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바닥이 뜨끈뜨끈한 어느 날..
바닥이 뜨끈하게 좋아서 냥냥이들이 널브러져 있겠다... 싶어서 침대 아래를 들여다봤는데
건이가 널브러져 있다 ㅋㅋ
바닥에 널브러져서는 엄마를 쳐다보고 꼬리를 팔랑팔랑거리고 있다 ㅋㅋ
그 모습이 너무 시건방져 보이는데 또 너무 사랑스러워서 영상을 켰다 ㅋㅋ
요즘 우리 건이 뜨끈한 바닥을 알게 된 건지... 침대 아래 저 자리에 자주 널브러져서 찜질을 하곤 한다 ㅋ
바닥에 엎드려서 건이를 찍으면서 말을 걸고 있는데 ㅋㅋ
우리 막둥이가 슬며시 오더니 카메라 앞에 앉는다 ㅋㅋ
아니... 내가 우리 집 아이들 관종으로 만든 거야? ㅋㅋㅋ
건이는 엄마를 쳐다보면서 꼬리를 팔랑팔랑 ㅋㅋ
엄마말에 누워서 꼬리로 대답하고 있었다 ㅋㅋ
그래도 막둥이는 건이는 비켜서 앉았는데 ㅋㅋ 뒤이어 막둥이 따라온 요미가 건이를 가려버렸다 ㅋ
팔랑거리는 꼬리밖에 안 보인다 ㅋㅋ
그리곤 다정하게 그루밍을...ㅋㅋㅋ
건이는 여전히 꼬리만 보인다 ㅋ
우리 시건방져 보이는 건이가... 있었는데..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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