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치즈냥이_막둥이48

마따따비에 취한 막둥이를 고발...아..아니..자랑합니다! 여기 마따따비에 잔뜩 취한 냥냥이가 있다. 요즘 종종 마따따비를 껴안고 뒷발팡팡을 한다. 혼자보기엔 너무 귀여워서... 자랑 좀 해야겠다! 마따따비 막대를 구석에 들고가서 혼자 껴안고 취해있는 막둥이. 마따따비에 취해 있는 막둥이를 뒤에서 몰래 찍어봤다. 얼굴에 부비고 껴안고... 난리다. 우리 막둥이는 이렇게 종종... 마따따비에 취한다. 마따따비 막대에는 이렇게 얌전하게 취하고.. 캣닢에는...미ㅊ.......정신줄을 놓는다 ㅋㅋㅋ 막둥이는 뭘 해도 아기 같다 (feat. 졸린 막둥이의 뒷발팡팡) 불을 끄고 자려고 다들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근데 막둥이가 옆에 있는 캣닢 쿠션을 잡고 뒷발팡팡을 야무지게 하는 게 아닌가.. 너무 귀여워서.... 집사는 그만 참지 못하고 불을 켜고 말았다. 졸 mongl.. 2023. 9. 27.
비오는 날 아침 내 옆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들 (feat. 호야 루나 두리 막둥이) 비 오는 날 아침이었다. 느지막이 눈을 떴는데 내 옆에서 호야가 너무 이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비 오는 날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 우리 냥냥이들을 찍어봤다. 우리 호야는.. 말이 필요 없는 아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맘이 평화롭고 온화해진다. 포근한 담요에 얼굴을 파묻고 도톰한 앞발도 곱게 접고 자고 있다 ㅎ 다음은 우리 루나 루나는 보통 내 발 밑에서 자지만 이날은 내 옆에서 자고 있다. 요즘... 턱드름이랑 코, 눈에 상처로 인해 넥카라를 하고 있는 두리. 습도 때문인지... 포장상태가 바뀐 사료 때문인지 새로 바뀐 오메가 3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턱드름이 폭발한 두리다. 두리는 피부도 유독 약해서 피부에 관한 건 잘 낫지 않는데... 열심히 낫고 있긴하다 ㅎ ㅋㅋ 막둥.. 2023. 9. 19.
얼굴 짜부돼서 자고 있는 막둥이 예전 사진 발견 ㅋ 오늘의 포스팅은 대대적인 스크래쳐 교체 작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찍어 뒀던 사진과 영상이다. 우리집의 대대적인 스크래쳐 교체 포스팅은 아래에 ㅋ 고양이들 스크래쳐를 교체했다 (feat. 오케이펫코리아) 우리집에서 고양이들이 사용하고 있던 스크래쳐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했다. 아직 바꿔야할 스크래쳐도 많지만 많이 쓴 스크래쳐들을 먼저 교체했다. 물론 내 돈으로 내가 산 스크래쳐들이다. 앞 monglove04.tistory.com 평화로운 어느 날.... 침대 옆을 봤더니 막둥이가 이러고 나를 보고 있다. 보고 있는건지 눈을 뜨고 자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ㅋㅋㅋ 아마도 몽롱한 상태였던 듯 ㅋㅋ 이러고 자고 있는 막둥이에게... 얼굴 짜부돼서 자고 있다며... 못생긴 얼굴 더 못생겨졌다며 놀렸더니 일어났다 ㅋ 그리.. 2023. 9. 18.
아빠한테 애교부리는 막둥이 (feat. 고양이가 좋아하는 스킨십) 오늘은 우리 막둥이가 아빠한테 애교 부리는 영상을 찍었다 ㅋ 우리집 고양이들은 대부분 나한테로 몰린다. 내가 거실에 있으면 거실로, 안방에 있으면 안방으로 아이들이 우르르 모여든다. 그래서 늘 남집사는 은연중에 서운해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우리집 치즈냥이들이 남집사한테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남집사는 입으로는 "얘들이 왜 이러냐" 이러면서 손은 아이들을 쓰다듬고 있었고 입은 귀에 걸려있었다 ㅋ 아빠 옆에서 애교부리는 막둥이 이날도 막둥이가 아빠 옆으로 가더니 똥꼬를 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ㅋㅋㅋ 요즘 막둥이는 나보다 남집사를 더 찾는 느낌이다. 약간 시원섭섭한 느낌? ㅋㅋㅋ 그리고 언제부턴가 막둥이는 내 양반다리보다는 남집사의 양반다리를 선호하기 시작했다. 좀 더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느꼈나 .. 2023. 9. 14.
선물을 받았는데 고양이들이 더 좋아하는 느낌 ㅋ 택배상자가 도착하면 사람이나 고양이나 신나는 건 마찬가지다 ㅎ 믈론.. 목적은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말이다 ㅋ 아는 분이 깜짝 선물을 보내오셨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나도 너무 기뻤지만 우리 고양이들이 더 좋아하는 느낌이다 ㅎ 호기심 많은 막둥이 막둥이는 항상 이렇게 가까이 와서 옆에서 눈으로 보고 냄새 맡아본다 ㅎ '엄마 이거 리본이 너무 정성스럽게 묶여있다냥!' '이거 어떻게 풀거냥~' 사실... 너무 이쁘게 묶여 있어서 상자를 풀지 못하고 한참을 보고만 있었다. 그리곤.. 전화를 드렸다. '언니 이거 어떻게 풀어서 먹어요? 너무 아까워서....'라고 했더니 다른 분께도 보냈는데 그분도 똑같이 말했단다 ㅋㅋ 아까워서 어떻게 푸냐고 ㅋㅋ 너무 예쁜 선물에... 막둥이도 나도 옆에 앉아서 한참 동안.. 2023. 9. 5.
