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at540

기부니가 좋은 호야 사랑이 건이 (feat. 엄마바라기 고양이들) 우리 호야는 기분이 좋으면 캣폴로 우다다다 달려가서 기둥에 매달리다시피 해서 스크래칭을 한다 ㅋ 이 날은.. 공기도 깨끗하고 햇볕도 좋은 날이었다. 요즘 캣폴 하우스에 자주 올라가서 쉬는 호야. 하우스 안에 있는 호야가 넘 이뻐서 사진 찰칵찰칵 ㅋㅋ 엄마가 사진을 찍자 하품 한번 시원~하게 하고는 그루밍을 ㅋㅋ 나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방해되지 않게 순간을 찍는 걸 좋아한다. (물론.. 말은 자주 건다... 근데 말거는거는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거라 ㅋㅋ) 그래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덜받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엄마가 불러서 기부니가 좋은 호야 캣폴 하우스에서 여유롭게 그루밍하던 호야. 엄마가 '아들~' 하고 불렀더니 기부니가 좋아진 호야 ㅋ 호야는 내가 부르거나, 눈 맞추거나, 쓰다듬하거나... 2024. 4. 22.
잘때도 엄마바라기 막둥이 (feat. 호야 그리고 집사의 주접) 우리 집 고양이들은 엄마바라기다. 엄마바라기, 엄마껌딱지,,,, ㅋ 안 그런 척 츤데레같은 다다도 있지만 결국엔 내옆에 와 있다. (ㅋㅋㅋ 자랑질 ㅋㅋㅋ) 그 엄마바라기들 중 아들냥냥이들이 특히나 심한데..ㅋ 각자의 방식들이 있다. 건이는 질투로, 호야는 그루밍으로,,, 물론 아이컨택이랑 골골송은 기본옵션이다. 우리 막둥이는... 한동안 무릎만 보면 안기는 무릎냥이가 되더니 이제 밤만 되면 내옆에 찰싹 붙어서 자는 냥냥이가 되었다. 바로 이 모습이 요즘 내가 눈을 뜨자마자 보게 되는 모습이다 ㅋㅋ 눈 뜨자마자 아이컨택 ㅋ 엄마가 눈을 뜨자 하품하는 막둥이 ㅋㅋ 요 자리는 며칠 막둥이만의 자리였는데 사실... 오늘 아침에는 호야가 이 자리를 차지했었다 ㅎ 아.... 이놈의 인기 ㅋㅋㅋㅋ 내가 자리에서 일어.. 2024. 4. 20.
시크한 다다 모음집 ㅎ 오늘은 아주 시크한 듯 보이지만 행동은 그렇지 못한 ㅋ 다다의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보려고 한다. 1. 지켜보고 있다. 어느 날 밤.. 침대에서 핸드폰을 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는데 ㅋㅋㅋ 거실 소파에서 이러고 엄마를 지켜보고 있었던 다다 ㅋㅋㅋ 다다는 엄마를 좋아하는 게 틀림없다 ㅋ 2. 다다도 어쩔수 없는 소녀 (feat. 막둥이) ㅋㅋㅋ 음... 방탄을 좋아하지 않는 소녀들이 몇이나 될까... ㅋㅋ 나 역시 방탄을 무지하게 사랑하는데 우리 다다 역시... 어쩔 수 없는 소녀였나 보다. 방탄오빠들한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다다 ㅋ 3. 햇빛을 사랑하는 어쩔 수 없는 고앵이. 고양이들과 햇빛은 떼어놓을 수 없다. 시크해 보이는(?) 우리 다다도 쨍한 햇빛아래 해먹자리를 좋아한다. 따스한 햇볕아래 느긋한 고.. 2024. 4. 19.
이거 왜 안되냥!! (feat. 두리) 우리 집에는 금묘의 방이 있다. 욕실이랑 작은방인데... 욕실은 사람이 없을땐 냥냥이들이 들어가지 못하지만 사람이 있을땐 같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작은방은 사람들이 있어도 냥냥이들은 들어갈 수 없다. 주로 빨래를 말려서 정리하는 곳이고, 두툼한 외투들을 걸어놓기도 했고, 아이들 사료나 용품등,, 당장 쓰지 않는 것들을 모아두는 곳이다. 항상 문을 닫아놓는건 좋지 않아서 아이들이 넘지 못하는 높은 안전문을 설치하고 방문은 늘 열어두는 곳이다. 보통의 아이들은 내가 이 방에 들어가지 않으면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근데 호야나 루디는 가끔 깜깜한 방안을 들여다보면서 울기도 한다 ㅋ 예전엔 안전문을 꼭꼭 잠그고 다녔는데 요즘은 내가 왔다 갔다 할 때는 문을 살짝 밀어만 놓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맘만 먹.. 2024. 4. 17.
