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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뜨끈한 바닥에 누워서 엄마 부르는 요미 ㅋ

by 맹이들맘 2023. 12. 21.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났더니..

우리 요미.... 지정석에 누워서 엄마를 부른다 ㅋㅋ

 

요즘은 보일러를 뜨끈하게 틀기 때문에

냥냥이들이 바닥에 딱 붙어 있는 광경을 많이 본다.

 

뜨끈한_바닥에_붙어서_뒹굴거리는_삼색이고양이_요미
눈 마주쳤다고 부끄러워하는중 ㅋㅋ

 

이 자리는 보일러가 지나가는 자리다.

요미는 뜨끈한 보일러 지나가는 자리 바닥에 붙어서

아침인사를 한다 ㅋ

 

 

뒷발 끌어안고 야무지게 그루밍중 ㅋ

 

여기는 요미의 방바닥지정석이다.

바닥이 뜨끈해지면 요미는 요 자리 바닥에

착붙어서 뒹굴뒹굴 한다 ㅋㅋ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니.. 바닥에 착붙어서

'냐옹냐옹~'부른다.

그래서 옆에 가서 앉았더니 ㅋㅋㅋ

부끄러워하면서 그루밍을 시작한다.

 

바닥에_누워서_엄마랑_아이컨택중인_요미
엄마가 보고 있다는걸 확인한 후

 

그래도 간간히 엄마가 자기를 보고 있나 체크는 한다 ㅋ

 

바닥에_누워서_그루밍중인_요미
다시 그루밍 ㅋ

 

이번에는 옷걸이 다리를 끌어안고 그루밍 중이다 ㅋ

 

바닥에_누워서_혀낼름_중인_삼색이_요미

 

옷걸이 끌어안고 그루밍하다가

다시 엄마랑 아이컨택!

 

옷걸이_다리_끌어아고_누워있는_요미

 

이 멍한 표정은 접힌 혀가 킬포 ㅋㅋㅋ

 

 

 

아침에 뜨끈한 바닥에 누워서

기분 좋게 그루밍하는 고양이 배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ㅋㅋ

 

그렇게 엄마가 배를 주물주물하고 

안방을 나가고 나서도 요미는 계속 

그 자리 바닥에 붙어서 뒹굴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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