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집을 나서기전에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자고 있는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가려고
안방으로 갔더니...
호야랑 다다가 이러고 있다..
이 해먹은 정말정말 추천한다.
해먹을 달고나서
딱 한번 떨어졌었는데
그뒤로 다시 붙이고 나서는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다.
심지어 ..이렇게
많은 무게도 견뎌낸다 ㅋ
너무 이쁜 호야랑 다다..
다다가 노려보는게 아니다.
졸린데 겨우겨우
쳐다보고 있는거다 ㅋ
따뜻한 햇살아래
창문 해먹에서
모색마저 어울리는
두 냥냥이들.
미소짓게 만드는
사이좋은 고양이들..
단잠을 자던 호야가
나때문에 잠이 깨버렸다.
왜지....?
다다 눈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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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도 다다는 어김없이
호야 옆에 자리하고 있다.
호야 덕에 다다도 이제는
집사들을 많이 경계하지 않는것 같다.
남집사가 쓰다듬해도
처음에만 움찔할뿐...
도망가지 않는다.
영양제도 아주 잘 먹는다!
잠결에 고개든 호야는
눈을 못뜨고 있다 ㅋㅋㅋ
힐링이 저절로 되는
사이좋은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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