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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무릎냥이 막둥이의 등빨 ㅋㅋ

by 맹이들맘 2023. 12. 14.

 

오늘은 우리 집의 귀여운 막둥이 삐용이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할까 한다 ㅋ

 

치즈냥이_막둥이_뒷모습
상당히 귀여운 막둥이 뒷통수 ㅋㅋㅋ

 

보다시피.. 우리 막둥이는 우리 집에서 제일 덩치가 큰 냥냥이다.

막둥이지만 덩치가 커서 자이언트베이비란 별명도 있다.

 

엄마_다리에_앉아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
덩치가 어마어마하다

 

덩치는 큰데 하는 짓은 아기다.

자기가 아직도 한주먹꺼리 아깽이라 착각하는 건지..

(내가 맨날 애기애기~하고 불러서 더 그런 듯 ㅋㅋ 왠지 '애기~'하고 부르면 좀 더 애기같이 행동을 하는 것 같다 ㅋ)

 

조금은_슬퍼_보이는_막둥이_얼굴
덩치에 반해 상당히 귀여운 얼굴 ㅋ

 

내가 앉으면 이렇게 다리를 내놓으라며 땡깡을 부려서 내 다리 위에 앉는다.

엄마나 아빠나 일단 앉으면 자동으로 무릎으로 오는 막둥이다.

우리 막둥이는 영락없는 무릎냥이다.

 

엄마_무릎에_앉아서_뒤돌아_보는_치즈냥이_막둥이
아직 자기가 아기라 생각하고 사는 막둥이

 

만약 다리를 내주지 않으면 '아웅~ 아웅~' 하며 옆에서 눈을 맞추고 최대한 안쓰럽게 바라본다 ㅋㅋ

 

엄마_다리에_앉은_치즈냥이_막둥이의_떡벌어진_어깨
떡벌어진 어깨 ㅋ

 

그래도 다리를 내주지 않을 땐 가는 척하다가 진짜 어쩔 수 없다는듯한 표정으로 다시 눈앞에 와서 짠하게 아이컨택을 하며 '아웅~' 하고 운다.

그걸 몇 번 반복하고 나면 막둥이는 원하는 다리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ㅋ

 

덩치가_큰_자이언트베이비_치즈냥이_막둥이
자이언트베이비 막둥이

 

보통은 막둥이가 다가오면 바로 양반다리를 만들어 자리를 내어주지만 ㅋㅋ

가끔은 막둥이가 울거나 떼쓰는 게 보고 싶어서 모른척하고 있다 ㅋ

 

엄마_무릎에_앉아서_엄마를_신경쓰고_있는_막둥이_귀
엄마한테 집중하고 있는 막둥이 냥통수

 

근데 뒤에서 본 우리 막둥이 등빨이 예사롭지 않다 ㅋㅋ

어깨가 떡 벌어졌다 ㅋ

 

엄마가_불러서_돌아보는_막둥이
'삐삐~' 하고 불렀더니

 

하지만..

떡 벌어진 어깨와 상반된 상당히 귀여운 얼굴 ㅋㅋㅋ

 

"삐삐~"하고 불렀더니 ㅋ

 

엄마_무릎에_앉아서_엄마를_돌아보며_엄마랑_아이컨택하는_막둥이
이렇게 이쁘게 쳐다본다 ㅋ

 

이렇게 이쁘게 쳐다본다 ㅋ

 

우리 막둥이..  왕 큰 만큼 왕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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