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즈냥이_막둥이55 건이가 엄마를 보며 애절하게 우는 이유는?! 음... 멀리서 건이가 나랑 눈이 딱 마주치곤 냉큼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곤 울기 시작... ㅋㅋㅋㅋ '냐아~~~~' 그러자 다른 아이들도 모여들었다 ㅋ 그리곤 나랑 눈을 맞추고 피하지 않는다 ㅋㅋㅋㅋ 내가 건이 앞까지 갔으니 건이의 계획은 반은 성공한 거다. 너무 귀여운 건이 목소리 ㅋㅋ 물론 사랑이도 귀엽 ㅎㅎ 건이는 울음소리를 낼 때 다른 아이들이랑은 조금 더 다르다. 눈을 맞추고 같이 걸을 땐 끝을 올리며 무언가 말하듯 물어보듯 그런 울음소리를 내고 원하는 게 있을 땐 이렇게 시무룩한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ㅋ 건이가 울 때는 가끔 보면 진짜 말을 하는 것 같다. '냐아아~?' 하며 끝을 귀엽게 올리기도 하고 '냐아~아!' 하면서 끝을 길게 끌면서 강조할 때도 있고 끝을 내리면서 시무룩한 아.. 2023. 12. 1. 전기장판에 널부러진 고양이들 (feat. 막둥이 호야 두리 다다) 그렇다. 냥냥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뜨끈~한 것들이 많은 계절이 다가왔다. 사실 우리 집은 이미 한참 전부터 전기장판을 켜두고 있었다. 남집사가 있을 때는.. 소파는 남집사 차지지만.. 남집사가 없는 시간에 소파는 고양이들 차지다. 뜨끈한 전기장판을 켜두면 냥냥이들이 이렇게 늘어진다 ㅋ 막둥이는 이미 자리를 벗어났고 두리랑 호야가 자리 잡고 있다. 우리 두리 오늘 왜케 새침하대 ㅋㅋㅋ 사진빨이 참 안먹히는 냥냥이가 두리인데... 이날은 사진이 참 우아하고 이쁘게 나왔다 ㅎ 우리 귀염둥이 호야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어쩜 이렇게 귀엽대... 헤어 나올 수가 없다 ㅋㅋㅋ 따끈한 전기장판이 너무 좋은가보다 ㅋㅋ 웃는 듯 자고 있는 호얀데...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모른 척 눈감고 있다 ㅎ 귀여.. 2023. 11. 25. 이불 교체에 신난 건이와 냥냥이들 (feat. 호야 두리 막둥이) 날이 좋았던 어제.. 이불을 교체했다. 뭐.. 우리 집은 빠르면 1주일, 보통 2~3주에 한 번씩 침대 패드와 담요들을 교체한다. 베개는 3~4일에 한번씩 교체 ㅋㅋ 그래서 이불교체가 큰 행사는 아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이불을 교체하려고 싹 벗겨놓으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가끔씩은 귀여운 장면들이 생긴다. 쓰던 이불을 벗겨내고 장판이 나오니 또 아이들이 좋아한다 ㅋ 그중에서도 우리 건이 ㅋㅋ 이불을 벗겨내고 장판이 나오니 냉큼 아래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ㅋㅋ 표정에서 나오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이 보임 ㅋㅋ 건이는 이렇게 아래에 들어가는걸 참 좋아한다. 너무 귀엽다..... 앞발을 잡았더니 나오기 싫다며 앞발을 쏙 빼버리는 귀염둥이 두리가 들여다봐도 엄마가 전기장판을 톡톡 두드려도 짜증스럽게 '.. 2023. 11. 22. 건이가 요즘 틈만 나면 여기 올라가는 이유는?! 요즘 우리 건이가 틈만 나면 여기 올라가서 대기한다. 나랑 눈만 마주치면 올라가는 건... 그리고는 이렇게 눈빛을 쏜다. 그리고는 이렇게 자리를 딱 잡고 움직이지 않는다. 눈동자만 엄마따라 도로록! 그리고 낼름낼름 ㅋㅋ 냥냥이들이 쳐다보면서 낼름거리는건 달라는 거다 ㅎㅎ '간식을 달라!' 막둥이까지 가세했다 ㅋ 이 귀염둥이들이 이러는 이유는?.... 요즘 한창 빠져있는 간식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간식일까!! ㅋㅋㅋ 아이들이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 간식은 내일 공개!! 2023. 11. 12. 가을 햇살 아래 노릇노릇 익어가는 치즈들과 다다 (feat. 막둥이랑 호야랑 다다) 음~ ㅋㅋ 오늘은 햇살 좋은 날 창가에서 가을 햇살에 노릇노릇 익어가는 치즈들이랑 호야바라기 다다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햇살이 좋은날 아침. 창문을 열어두고 있으니 냥냥이들이 창가에 모여들었다. 캣폴에는 일찌감치 호야가 3층에 자리 잡았고 막둥이가 1층에 올랐다. 햇살이 너무 눈부셔 눈을 못뜨는 호야랑 돌아앉은 막둥이 햇볕아래 노릇노릇 익어가는 치즈들 ㅋ 막둥이는 눈이 부신지 돌아 앉았다. 