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ㅋㅋ 오늘은 햇살 좋은 날 창가에서
가을 햇살에 노릇노릇 익어가는 치즈들이랑 호야바라기 다다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햇살이 좋은날 아침.
창문을 열어두고 있으니 냥냥이들이 창가에 모여들었다.

캣폴에는 일찌감치 호야가 3층에 자리 잡았고 막둥이가 1층에 올랐다.
햇볕아래 노릇노릇 익어가는 치즈들 ㅋ
막둥이는 눈이 부신지 돌아 앉았다.
햇볕이 너무 쨍한 날이라

호야도 햇볕에 눈이 부셔서 동그란 눈을 볼 수 없었고

눈부셔서 돌아 앉았던 막둥이는 엄마랑 아이컨택 한번 한 후

다시 햇볕을 보려다가 ㅋㅋㅋㅋㅋ
너무 강렬한 햇볕에 눈을 감아버렸다 ㅋㅋㅋ
이게 뭐라고 이렇게 귀여운지 ㅋㅋ

간신히 눈을 떠 보는 막둥이.
얼마 후...

안방에서 자던 다다가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는 호야가 캣폴에 있는걸 확인했다.

곧장 호야에게로 올라가는 다다.
하지만 둘이 올라가기엔 자리가 비좁다는 걸 느낀 다다.

아래층에서 호야바라기 하다가

캣폴 1층에서 햇볕을 쬐기로 한 다다.

역시 우리 다다도 너무 이쁘다 ㅋㅋㅋ
방석이었다면 호야옆에 비집고 들어가서
같이 누워 있었을텐데...
한참을 호야를 바라만 보다가 호야 옆에 가기를 포기한 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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