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둥이는 요즘
이렇게 거실 하우스 위에 만들어둔
방석 위에서 쉰다.
방석을 워낙 크게 만들어서
거대한 우리 막둥이가 올라가도
널널한 방석이다.
거기다 퐁신하고 말랑말랑 촉감도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여긴 요즘 우리 막둥이 지정석 ㅋ
거실에 있을 땐 늘
하우스 위 방석에 있던 막둥이가
안방 하우스 1층에서 자고 있다.
아주 꿈나라를 깊이 여행중인가보다.
입 벌리고 숙면 중이다 ㅋ
이렇게 사진을 찍어대도 모르고
입 벌리고 꿀잠 자는 것을 보니...
청키수면사가 좋긴 한가 보다.
사실.... 냥냥이들꺼 다 만들고 나서
사람용을 만들고 있는데..
나도 큰 담요를 하나 만들어서
침대에 놓고 어젯밤에 잤는데...
와... 퐁신퐁신하고 허리도 안 아프고
5시간 잤는데 완전 꿀잠 잤다 ㅎㅎ
내가 어젯밤 쓴 담요는 친정엄마가
달라셔서 일단 드리고...
금요일에 새 담요 만들어서 드릴계획.
남동생한테도 방석들이랑 담요 만들어서 보냈다.
와... 청키수면사로 만드는 거 너무 재밌다 ㅋㅋ
거기다 냥냥이들도 잘 써주니 너무 뿌듯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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