신나서 뒹굴뒹굴하는 루나를 나름(?)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막둥이 ㅋㅋ(feat. 사랑이) 오늘은 너무 귀여운 막둥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 막둥이는 늘... 루나한테 혼난다. 우다다했다고 혼나.... 그냥 지나가다가 눈 마주쳤다고 혼나.... 그렇게 매번 루나한테 혼나는 막둥이가 코까지 빨개져서는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카메라를 켰다. 1. 나름 인형 뒤에 숨은 막둥이 ㅋㅋㅋㅋㅋㅋ 우리 막둥이가 표정이..ㅋㅋ 딱 사냥하기 전의 표정이다! 나름 라마 인형 뒤에 숨기도 했고 ㅋㅋㅋㅋ (아... 이 부분에서 너무 웃었네 ㅋㅋㅋㅋㅋ) 저 큰 덩치가 인형 뒤에 숨었다 생각하고 귀도 눕히고 ㅋㅋㅋ 눈은 고정해서 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 또 나름 잘 숨었다 생각하고 숨어서 지켜보면서 혼자 두근두근하겠지 ㅋㅋㅋ 코까지 빨개져서는 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 ㅋ.. 2023. 8. 29.
햇살 좋은날 한가로이 알로그루밍 중인 냥냥이커플 (feat. 사이좋은 요미와 막둥이) 햇살이 좋은 어느 날.. 요미랑 막둥이 커플이 한가하게 알로그루밍 중이다 ㅋ 음.. 이 둘의 다정한 모습은 오랜만에 찍는듯하다. 알로그루밍은.. 사이가 좋은 냥냥이들이 서로를 그루밍해 주는 걸 말한다. 보통 스스로 그루밍하기 힘든 얼굴이나 이마등을 그루밍해 주는 것 같다. 요미가 다정하게 막둥이를 그루밍해주고 있다 요미가 다정하게 막둥이를 그루밍 해주고 있다. 썸네일에선 ㅋㅋ 막둥이가 요미 그루밍을 피하는 듯 하지만 ㅋㅋ 아니다 ㅋ 영상에 소리가 좀 큰데... 드라마를 정주행중이었다 ㅋㅋ 이거 완전 재밌음 ㅋㅋ 이제는 막둥이가 요미를 그루밍해주고 있다 이젠 막둥이가 요미를 끌어안고 ㅋ 그루밍해주고 있다. 그러다가 마지막엔.... 요미 품에 폭 안겨서 그루밍을 받고 있는 막둥이다 ㅎ 요미한테 안겨서 그루밍.. 2023. 8. 5.
멋쟁이 건이와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질투쟁이...막둥이? 그리고 루나 ㅋㅋ 지난밤... 이 멋쟁이 건이가.. 내가 지나다니는 길목에 이렇게 앙콤하게 누워서 쳐다보고 있었다. ㅋㅋㅋ 자세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 요즘 자주 이러고 지나가는 나를 쳐다본다 ㅋ 스크래쳐 벽에 딱 붙어 누워서 쭈욱~펴고 있다 ㅋ 그리곤 눈을 맞춘다 ㅋㅋㅋ 이걸 보고 집사가 어떻게 그냥 지나가나... 앙콤한 자세로 엄마를 쳐다보고 있던 건이 만져보기 ㅋㅋ 앙콤한 자세로 엄마를 쳐다보고 있어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쫙 펴진 뒷발꼬락도 만져보고 배도 부비부비 해본다 ㅋ 엄마가 눈 맞추고 부비부비하니까 기분이 좋아진 건이가 기분 좋음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ㅋ 건이가 너무 이뻐서 클로즈업을 해봤다 우리 건이는 정말.. 볼때마다 반하는 고양이다. 너무 이쁘다.. 영상에서도 하는 이야기지만.. 얘는.. 2023. 7. 30.
막둥이 창문 해먹에 올라가기 (feat. 아홉냥이네만의 룰과 침대 패드가 늘 어질러져 있는 이유) 우리집 냥냥이 서열 1위 루나가 창문 해먹에서 편안하게 자고 있었다. 근데 막둥이가 해먹에 올라가고 싶었나 보다 ㅋㅋ 아래에서 보고 있던 막둥이가 벌떡 일어서서는 창문해먹에 자리가 있는지 확인중이다 ㅋ 루나가 있는걸 확인하고 돌아내려온 막둥이 무서운 누나가 자고 있는걸 확인한 막둥이가 내려와서는 엄마를 쳐다본다 ㅋㅋㅋㅋ 창문해먹을 쓰고 있는 아이가 있으면 억지로 끄집어 내릴순 없다. 더군다나 서열1위 루난데...ㅎㅎ 이건 우리집 냥냥이들의 룰이다 ㅋ 내려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ㅋㅋㅋ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막둥이가 해먹에서 자고 있다ㅋ 루나가 잠시 내려온 틈에 막둥이가 자리를 꿰찼나 보다 ㅋ "삐삐~~" 하고 불렀더니 슬며시 쳐다본다 ㅋㅋ 기분이 좋은지 몸을 쭈욱~~ 펴고 편하게 눕는 막둥이다... 2023. 6.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