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 집 창문 해먹은 대부분 1묘공간이다.
보통은... 일어서서 자리가 있나 확인하고 없으면 올라간다. 올라가고 싶은 아이들은 아래에서 대기한다.
'여기 자리 비었냥?' 일어서서 자리 확인하는 고양이 루디 (feat. 건이)
지난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었지만 우리집 창문해먹은 아이들이 올라가기 전에 일어서서 자리가 비었나 확인을 먼저 한다. 루디가 창문해먹이 비었는지 확인을 하고 있다. 아주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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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창문 해먹에 올라가기 (feat. 아홉냥이네만의 룰과 침대 패드가 늘 어질러져 있는 이유)
우리집 냥냥이 서열 1위 루나가 창문 해먹에서 편안하게 자고 있었다. 근데 막둥이가 해먹에 올라가고 싶었나 보다 ㅋㅋ 아래에서 보고 있던 막둥이가 벌떡 일어서서는 창문해먹에 자리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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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렇게 일어서서 확인하고 자리가 비었으면 올라가는게 룰인데...
그런데,,,,???
해먹 위에 두 마리가 있다?!
건이랑 루디가 한 해먹을 나눠서 쓰고 있다 ㅋㅋ
건이는 순둥순둥해서 다른 아이가 올라와도 그냥 보고 있는 스타일이지만 루디는 아니다.
루디는 예민해서 다른 아이가 올라오면 "냐앙!!' 하면서 솜방망이 나가는데...ㅋㅋ 건이랑은 그냥저냥 같이 있기로 한 모양이다.
집사는 이 상황이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찍어서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함 ㅋㅋ
체구가 작은 아이들이 올라가서 그런지 저 해먹에서도 영역을 서로 침범하지 않나 보다.
건이 루디 니들~ 해먹도 나란히 쓰는 사이였구나? ㅋㅋ
루디랑 건이 병원 간 썰 & 기록! (feat. 천식과 비염, 그리고 결막염)
음... 지난 화요일! 어제 우리집 아이 둘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다녀왔다. 그렇다... 바로 루디와 건이다. 이렇게 스크래쳐에 나란히 올라가 있는 사진이 있더니.... 병원도 나란히 같이 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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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얘 둘은 스크래처도 같이 쓰는 사이였지 참!! 루디가 건이는 가까이 붙어도 기분 나쁘지 않은가 보다 ㅋ 다른 아이들은 가까이 가면 짜증내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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