햇볕이 너무 쨍한 날이라 호야도 햇볕에 눈이 부셔서 동그란 눈을 볼 수 없었고 눈부셔서 돌아 앉았던 막둥이는 엄마랑 아이컨택 한번 한 후 다시 햇볕을 보려다가 ㅋㅋㅋㅋㅋ 너무 강렬한 햇볕에 눈을 감아버렸다 ㅋㅋㅋ 이게 뭐라고 이렇게 귀여운지 ㅋㅋ 간신히 눈을 떠 보는 막둥이. 얼마 후... 안방에서 자던 다다가 거실.. 2023. 10. 19. 막둥이가 침대 아래에서 널브러진 이유는?! 음~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ㅎ 잠시 쉬면서 몸도 마음도 추스르려고 했는데... 막둥이가 넘 귀여워서 ㅋㅋ 자랑을 안 할 수가 없다. 대부분 스크래쳐 위나 침대 위에서 잠을 자던 막둥이가 며칠전....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침대 아래에 봤더니 이러고 널브러져있다 ㅋ 침대 아래에서 대짜로 뻗어 있는 막둥이 ㅋㅋ 편안한 뒷다리가 보인다 ㅋ ㅋㅋㅋㅋ 막둥이 거기서 뭐하냥 ㅋㅋㅋㅋ 그렇다. 이 자세는 우리 막둥이가 찜질할 때 나오는 자세다 ㅋㅋ 완전 사람인 줄 ㅋㅋㅋ 며칠 전.. 밤에 좀 쌀쌀해서 안방에 보일러를 틀었다. 그랬더니 금방 바닥이 뜨끈뜨끈해졌고 막둥이는 금방 알아차리고 바닥으로 내려가서 등을 찜질 중이었던 거다. 아.. 물론 침대 위 전기장판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날부터 계속 켜.. 2023. 10. 14. 혀수납 잊은 졸린 막둥이와 시선강탈 요미 ㅋㅋ 고양이들이 다 그렇겠지만 우리 막둥이도 혀수납을 종종 잊는다. 이 날은 막둥이가 혀수납을 잊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메롱~' 하고 있는 순간을 찍었다 ㅋㅋ 아래부터는 다른 날인데.. 내가 노트북을 하는 자리를 스크래쳐 옆으로 옮겼더니 내가 노트북만 하고 있으면 막둥이가 옆에 와서 자리 잡고 잔다. 내가 노트북을 하다가 고개만 돌리면 막둥이랑 바로 뽀뽀할 수 있는 자리 ㅋㅋ 이 날도 노트북을 하다가 옆을 봤는데 ㅋㅋㅋ 반쯤 눈이 풀린 막둥이 ㅋㅋ 아니 근데 ㅋㅋ 시선을 강탈하는 요미가 ㅋㅋㅋ 요미가 막둥이 등에 올라앉아 있는 것 같다 ㅎㅎㅎ 혀빼꼼 한 채로 졸고 있는 막둥이 ㅋㅋ 엄청 큰 대구리에 반해 너무 앙증맞은 혓바닥이 귀엽다. 역시... 덩치가 큰 고양이들도 엄~~~ 청 귀엽다 ㅋㅋㅋ 고양이를 키우.. 2023. 9. 30. 마따따비에 취한 막둥이를 고발...아..아니..자랑합니다! 여기 마따따비에 잔뜩 취한 냥냥이가 있다. 요즘 종종 마따따비를 껴안고 뒷발팡팡을 한다. 혼자보기엔 너무 귀여워서... 자랑 좀 해야겠다! 마따따비 막대를 구석에 들고가서 혼자 껴안고 취해있는 막둥이. 마따따비에 취해 있는 막둥이를 뒤에서 몰래 찍어봤다. 얼굴에 부비고 껴안고... 난리다. 우리 막둥이는 이렇게 종종... 마따따비에 취한다. 마따따비 막대에는 이렇게 얌전하게 취하고.. 캣닢에는...미ㅊ.......정신줄을 놓는다 ㅋㅋㅋ 막둥이는 뭘 해도 아기 같다 (feat. 졸린 막둥이의 뒷발팡팡) 불을 끄고 자려고 다들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근데 막둥이가 옆에 있는 캣닢 쿠션을 잡고 뒷발팡팡을 야무지게 하는 게 아닌가.. 너무 귀여워서.... 집사는 그만 참지 못하고 불을 켜고 말았다. 졸 mongl.. 2023. 9. 27. 비오는 날 아침 내 옆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들 (feat. 호야 루나 두리 막둥이) 비 오는 날 아침이었다. 느지막이 눈을 떴는데 내 옆에서 호야가 너무 이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비 오는 날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 우리 냥냥이들을 찍어봤다. 우리 호야는.. 말이 필요 없는 아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맘이 평화롭고 온화해진다. 포근한 담요에 얼굴을 파묻고 도톰한 앞발도 곱게 접고 자고 있다 ㅎ 다음은 우리 루나 루나는 보통 내 발 밑에서 자지만 이날은 내 옆에서 자고 있다. 요즘... 턱드름이랑 코, 눈에 상처로 인해 넥카라를 하고 있는 두리. 습도 때문인지... 포장상태가 바뀐 사료 때문인지 새로 바뀐 오메가 3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턱드름이 폭발한 두리다. 두리는 피부도 유독 약해서 피부에 관한 건 잘 낫지 않는데... 열심히 낫고 있긴하다 ㅎ ㅋㅋ 막둥.. 2023. 9. 19.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