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둥이는 침대 아래에서 찜질하고 있을 땐 청소기를 피하지 않는다.

막둥이가 코랑 젤리가 빨개지도록 찜질 중이다 ㅋㅋ
저~기 뒤에는 겁먹은 삼색이 다다가 ㅋㅋㅋ

'엄마 청소 해야돼~' 하고 청소기를 들이밀어도 꿈쩍 않는다 ㅋ
결국.. 막둥이가 있는 자리는 피하고 청소 ㅋㅋ
다른날..

또 찜질 중이신 막둥이님..
침대 아래에 슬쩍 들여다보니..

엄마랑 청소기를 한번 보더니 ㅋㅋㅋㅋ
그대로 드러눕는다 ㅋㅋ
막둥이가 침대 밖에 있을 때는 청소기를 돌리면 후다닥 도망간다.
근데 막둥이는 자기가 침대 아래에 있을 땐 도망가지 않는다 ㅋㅋ
그냥 궁댕이를 슬쩍슬쩍 옮길 뿐...
고양이에게 바닥의 뜨끈함은 이렇게 무섭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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