앞니를 다 빼고 없는데...
앞니로 앙 물었는데 어떻게 털이 저렇게 뭉텅이로 빠지는지 의아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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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험한 상황은 아니다.
루나가 가서 응징한 것도 걱정할 정도가 아니다.
건이한테는 타격이 거의 없다.
건이는 루나한테 물리는 순간에 놀라지도 않았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정도로 보면 되겠다.. ㅋㅋ)
어쨌든 뭔가 많이 억울한 건이와
속으로 '다행이다...'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요미다 ㅋㅋ
루나가 안 찍혀서 아쉽긴 한데..
집사한테는 좀 웃긴 상황이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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