앜ㅋㅋ 너무 귀여운 Black cat 건이 (feat. 호야랑 막둥이) 오늘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건이와 호야, 막둥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ㅋ 그러고 보니 아들들이군 ㅋㅋ 어제 일요일 오후..ㅋ 남집사가 옷장 정리를 한 후.. 이 봉지를 침대 위에 뒀나 보다 ㅋㅋ 나는 거실에서 남집사랑 TV를 보다가 안방에 들어와서는 깔깔깔 넘어갔다 ㅋㅋ 건이가 너무 귀여운거다 ㅋ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가르쳐준 것도 아니다 ㅋ 그동안 내 블로그를 자주 들려주셨던 분들이라면 알텐데 우리 건이는 일명.. 신상박스묘다 ㅋㅋ 신상으로 나오는 박스는 꼭 제일 먼저 들어가 앉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다 ㅋ 근데 그게 봉지도 마찬가지였나 보다 ㅋ 너무 귀여운 건이 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웠다 ㅋㅋ 이건 설정이 아니다 ㅋㅋ 물론 고양이는 이렇게 설정해 준다고 해서 내키지 않는데 이렇게 앉아있.. 2024. 4. 15.
얼떨결에 다정한(?) 다다와 두리 ㅋㅋ 방금..ㅋㅋ 재밌고도 귀여운 장면을 찍어서 급하게 포스팅한다 ㅋ 예전에 펫페어에서 구입해 온 하우스가 인기가 많아서 약간의 쟁탈전도 있었고 ㅋ 늘 보이지않는 눈치싸움이 있는 장소인데.. 오전에는 호야가 계속 들어가서 자고 있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오후.. 두리가 통 보이질 않아서 두리를 찾아봤는데 ㅋㅋ 하우스 안에서 자고 있었다. 그런데... ㅋㅋㅋㅋ 다다가 보인다. 분명 두리가 하우스 안에서 자고 있었는데...? 다다는 호야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자거나 붙어 있다거나 그런 성격이 아니다. 그런데 다다도 어지간히 이 하우스에 들어가고 싶었나 보다 ㅋㅋ 자세히 보면 다다 뒤에 두리가 자고 있다 ㅋㅋ 호야가 아닌 다른 아이들에게는 곁을 주지 않는 다다가 직접 두리곁에가서 누워있는걸보면 ㅋㅋㅋ 이 하우스 .. 2024. 4. 14.
눈만 마주치면 발라당~ 쭈우욱~~ (feat. 애교많은 건이) 건이가 자주 쉬는 스크래쳐 위에 누워 있다. '거언~~~~' 하고 불렀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헤까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당 뒤집는중 ㅋㅋ) 발라당~ 쭈욱~~~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우리 애교 많은 건이는 발라당~ 쭈욱~~~~~ 보는 사람이 다 시원할 정도로 기지개를 누워서 쭈우우우욱 ㅋㅋ 그런 건이가 귀여워서 뒷발 젤리를 살짝 만졌더니 또다시 쭈우우욱~~~ ㅋㅋㅋ 뒷발은 곱게 포개고 그루밍한다. 엄마가 자꾸 자기를 보고 있으니 기부니가 좋아진 건 ㅋ 살짝 그루밍하다가도 헷~ 으라챠챠~~ 발라~~~ 당 ㅋㅋ 하다가 ㅋㅋ 벽에 막혀서 빙그르르 돌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와 이상한 포즈가 되어버린 건 ㅋㅋ 읭? ㅋㅋㅋㅋㅋㅋ 애매.. 하게 걸려있지만... 건이는 여기서도 더 귀여워질 수가 있지! 고개를 좀.. 2024. 4. 11.
호야랑 눈맞추고 힐링하자 호야가 너무 이쁘게 쳐다보고 있다. 호야는 집사들이랑 아이컨택을 아주 잘하는 아이다. 이름만 불러도 이렇게 아이컨택 ㅋㅋ (+골골송) 빤히 쳐다보는 호야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들도 같이 힐링을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서 호야 아이컨택 포스팅을 한다. 호야 보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있다면 손 ㅋㅋ '오늘 하루 지치고 힘들었다면 호야 보고 다 내려놓고 가라냥~~' 마지막으로... 호야 귀여운 냥통수로 쐐기박기 ㅋ 자~ 힐링하셨다면 웃으면서 가시라냥~~ 호야 모음집 오늘은 조금씩 모아뒀던 호야 모음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건 쿠션에 턱 괴고 기대고 있는 귀여운 호야. 이건 호야 냥통수 ㅋ 고양이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다. 쿠션 세로로 기대서 앞발로 m.. 2024. 4. 9.
세탁한 젖소하우스 안에서 떡실신중인 두리 오늘은 오랜만에 젖소냥이 두리 이야기이다. 음.. 얼마 전에 포스팅했었지만 펫페어에서 구매해왔던 투들리하우스 쟁탈전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난 후 나는 바로 옆에 있던 젖소하우스를 세탁했다. 세탁해서 뽀송하게 말려서 다시 제자리에 뒀더니.. ㅋㅋ 또 깨끗한 거 좋아하는 우리 냥냥이들 ㅋ 바로 관심을 보인다. 어느 순간 보니..ㅋ 두리가 젖소하우스 안에서 아주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다. 만족하냥 ㅋㅋㅋ 뒷다리를 하우스 밖으로 쭉 뻗고 편하게 자고 있던 두리 ㅋㅋ 포즈가 아주 편안해 보이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사진을 찍으니 ㅋㅋ 실눈 뜨고 보는 두리. 투들리하우스는 지금은 처음 들여왔을 때보다는 쟁탈전이 덜하다 ㅋ 젖소하우스도 자주 세탁해 줘야겠다 ㅎ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2024. 4. 8.
반응형